아... 무슨 사연이길래 딸아이를 앞에두고..ㅠㅠ
안타깝고 먹먹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아... 무슨 사연이길래 딸아이를 앞에두고..ㅠㅠ 안타깝고 먹먹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이거 볼때 마다 짜증나고 안쓰럽네;  ㅜㅡ 이거 볼때 마다 짜증나고 안쓰럽네; ㅜㅡ

진짜 애는 뭔 죄냐... 진짜 애는 뭔 죄냐...

9살이 죽음을 모를 나이인가? 진짜 몰랐다고 해도 제대로 양육이 안됐다는거고, 애가 울지 않는건 학대나 방임 등을 겪은 아동들은 감정이 완전 박탈된 상태라던데 그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부모에게 맨날 맞거나 아예 심각한 방치를 겪은 애들은, 더이상 맞아도 굶어도 울지 않는다고 했음. 9살이 죽음을 모를 나이인가? 진짜 몰랐다고 해도 제대로 양육이 안됐다는거고, 애가 울지 않는건 학대나 방임 등을 겪은 아동들은 감정이 완전 박탈된 상태라던데 그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부모에게 맨날 맞거나 아예 심각한 방치를 겪은 애들은, 더이상 맞아도 굶어도 울지 않는다고 했음.

[@타넬리어티반] 더 안타깝다...... 더 안타깝다......

[@타넬리어티반] 어느정도 학습능력 레벨이 갖춰지면 본능적으로 먼 친척의 죽음까진 와닿지 않을텐데 9세 정도면 부모의 죽음은 본능적으로 알텐데... 장애가 있을 수도 있어서 양육, 학대, 방임 등은 뭐 직접 봐야 알테지만 확실히 저 나이 또래에 비해 충분한 인지능력이 발달하지 않은 거 같긴함. 어느정도 학습능력 레벨이 갖춰지면 본능적으로 먼 친척의 죽음까진 와닿지 않을텐데 9세 정도면 부모의 죽음은 본능적으로 알텐데... 장애가 있을 수도 있어서 양육, 학대, 방임 등은 뭐 직접 봐야 알테지만 확실히 저 나이 또래에 비해 충분한 인지능력이 발달하지 않은 거 같긴함.

젊었을때 회사직원 동생 초상에 간 적 있는데.. 상주자리에 형이 앉아 있고, 부모님은 안나오셨음. 잠시 어머니가 밖에 나오셨는데.. 얼굴에 아무런 감정이 없는것처럼 보이더라구. 누군가 그러드만. 슬프면 울고, 그것보다 더 슬프면 웃음이 나온대.. 슬픔이 극에 닿으면 아무런 감정표현이 안된다 하더라고.. 윗 형 말에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애가 저런말을 하는걸 보니.. 그냥 좀 많이 슬프네.. 이런 사건들을 보면 신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 젊었을때 회사직원 동생 초상에 간 적 있는데.. 상주자리에 형이 앉아 있고, 부모님은 안나오셨음. 잠시 어머니가 밖에 나오셨는데.. 얼굴에 아무런 감정이 없는것처럼 보이더라구. 누군가 그러드만. 슬프면 울고, 그것보다 더 슬프면 웃음이 나온대.. 슬픔이 극에 닿으면 아무런 감정표현이 안된다 하더라고.. 윗 형 말에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애가 저런말을 하는걸 보니.. 그냥 좀 많이 슬프네.. 이런 사건들을 보면 신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