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공식 발표로 알려진 외계인이 지구 침략을 못하는 이유

나사 공식 발표로 알려진 외계인이 지구 침략을 못하는 이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전문가 2024.04.20 01:01
그럼 예전에 혹시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외계인들과의 교류를 위해
인류에 대한 정보를 담아 쏘아올린 금속판은
언젠가 그 정도 문명 수준에 도달한 외계인들에게 보내는
지구 인류에 대한 일종의 자랑이 되는 거군.
"우린 이미 한참 전에 이 정도 수준에 도달함."
Doujsga 2024.04.20 01:28
[@전문가] 이해도 못하고 제사용 청동거울로 쓸수도 있음
타넬리어티반 2024.04.20 01:34
지구 기준으로 봐도 첫 생명체는 지구 생성 후 5억년 정도 후에 생김. 그니까 우리가 아는 단세포 생물 같은건 생각보다 생기는게 어려운 일도 아님. 그리 오래되지 않은 행성이어도 세포같은 초기 생명체는 있을 가능성이 큼.

문제는 지적 생명체인데, 지구에 약 39억년 전에 첫 단세포 생명체가 생기고, 첫 다세포 생명체가 나오는게 약 5억년 전이니까, 그냥 세포만 여러개로 되는것만 30억년 이상이 걸림.

이게 계속 진화해서 초기 인류가 4-5백만년전이니까 또 5억년을 진화해서 지적 생명체가 됨. 결론은? 사실 생명체가 생기는것보다 그 생명체가 진화해서 지적 생명체가 되는게 훨씬 힘들고 오래걸린다.

뭐 다른 행성은 우리보다 훨씬 늦게 생겨도 환경이 좋아서 진화가 팍팍 이뤄졌을 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테크트리가 비슷하다는 가정하에서는 진화의 시간이 더 오래 잡아먹어서 우리보다 뛰어난 외계인이 있기 힘들다는거지.

사실 지구가 개사기 행성인게 전우주에 일시적으로 지구같은 환경을 가졌던 행성은 수도 없이 많을 거임. 근데 수십억년 동안 진화할 수 있도록 비교적 안정적으로 환경이 유지된 지구같은 행성은 극히 드물 거임.
Randy 2024.04.20 02:36
인류는 역시 오만해 ㅋㅋㅋㅋㅋ
ktii 2024.04.20 04:58
근데 지구에서 1억년이 지났다해서 다른 우주에서도 지구1억년만큼의 시간이 지나진 않았을거라
꽃자갈 2024.04.20 12:24
증기터빈으로 중력장 초광속 항행하는 우주선에 조총으로 무장한 외계인들이 화성도 유인 탐사 못하는 미개한 행성을 침공하고자 오는데.....
테디베어를 2024.04.20 16:38
[@꽃자갈] 그렇게 무참하게 능욕하다니
하반도우 2024.04.22 19:11
[@꽃자갈] 아니 증기터빈으로 초광속이라니
스팀펑크 낭만있네
날밤백수 2024.04.20 19:39
이또한 인간의 오만이니
푸른하늘빛 2024.04.20 19:39
인류의 역사는 우주의 역사에 비교하면 5초도 안됨
발굴인 2024.04.20 21:06
[@푸른하늘빛] 공룡시대가 1시간 정도인걸로 본듯 인간은 3초였나?
총각무우 2024.04.20 20:40
다른 행성의 발전 속도를 모르는데도?
얄람뫄 2024.04.21 00:53
[@총각무우] 테크트리속도가다를수있지
콘칩이저아 2024.04.22 10:42
[@얄람뫄] 에너지(자원) 자체가 다를수도있어  무한맵 이거나ㅋㅋㅋ 쇼미더머니로 갖고있는 자원자체가 ...
유요 2024.04.22 07:08
ㅈㄹㅋㅋㅋㅋㅋㅌ 에바친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6141 “공룡인줄, 7시간 사투 끝에 잡았다”…4.3m 거대 괴물의 정체 댓글+2 2023.09.01 14:58 5645 6
26140 남자들은 나이를 먹어도 똑같다. 댓글+6 2023.09.01 14:57 14687 15
26139 도로 한가운데서 멱살잡고 싸운다 댓글+3 2023.09.01 14:56 6689 5
26138 경기장 들어오자마자 20초만에 퇴장당하는 선수 댓글+3 2023.09.01 14:54 6776 8
26137 악뮤 수현이 글에 달린 찬혁이 댓글 댓글+1 2023.09.01 14:52 4543 6
26136 한국 전래동화에 여우가 악역으로 등장하는 이유 2023.09.01 14:51 4071 6
26135 '무빙' 드라마화 강풀 작가의 주안점 댓글+8 2023.09.01 14:51 21842 4
26134 뚱땅뚱땅 걷는 허스키 댓글+1 2023.09.01 14:50 4842 7
26133 예산 맥주 축제에 청년들도 신경쓴 백종원 근황 댓글+2 2023.08.31 14:27 6551 7
26132 처음 겪는 경험에 공포를 느낀 등산 7년차 여성 댓글+6 2023.08.31 14:23 13724 2
26131 반항하는 냥이 발톱깎기 댓글+1 2023.08.31 14:07 4891 14
26130 자기 개그 평가 댓글을 본 수드래곤 소감 댓글+3 2023.08.31 13:57 6997 7
26129 남자 미용 유튜브 근황 댓글+5 2023.08.31 13:56 11014 4
26128 서울사투리 쓰는 X세대 댓글+1 2023.08.31 13:53 4983 4
26127 최근 유럽에서 식사하는데 신기하게 차별하는 직원을 만난 유튜버 댓글+2 2023.08.31 13:05 5356 3
26126 돌발성 난청으로 결국 청각장애인이 된 유튜버가 말하는 전조증상 2023.08.31 11:19 395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