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B같은 놈들 별로임. 장난이랍시고 사람 난처하게 만들고 나중에 상황 이상해지면 "에이 장난인데 뭘 예민하게 그래~"이러면서 A같은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고 A가 그래도 마음 안 바꾸면 "Tq 장난인데 친구 사이에 왜 이러냐" 이러면서 오히려 성질내고 분위기 곱창냄.
이런 경우 B는 A를 만만하게 보고 한자락 아래로 봤을 가능성이 높음. 보통의 친구관계라면 '아...내가 이번엔 장난이 좀 심했나보네...' 이러면서 사과하고 상황이 봉합되는데 친구가 아니라 자기보다 못한 인간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 이 새끼가? 보자 보자 하니까 내가 만만하나? 짜증나게 왜 이래?' 이러면서 오히려 성질내는 거. 그러니 지가 잘못하고 만나야 할 가치 운운하면서 손절을 치겠다는 거고
아마 A는 그동안 장난이랍시고 B의 갑질 아닌 갑질을 계속 당해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근데도 저런 상황에서 자기 입장보다 친구들 배려해주는 거 보면 A가 정상인 걸로 보임.
내용읽어보면 b 가 문제 있는 놈이네
사고쳐놓고 수습안하려고 하고 바로 회피해버리는데
혼자만 친한사이라고 생각했다고?
a가 본인 아래라고 생각하니까 저런식으로 나온거같은데
내가보기엔 중간에 끼어있는 친구들이 a를 챙기고 b 를 버리는게 나을꺼같아보이네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장난이다 식으로 묻으려고하는태도
해결이 안나니 인정안하고 회피해버리는
대인관계에서 만나기 싫은 타입
B라는 놈이 소싯적엔 리드하고 갑질 하다가 자기보다 한 아래로 본 A가 어른 되서 머리가 크니 발끈 하니깐 자격지심 생긴거네.. 언제 까지고 그 시절의 머릿속의 그 놈인 거라고 생각 하는 거겠지.. 더 나이 들고 살다 보면 떨어져 나갈 놈들 자연히 떨어져 나가게 되고 결국 남을 사람만 남더라..
이런 경우 B는 A를 만만하게 보고 한자락 아래로 봤을 가능성이 높음. 보통의 친구관계라면 '아...내가 이번엔 장난이 좀 심했나보네...' 이러면서 사과하고 상황이 봉합되는데 친구가 아니라 자기보다 못한 인간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 이 새끼가? 보자 보자 하니까 내가 만만하나? 짜증나게 왜 이래?' 이러면서 오히려 성질내는 거. 그러니 지가 잘못하고 만나야 할 가치 운운하면서 손절을 치겠다는 거고
아마 A는 그동안 장난이랍시고 B의 갑질 아닌 갑질을 계속 당해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근데도 저런 상황에서 자기 입장보다 친구들 배려해주는 거 보면 A가 정상인 걸로 보임.
지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인간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썅 놈새 끼지
사고쳐놓고 수습안하려고 하고 바로 회피해버리는데
혼자만 친한사이라고 생각했다고?
a가 본인 아래라고 생각하니까 저런식으로 나온거같은데
내가보기엔 중간에 끼어있는 친구들이 a를 챙기고 b 를 버리는게 나을꺼같아보이네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장난이다 식으로 묻으려고하는태도
해결이 안나니 인정안하고 회피해버리는
대인관계에서 만나기 싫은 타입
B: 친한 친구라면 선을 넘어도 이해해주자.
이건가?
B는 걍 A를 친구로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친구들하고 노는데 같이 오는 +@라고
생각하니까 저러는거같음
남자들 끼리 모여다니는 분위기가 당연히 선 넘는 장난도 있고 아슬 아슬 줄타기도 있는거지
A의 문제는 이전부터 걔가 선넘는 장난을 치는걸 그냥 묵인하고 넘어갔다는 것이고
B의 잘못(+나머지5명의 잘못)은 A가 묵인하고 넘어갔고 리액션도 찰졌기 때문에 늘 그렇듯 다같이 합심해서 장난친 것인데
A는 진작에 불만이 있었던 상황들에 대해서 바로 피드백을 했어야했고,
B외에 전체 친구들은 일단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을 장난을 친 사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에 관해서는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해야함.
저 집단이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A를 제외한 집단의 성격을 A는 인정을 하고 선을 넘는 수위에 대해서 받아드리거나 A는 무리를 떠나면 그 뿐.
대외적인 성격이 좋은 것으로 추측되는 A의 경우엔 저 집단 외에도 다른 집단에 소속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됨.
그러므로 A의 선택에 의해서 저 집단이 다시 뭉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김.
EX- A가 예민했었다(실제론 그렇지 않더라하더라도)며 사과하면서 'ㅆ1빠쌔ㄲ1들아 술 한잔하자 씨1빠쌔ㄲ1들아' 라고 한다.(위의 자료만으로 주관적으로 판단한 저 집단의 성격.)
B가 사과를 한다면 특징이 명확히 존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장난의 수위가 줄어들 순 없고 A 에게만 장난을 안치게 되니, 오히려 A는 겉돌게 될 것임.
내 생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너는 얘네 없어도 잘 지내지?', '앞으로도 혼자 살아~'
즉, '이 집단의 특징을 너는 알고 있었음에도 묵인했다. 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야한다.' 라는 솔루션을 내린거임.
인간관계에서 선을 지멋대로 허물고 책임감없는 새끼가 문제지
되도않는 양비론으로 똥싸지르지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