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만 그런 게 아니라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도 그럼. 우리나라에선 스카이같은 명문대에 보내면 집안의 사랑이고 동네 자랑이 되지만 영국같은 나라에선 옥스포드를 보내도 그걸로 자랑하면 안됨. 굉장히 속물적이고 저차원적인 인간 취급 받음.
이런 문화적 맥락 때문에 유럽의 유명한 브랜드에서 한국 스타들을 자기네 브랜드 엠베서더같은 걸로 기용함. 유럽과 다르게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동양인들은 유명 브랜드에서 나오는 상품들을 사치품이 아니라 '명품'으로 여기고 그걸 차고 다닐 수 있다는 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풍조가 있어서 동양권에서 kpop이나 kdrama 등을 통해 알려진 한국 스타들을 엠베서더로 기용하면 높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어서 그럼
그만큼 아시아인들 착하다(?)는 반증같기도 함.
자랑은 질투를 부르고 질투는 분노를 만드는데. 아시아인들은 폭력성이 적어서 그런지 자랑하는걸 가만히 보고 심지어 부러워함.
서양에선 아시아인들이 하는것처럼 하면 천박하다고 속으로 생각하든지 아니면 바로 무례하다고 말할듯.
뭐가 정답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서양이 자랑을 싫어해서 안하는게 아니고 할수없어서 안하는게 아닌가 싶음. 대놓고 했다간 바로 어떤 면박을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문화적 맥락 때문에 유럽의 유명한 브랜드에서 한국 스타들을 자기네 브랜드 엠베서더같은 걸로 기용함. 유럽과 다르게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동양인들은 유명 브랜드에서 나오는 상품들을 사치품이 아니라 '명품'으로 여기고 그걸 차고 다닐 수 있다는 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풍조가 있어서 동양권에서 kpop이나 kdrama 등을 통해 알려진 한국 스타들을 엠베서더로 기용하면 높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어서 그럼
자랑은 질투를 부르고 질투는 분노를 만드는데. 아시아인들은 폭력성이 적어서 그런지 자랑하는걸 가만히 보고 심지어 부러워함.
서양에선 아시아인들이 하는것처럼 하면 천박하다고 속으로 생각하든지 아니면 바로 무례하다고 말할듯.
뭐가 정답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서양이 자랑을 싫어해서 안하는게 아니고 할수없어서 안하는게 아닌가 싶음. 대놓고 했다간 바로 어떤 면박을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물론 개개인에 따라서 자랑하는 사람도 양심적으로 자랑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아량에 따라서 그런걸 불편함 없이 받아들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얀테의 법칙은 그런 개개인의 도덕성과 아량에 맡기기 보다는 아예 상호간의 분란거리를 제재하는 방향으로 사회질서를 주도한다는 점이 독특하네요.
츄 내가 너무 잘나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