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한 할머니가 길을 물어왔다.

약국에 한 할머니가 길을 물어왔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2.12.24 13:34
부모님 집에가면 쓸데없는 질문을 슬쩍슬쩍 던짐.

엄마 아버지가 올해 몇살이더라? 그럼 누나 몇 살때 난거지?  (계산)

나 태어날 때 대통령이 누구였지? (기억력)

논산 가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아? 고속도로 뭐타지? xx삼거리에서 죄회전이야? 우회전이야? (방향감각)

이런거...

여튼 부모님 70세 이상 되시면 이런식으로 계속 체크하는게 좋대.

아직은 두분 다 괜찮으신데 언젠가 이런거에서 막히기 시작하면 맘 아플꺼 같어.
RAISON 2022.12.24 16:26
치매는 오랜 기억은 잘함.. 내가 지금 어딘지는 모르지만 내 아이들 생일과 이름은 기억하는등

오히려 최근 기억은 깜박깜박 하고 그러는게 치매 초기 증상이라

오랜 기억보다 최근일을 더 잘 기억하게 해야함.. 술먹고 자주 필름 끊기는 사람들도 조심하라구~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3491 침착맨이 입대한 이유 2023.01.25 13:42 2549 3
23490 대구에 있다는 가성비 투룸이 6개월째 안나가는 이유 댓글+4 2023.01.25 13:32 4286 1
23489 전현무가 말하고 큰 호응을 얻었지만 결국 공개 사과했던 말 댓글+6 2023.01.25 01:58 6668 8
23488 우리 인싸 엄마가 세상을 사는 방식 댓글+2 2023.01.25 00:55 3626 9
23487 테니스 누나의 개인기 댓글+3 2023.01.25 00:00 4745 16
23486 비오는날 식물덕후들이 바빠지는 이유 댓글+2 2023.01.24 22:20 3601 6
23485 남자가 오래 기억하는 것 댓글+7 2023.01.24 16:58 7817 14
23484 6-7년마다 나오는 유재석 위기설 댓글+2 2023.01.24 16:57 4117 9
23483 군대간 오빠만 기다리던 강아지 근황 댓글+2 2023.01.24 16:55 4253 16
23482 14개월 아기가 3센치 턱을 넘는 방법 댓글+1 2023.01.24 16:51 3202 5
23481 이병헌 인스타 근황 댓글+3 2023.01.24 16:50 4449 8
23480 어려운 단어 쓰는 서울대 출신 배우 댓글+1 2023.01.24 16:48 3413 4
23479 잃어버린개 높은 확률로 3일내에 찾는 방법 2023.01.24 16:48 2878 4
23478 군대 후임들 기강잡고 갈구듯 직원잡는 정지선셰프 댓글+11 2023.01.24 16:47 11609 4
23477 ?? : 32살까지 아이돌 계속 할 순 없잖아요 댓글+1 2023.01.24 16:44 3228 2
23476 자신이 싸이코패쓰라는걸 알게되고 충격먹은 뇌과학자 댓글+6 2023.01.24 16:43 516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