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좀 먹어보니 어떤 한 사람 개인을 들여다보고 인성을 파악하는 것보다 그 집안, 부모의 인격을 보는게 훨씬 쉽거 직빵이라는 생각이 드는데(물론 호부견자도 있고 견부호자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희박하다고 봄).
저렇게 온몸에 이레즈미 문신 하는 사람은 막말로 부모랑 관계가 정상적일리가 없다는 생각도 들더라. 아니 세상 어떤 정상적인 가정의 부모가 자식이 귀여운 그림 몇개 그리는 수준도 아니고 온몸에 저런 깡패 문신을 새기는걸 가만히 두겠냐고;
반대해도 내가 좋아서 새겼고 부모도 어쩔수없이 받아들였다? 그정도로 부모무시하고 지 잘난 맛에 막무가내로 사는 사람이 정상인일리도 없고;부모 자식 관계가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아무래도 고독하고 어딘가 뒤틀린 결핍같은게 있을수밖에 없음. 아무리 번듯하게 잘 살아보여도 그 사람의 근원적인 부분에 깔려있더라.
설령 진짜 화가나도 몇대 쥐어박고 끝날테니 무섭긴해도 미래를 대충 예상할수있기때문에 감당할수있지
하지만 미친ㄴ들은 무슨짓을 할지모르니 무섭다. 밤에 칼들고올지 가족을건들지 집에 불지를지 스토킹을할지....
저렇게 온몸에 이레즈미 문신 하는 사람은 막말로 부모랑 관계가 정상적일리가 없다는 생각도 들더라. 아니 세상 어떤 정상적인 가정의 부모가 자식이 귀여운 그림 몇개 그리는 수준도 아니고 온몸에 저런 깡패 문신을 새기는걸 가만히 두겠냐고;
반대해도 내가 좋아서 새겼고 부모도 어쩔수없이 받아들였다? 그정도로 부모무시하고 지 잘난 맛에 막무가내로 사는 사람이 정상인일리도 없고;부모 자식 관계가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아무래도 고독하고 어딘가 뒤틀린 결핍같은게 있을수밖에 없음. 아무리 번듯하게 잘 살아보여도 그 사람의 근원적인 부분에 깔려있더라.
저기서 기거하던 할배가 있었는데... 그 노인과 싸우던 양아치가 상의부터 벗던거 생각나네..
문신몇개 있던거 보여줄라고 했던거 같은데.. ㅋㅋㅋ
다들 저 병/신 뭐지??하는 눈으로 봣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