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에 대한 오랜 연구에 따르면
나는 정상체중인데 남은 비만인 이유가
많이 먹거나 게으르다고 비만인 이유는 의외로 절반도 안된다고 함
통제불가능한 유전적인 요인
식욕,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적 요소
장내 미생물에 따라 결정된다고 함
그리고 사람마다 각자의 항상성이 있는데
그게 정상 체중인 사람이 있고
비만인 상태가 항상성의 기준인 사람이 있어서
이 사람은 다이어트해서 살을 빼도
몸의 저항이 어마어마해서
호르몬이 다시 살을 찌우려고 바뀌게 만들어버려서 살 빼는게 쉽지 않다는게 증명됨
연구결과 같은 무게의 빡세게 체중조절한 그룹과 그냥 있었던 그룹을 비교한 결과
오히려 체중관리를 빡세게 한 쪽이 나중에 체중이 더 늘어나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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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용어 최소화하고 최대한 알기쉽게 풀어서 풀어서
설명을 해줘도 이렇게 개 같은 소리를 지껄이니 ...
현장에 있는 의사들이 얼마나 갑갑할지 참 상상하기 힘들구만
그렇지만, 운동이나 식이요법 그리고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기도 합니다.
비만인 경우 대다수가 건강에 그리 좋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살 잘 안찌거나 기준이거나 마른 사람들은 비만인 사람들을 비난하기보단 난 잘 태어났구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숲은 커녕 나무에 붙어 나뭇잎만 쳐다보는 꼴이네.
이말도 못 알아 먹을텐데 내가 뭐하러 쓰나 싶다 ㅉㅉ
한개라도 덜할라고 덜 움직일라고 하지 생각함
생각하는것부터 느린데
소프트웨어 비만인데 하드웨어만 바꾼다고 바뀌냐
3끼만 먹어서 비만된놈 없음
태생적으로 마른 항상성이 큰 사람은 많이 먹는 행위 자체가 어렵고, 탄단지 맞춰먹고, 단백질 체중2배이상 섭취하면서 고중량 운동을 해도 남들처럼 근육이 생기질 않음. 송중기 같은 경우도 연예인이라 전문 피티를 붙여서 운동했을텐데도, 근육이 하도 안생겨서 트레이너들도 증량을 포기했다고 하지.
비만도 물론 걔들 식생활 문제도 있겠지만, 그게 절대 질병 수준의 과체중이 되는 주요 이유는 아니라 이거지, 유전적이고 노력으로 어쩔수없는 원인들이 크다고, 이 글 보고도 그저 부지런 타령하면서 욕글 박는 놈들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지들 편견을 깨지도 않을거면서 댓글은 뭐하러 쓰냐.
한계치 없이 계속 찌는사람 200킬로 이상들
이정도로 극단적으로 심하지 안는이상
식습관이 80이상은 간다고 봄
체질이라는게 1살부터 체질 개선한것도 아니고
송중기가 마른체질로 몇십년을 살았는데 운동했다고 체질이 바뀌는게 말이 안대는거임
뚱뚱하고 마른건 이유 있음
유전적이라는 포장하는애들은 비만일 가능성 99퍼
같은사람한테 다른 비교를 해야 맞는거지
다른사람이랑 같은 비교 하는게 맞는거니
다른사람인데 같은 결과값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
보기 좋지 않아서 싫은거지. 이쁘고 잘생기 사람을 좋아하듯이. 이건 그냥 사람의 종족 보존의 본능임. 우수한 인자를 자손으로 남기고 싶어하는것
그리고 본인이 살쪘음에도, 살찐사람 싫어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죽기살기로 다이어트하고 운동 하는거지.
비만인 사람을 저런식으로 나태하다는 프레임까지 씌우면서 두세번 죽이는건 오히려 저기에 나오는 사람들인거 같은데?
살을 빼고 찌는게 정말 어렵다는거 까진 인정인데
기본적으로 마른 사람은 적게 먹는 편이고 뚱뚱한 사람은 많이 먹는 편이더라
그리고 그 기준은 라면 2개의 양으로 해서
한끼에 2개 이상 먹으면 많이 먹는거 2개 이하면 먹으면 적게 먹는걸로 봄
항상성에 의해 항상 고위험군이란 말인데 그럼 그 상황을 벗어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물론 개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운동을 안할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게 보편적인 건강가이드를 제시 해야 할 전문인이 할 소린가 싶긴 하네요.
적어도 그런 소리를 할거면 그런 체질과 아닌 체질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갖춘 규정(예를들면 장내 미생물을 검측하여서 체질을 파악한다던지)이라도 제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무책임한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컨대 제 의견은 개개인이 다이어트를 하고 안하고를 옆에서 간섭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대해서 넌 원래 그런 체질이니까 그냥 그렇게 지내도 돼 라고 전문가가 권장 하는건 너무 무책임한 소리가 아닌가 싶네요.
근데 이런 짜집기 글을보고 저전문인인데 뭐니 이러는건 직접 영상까지 보고나서 할말인듯싶고 이런글로 상대의 전문성을 깎아내리는건 신중해야한다고봅니다.
대충봤을때 저 영상이 원하는 목적이 과도한 다이어트를 방지하기위함인 것이 보이는데 굳이 그걸 박박 깎아내리는것또한
한국인들의 쓸데없는 덧글공격에 열을올리는 마인드의 한 단상을 보는듯싶기도합니다.
꾸준히 해서 안바뀌는건 없음. 감량을 단기간에 하려고 하니
요요가 오고하는거지 몇년에 걸쳐 꾸준히 한다 생각하면 그런것도 없어요.
190에 115키로였을때 40키로 뺐는데 그냥 평소에 먹던 식사량 절반만 먹고 활동 많이하고 간식 안먹으니깐 두달만에 빠짐.
물론 매년 10키로 왔다갔다 했는데 그래도 절대 이 선은 넘지 말자하고 정해둔 몸무게가 89키로였음.
그렇게 5년 유지하니깐 아무리 처먹고 매일 피자 치킨을 처먹어도 89키로 절대 안넘음.
그렇게 또 7년 이상 82키로~84키로 유지중이고
식사량 절반으로 줄인게 컸다고 생각함. 그리고 머리를 개 많이쓰면됨.
그리고 절반의 이유밖에 안되는 기질차이 핑계 대면서 아 나는 태어나길 이렇게 태어나서 ㅜㅜ
이딴 말 하는거 자체를 우리는 나태하고 게으르다라고 말하기로 했어요.
본인만의 개똥철학을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