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밀수
감독: 류승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다찌마와 리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짝패 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 모가디슈)
제작: 외유내강
배급사:NEW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김재화 박경혜 박준면 주보비 이상희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유쾌한 범죄활극
2.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감독(가려진 시간)
제작: 클라이맥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 김도영 김선영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이야기가 시작한다
3.1947 보스톤
감독: 강제규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마이웨이 장수상회)
제작: BA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카슨엘렌 진범일
최종률 박찬우 박은빈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보스톤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제 마라톤 대회. 그곳에 출전한 한국 마라토너의 이야기
4.노량: 죽음의 바다
감독: 김한민 (최종병기 활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제작: 빅스톤픽처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여진구 이제훈 이무생 안성봉 최덕문 안보현 문정희 김범수 주석태 박명훈 이규형 나주석 이준이 임일규 김중희 김준석 전우종 정제우 김리우 배성우 황준필 배정환 위민국 한우진 남경읍
7년간의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인 1598년 겨울,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가 펼쳐진다. 무려 해전씬만 100분에 걸친 한국영화 역대 최고규모의 자본이 들어간 해전씬 영화
5.파묘
감독: 장재현 (검은 사제들 사바하)
제작: 쇼박스
배급사: 미정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전진기
어느 날 지관은 엄청난 돈을 제안하며 묘를 이장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리고 지관과 무당이 동행하게 되며 겪는 오컬트 스릴러 이야기.
6.보호자
감독: 정우성
제작:영화사테이크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정우성 김남길 김준한 박성웅 이엘리야 박유나
조직의 보스를 대신해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수혁의 출소 후, 새로운 보스 응국에게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전한다. 수혁은 오랫동안 사귄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가서 자신이 이제 어린 여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응국은 아직 그를 풀어줄 생각이 없어, 조직 내 2인자 성준에게 수혁을 감시하라고 시킨다. 성준은 수혁을 향한 비뚤어진 질투심에 수혁의 살해를 의뢰한다. 결국 수혁의 딸이 킬러에게 인질로 잡히고, 수혁은 복수극을 결심하는데...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7.피랍
감독: 김성훈(끝까지 간다, 터널, 킹덤)
제작: 와인드업필름
배급사:쇼박스
배우: 하정우, 주지훈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외교관이 납치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의 실화 이야기
8.더 문
감독: 김용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고 신과 함께1,2)
제작: 덱스터 스튜디오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
배우: 설경구 도경수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지구에서 그를 무사히 귀환시키려는 또 다른 남자의 아름다운 SF 휴먼 스토리. 아이맥스 포함,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포맷으로 상영할 예정이며, 국내 최초의 돌비시네마 포맷 상영 작품이다.
9.외계+인 2부
감독: 최동훈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외계+인 1부)
제작: 케이퍼필름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뀐다.
10.드림
감독: 이병헌 (스물 바람바람바람 극한직업 멜로의 체질)
제작:(주)옥토버시네마
배급사: 플러스엠
배우: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성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백지원 박형수 이지현 김명준 이은재 남민우 홍석천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그가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현실파인 PD 소민(이지은)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홍대 하지만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극한직업 이후 4년만에 돌아온 이병헌감독의
코미디 스포츠드라마.
11.서울의 봄
감독: 김성수 (비트 태양은 없다 감기 아수라)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배급사: 플러스엠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안성기 염동헌
1970년대 말, 대한민국을 뒤흔든 거대한 사건
10.26을 그린다.
12.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가족의 탄생 만추)
제작: 영화사 봄
배급사: 에이스메이커
배우: 탕웨이 최우식 정유미 수지 박보검 공유
볼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재현하는 가상세계 원더랜드에 찾아온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은 각각 식물인간이 된 연인과 세상을 떠난 아내를 의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휴먼스토리.
13.범죄도시3
감독: 이상용(범죄도시2)
제작: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플러스엠
배우: 마동석 이준혁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아오키 무네타카 쿠니무라 준 전석호 고규필 박지환 배소영 이혜지 연예림 박상남 강윤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14.거미집
감독: 김지운 (조용한 가족 반칙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밀정 인랑)
제작: 앤솔로지스튜디오
배급사: 미정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김민재 김동영 정인기 장남열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는데... 그속에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이 펼쳐진다.
15.길복순
감독: 변성현 (나의 PS 파트너 불한당 킹메이커)
제작: 씨앗필름
배급: 넷플릭스
배우: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 김성오 이연 최병모 김기천 박광재 장인섭 황정민 장현성
‘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벤트 회사인 MK ENT. 소속 킬러 ‘길복순’.그녀는 반드시 완수해 내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엄마다. 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에이스지만, 딸 ‘재영’과의 관계는 서툴기만 한 싱글맘인 그는 자신과 딸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퇴사까지 결심한다. MK ENT. 대표 ‘차민규’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미룬 채, 마지막 작품에 들어간 ‘복순’은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 회사가 허가한 일은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MK ENT.는 물론, 모든 킬러들의 타겟이 되고야 마는데… 죽거나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16.발레리나
감독: 이충현 (콜)
제작: 클라이맥스
배급사: 넷플릭스
배우: 진종서 박유림 김지훈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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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야 말할 것도 없고
전종서는 이쁘니까 일단 봐
군함도에서 삐끗했지만 항상 평타 이상은 쳐오던 류승완 전문인 장르.
2. 콘크리트 유토피아
한국에서 이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 좀...... 불안하다.
3. 1947 보스턴
존경받는 손기정옹의 일화. 오랫만에 강제규 기대해본다.
4. 노량
사극계 와일드카드 충무공. 그리고 김한민 감독도 명량에서 한산도 사이 지적받는 부분을 고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대.
5. 파묘
퇴마록 영화하면 감독 1순위로 꼽을만큼 오컬트 장르에 이해가 깊은 감독. 검은 사제들 사바하 모두 호평이었고 과연 유니버스로 어떻게 할 건지 궁금.
6. 보호자
우성이형은 일단 의리
7. 피랍
감독은 괜찮긴 한데 하필 교섭이 개판쳐서 불안하다.
8. 더 문
이거 한다고? 윤제균 한다고 했다가 나가리된 거? 설마하니 스토리는 다르겠지...... 신파만 넣지 말아라.
9. 외계인 2부
1부 망한 이상 어떻게 좋게 해줘도 수습이 안된다.
10. 드림
이병헌 감독은 무조건 기대
11. 서울의 봄
우성이형 나온다만 김성수 믿어도 되나? 아수라 영 아니던데.
12. 가족의 탄생
작품은 기본 이상은 할 거 같음. 근데 외적 여건이 안좋음.
13. 범죄도시
매너리즘은 피하자.
14. 거미집
송강호 요즘 패턴이 흥망흥망이던데 비상선언은 망했음. 과연?
15. 길복순
넷플릭스인 이상 부담은 없음.
16. 발레리나
한국에서 여성 원탑 액션물은 일단 불안하다.
사실 여기 올라온 감독과 작품들 모두 예전엔 작품성을 떠나 흥행은 보장되는 것도 많았음. 근데 문제는 극장비. 그돈주고 보기 비싸다는 인식이 박힌 이상 어느정도 볼만하다 정도로는 안됨.
진짜 재미있다고 입소문나기 전에는 90폭망 5쏘쏘 5대박 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