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여대생이 운영하는 중식당

미녀 여대생이 운영하는 중식당



















 


일본 지바현 마쓰도시에 위치한

로컬 유명 중식당

'중화요리 동동' (東東)


특이하게도

이 중식당의 오너는

여대생인데








이케다 호노카


02년생


키 171cm


도쿄 오츠마여자대학 3학년 재학 중


불과 21살

여대생이


이런 중식당의 오너이자 

주방 책임자가 된 이유는




원래 해당 중식당의 주인이었던

친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


평소 유독 할아버지는 호노카를 아꼈는데

혹시 자기가 무슨 일이 생기면

손녀인 호노카가 가게를 이어줄 것을 부탁했었음


그런 할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것은

호노카가 고3이었던 지난 2020년


당시 호노카는 이미 대학에 수시입학을 했고

171cm의 큰 키에 예쁜 외모로

연예계 데뷔를 목표로 했었지만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중식 요리사 겸 주인이 되기로 결심


할아버지는 사망 전


자신이 죽었다고하면 

단골 손님들이 식당으로 오지 않을까 봐


일부러 1년 동안은 

사망 사실을 비밀로 하라고 유언을 남겼고


호노카는 이를 지킴


하지만


호노카는 주방일을 해본 적이 없었고

요리에 소질도 없었지만

억지로 할아버지의 손맛을 재현해보려 애썼고


결과적으로

기존 손님들은 식당 맛이 변했다며

발길을 점차 끊게 됨


설상가상으로

재료값이 올라


부득이 메뉴 가격을

기존보다 올렸는데


이것도 손님이 오지 않는 이유가 됨


하지만 


할아버지의 가게를 

포기할 수 없었던 호노카는


절치부심 

할아버지의 레시피를

연구하고 노력한 끝에


할아버지의 맛을 재현하는데 성공


거기다












비싸진 가격만큼

양을 압도적으로 많이 주는 방식으로

다시 손님몰이에 성공


할아버지에 이어

43년 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로컬 유명 맛집으로 등극하게 됨


대표 메뉴는


고기 소바 (980엔)

스테이크 볶음밥 (1500엔)


가게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

라스트 오더는 저녁 21:00


테이크아웃 가능










 

현재 해당 중식당은

02년생 동갑내기 죽마고우 친구와

함께 운영 중


죽마고우 친구는 

대만계 일본인으로


중화요리 실력자에 

손맛이 좋아


할아버지의 메뉴를 넘어선

자체 요리 개발과 레시피 개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함


또한

중식당 오너 호노카는 

최근 일본 유명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어릴 적 꿈이었던

연예계 진출도 이룰 예정


여담으로


주인장 호노카와 친구 모두

상당한 미모에 키 170cm가 넘는

몸매의 소유자들이어서


식당에서 번호를 물어보거나

데이트 신청을 하는 등


추근덕거리는

남자들이 너무 많이 찾아와

힘들다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arsulrich 2023.09.30 16:13
와 힘든일인데 대단하네요.
15지네요 2023.09.30 16:56
두부집 효녀처럼 빌드업을 올릴것인가...
ㄷㅇㄴ 2023.09.30 16:57
뉴진스 민지 느낌있다
갲도떵 2023.09.30 18:35
그냥 사장 얼굴 보러 가는거임
구린넥스 2023.09.30 21:44
내가 아는 호노카 가 아니네
sign 2023.10.01 09:47
fc2에서 섭외했으면
왘부왘키 2023.10.03 13:22
뉴진스인줄알았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8511 1점 리뷰 가게 1년 후 댓글+7 2024.03.20 13:43 9847 12
28510 등산객 위협하는 맹수 댓글+1 2024.03.20 13:21 6018 11
28509 진짜로 아는 사람 밖에 못온다는 작은섬 단 하나밖에 없는 식당 댓글+3 2024.03.20 13:17 6335 15
28508 파묘 후반부를 매니아들이 좋아할줄 알았다는 장재현 감독 댓글+8 2024.03.20 13:13 8244 1
28507 역주행 차량에 죽을뻔한 아카라이브 유저 댓글+3 2024.03.20 12:52 4997 4
28506 항모에서 사는 강아지 댓글+3 2024.03.20 12:50 4710 5
28505 유명 수학강사 정승제 매니저가 출근해서 하는 일들 댓글+1 2024.03.20 12:44 4451 2
28504 고1이 백일장에서 쓴 시 댓글+4 2024.03.20 12:40 5515 20
28503 아들 앞에서 쓰러진 척 했더니 댓글+1 2024.03.20 12:37 4769 6
28502 타임머신 타고간 90년대 군대 입영 과정 댓글+3 2024.03.20 12:27 5376 2
28501 조선시대 알콜중독자 레전드 2024.03.20 12:16 3992 3
28500 시각장애인이 혼자 카페 갔더니 직원 반응 댓글+5 2024.03.20 10:10 5687 7
28499 잘나가던 아역배우를 한번에 은퇴시킨 충격적인 사건 댓글+4 2024.03.20 09:53 5870 7
28498 호주 멜버른에 새로 생긴 한식당 대기줄 댓글+4 2024.03.20 09:45 4888 2
28497 극T 서장훈을 극F로 돌아서게 만든 남자 댓글+7 2024.03.20 09:19 6971 8
28496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섬에 갇혀버린 제작진에게 생긴 일 2024.03.19 14:24 540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