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계에 드디어 나타났다는 천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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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졷 2022.01.13 11:35
내가 글밥이 짦아서 그런가 이동진 한줄평은 도통 못알아듣겠다.
통영굴전 2022.01.13 14:53
[@피졷] 어느 시점에 어떤 관점을 가지고 문제화 시킬 것 인지에 따라 과정과 결과가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같습니다.
그 대상이 사람이든 사회든 말이지요. 결국 내 관심이 나를 중심으로 시작되는가 아니면 대상을 중심으로 시작되는가에 따라 이기적 / 이타적 과정과 결과로 구분 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렇게 말을 함축함으로서 적용과 해석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하며, 평론의 새로운 지평과 일가를 이루었다고 평가 받는 듯 합니다.
오픈유어아이즈 2022.01.13 17:10
[@피졷] 애초에 한줄평이라는게 다 함축적임. 이동진보다 더 간략하게 줄여말하는 평론가들도 있음. 근데 또 너무 구구절절한 한줄평은 함축성이 떨어지고, 말을 고르고 고른 정제된 맛이 없는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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