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 영화 흥행 TOP 10

2023년 한국 영화 흥행 TOP 10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니디솢두 2023.09.04 11:30
범죄도시 초반에 특별한거 없네 전작보다 못하네 말나왔는데 2위랑 두배 차이네
Prkdngiv 2023.09.04 12:08
콘크리트유토피아 명작이던데, 보고나면 생각 많아지게 하는 영화
솔까말 밀수는 그나마 타이밍이 좋았던것 아닌가…
웅남쿤 2023.09.04 14:50
[@Prkdngiv]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청 좋죠
근데 전반적으로 좀 어두운 이야기라 한국 영화 정서상 대박나긴 힘듬
한국은 유독 영화의 오락성을 중요하게 따져서,
무게감있는 포스트아포칼립스 영화는 잘될 수가 없음

그래서 밀수가 잘 된건 타이밍보단 오락성이 잘 뭉쳐져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봄
이사람 2023.09.04 18:10
[@웅남쿤] 이사람은 부정확한 이야기를 사실인냥 전제하고 말하는게 습관이네ㅋ
한국은 대표적으로 사회적메시지를 담은 아포칼립스 영화가 흥행하는 시장임. 봉준호의 설국열차가 흥행했고 부산행도 흥행했지. 아일랜드도 흥했고.  설국열차의 경우 한국에서 927만명, 매드맥스의 경우 한국에서만 390만명 아일랜드는 300만, 부산행은 1,157만명
넷플릭스 킹덤도 흥행했고 ㅋ
눈먼자들의 도시는 미국에서 45억 벌었는데 한국에서 43억 벌었음.
환율에 따라 한국이 1등 했을수도
눈먼자둘의 도시애서 보듯 아포칼립스라는 장르 자체가 세계 어디에서도 흥행하기 힘들다. 이미 관객들이 다양한 아포칼립스 시나리오를 경험했기 때문에 플롯 디바이스나 스토리아크의 신선함이 강력하게 요구되기 때문. 미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를 찾아보면 대부분이 15세 관람가의 액션  판타지 계열이다ㅋ 어쨋든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진지한 아포칼립스 영화를 한국관객이 특별히 싫어한다? 뭣도 모르고 하는 소리지ㅋㅋ
웅남쿤 2023.09.04 21:54
[@이사람] 이 새끼는 꼭 제대로 맥락도 못읽고 댓글에 똥싸지르는 게 습관이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보고 하는 얘기냐?
"전반적으로 어두운 이야기" 라서 대박나기 힘들댔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는 다 안된다고 했냐?
"무게감 있는" 포스트아포칼립스가 대박 나기 힘들다니까?

니가 씨부린 아일랜드, 설국열차, 부산행, 매드맥스가 무게감있고
칙칙하고 어둡기만한 영화냐?
액션, SF, 포스트아포칼립스 혼합물이지 그게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냐?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스토리는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불편한 현실에
깊게 발을 대고 있는 이야기라서 대박나기 힘든거라니까 뭔 ㅋㅋㅋ

한글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정확히 내용을 이해하는 문해력이 많이 떨어지면
가서 책을 좀 읽어, 익명으로 자게 내 댓글에  똥 좀 그만 싸지르고 ㅉㅉ
DyingEye 2023.09.04 15:21
[@Prkdngiv] 재밌어 보이긴 함 ㅋㅋ
Arinasia 2023.09.04 12:19
범도3는 타이밍도 좋았고
믿고보는 마동석 이미지라서 무난하게 흥행하긴 했음
왘부왘키 2023.09.05 00:19
귀공자 VOD 뜨고나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범죄도시보다 볼 만했는데 저런 영화 개봉했었는지도 몰랐음.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홍보 엄청 하던데 홍보도 확실히 많이 해야좋은듯.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4616 면치기에 이어 이정재가 안 하는 것 댓글+3 2023.04.28 13:46 4398 4
24615 초등학교 교생실습 나간 츄 2023.04.28 13:46 3243 2
24614 샥스핀 없앤 이연복 쉐프 댓글+2 2023.04.28 13:45 3929 8
24613 전(前) 후참잘 브랜드 창조자가 말하는 한국주식 댓글+2 2023.04.28 13:42 3782 3
24612 오랜만에 아이유에게 맥주 따라준 이선균 2023.04.27 20:43 4520 5
24611 요즘 방영했으면 좀 더 잘 되었을거 같은 드라마 댓글+15 2023.04.27 17:18 23181 25
24610 미국 완전 자율주행 근황 댓글+2 2023.04.27 17:17 5896 9
24609 노르웨이의 라면 시장을 개척한 미스터 리 댓글+10 2023.04.27 17:14 10067 11
24608 어질어질 일본 커플 인터뷰 댓글+1 2023.04.27 17:12 4613 1
24607 타짜 고니vs아귀 맞다이 분석본 댓글+9 2023.04.27 17:12 9178 15
24606 까마귀 지능 수준 댓글+1 2023.04.27 17:11 4178 12
24605 시미켄과 만나 AV 배우의 처참한 현실을 들은 신동엽과 성시경 2023.04.27 17:10 4439 4
24604 나폴리에서 한식 퓨전 요리를 해보고 싶다는 백종원의 요리 실력 2023.04.27 17:05 3031 4
24603 영양사가 말해주는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 2023.04.27 17:04 3654 4
24602 마트에서 산 인형을 무당에게 가져가면 듣는 말 2023.04.27 17:03 3557 1
24601 마녀사냥 후속작 신동엽 성시경의 넷플릭스 신작 예능 게스트 댓글+2 2023.04.27 17:03 397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