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차이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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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2.12 01:42
몇년 고시 준비해보고 포기했는데

변명이지만 천성이 바뀌는거 아니면 행동을 고치기 힘들다

8번 질문에 답변에서 합격생들은 이런 질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냥 하는게 당연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저런 성격이 아닌 사람은 20년 이상 살던 방식과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데 진짜힘들다. 나는 못 바꾸었고 떨어진 사람들도 대부분 나랑 비슷한 성향이였다. 아님 머리가 진짜 폐급이던지

결론 안되겠다 싶으면 다른길 찾아라
ㅇㅇ 2023.02.12 09:39
고시붙은 사람이 100명이면 열심히하는 애들은 10명도안됨. 대부분은 남들하는것만큼해서 합격한다. 머리빨 존나 중요한게 공부임. 3년해서 떨어진애들 수두룩한데 딱 1년공부해서 전국 5등으로 합격한 친구가 내뒤에서 공부했는데 평범했다. 강의만 천개 넘는시험이라 온종일 강의만 보더니 붙는거보고 놀랐다
신선우유 2023.02.12 16:57
[@ㅇㅇ] 고시 얘기하는 거 맞아? 고시급은 애초에 머리 ㅈㄴ 좋은 애들만 봐서 공부량이 결정해. 그 안에서도 유독 머리 좋은 애들은 빨리 붙긴 하지만, 절대적인 공부량이 부족하면 붙지 못함.
타넬리어티반 2023.02.14 11:44
[@ㅇㅇ] 이사람 고시판 제대로 안있어봤네 ㅋㅋㅋ 고시판 제대로 몇년 있으면서 보면 절대 님 말은 틀렸다는걸 알수있음. 대다수가 그냥 평범한 머리로 죽어라고 공부해서 붙는거임. 니가 말한 머리가 탈인간계로 좋아서 붙는 사람은 일년 합격자중에 10명도 안된다. 수능은 머리빨이라면 일부 인정하는데, 고시공부나 전문직 시험은 머리가 약간 좋아봐야 아무 소용없음. 공부해야하는 양이 하도 많아서 이해하고 집어넣는 속도보다 휘발되는 속도가 더 빨라서, 누구나 절대 공부량 투자하면서 열심히 안하면 못붙음.
아그러스 2023.02.13 22:29
공부 잘하는 사람은 엄청 효율적으로 계획짜서 딱딱 하는줄 알았는데
주먹구구식으로 반복숙달하는 사람이 많드라
결국 끈기 인내 근성 지구력 체력 의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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