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을 연구하는 국어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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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담바라 2023.07.29 00:22
종이신문도 머...
오난아 2023.07.29 11:49
다크플레임드래곤인가 걔가 딱 이럼 허수아비의 오류에 논점흐리기식 비판없는 비난성 댓글만 쳐달고있는
ㅇㅇ 2023.07.30 23:35
뭘 새삼스럽게 원래 지 도식대로 구성, 재구성하는게 ㅈ간인데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요즘의 이유는 표현수단의 발달때문이지 옛날에도 저 오류는 항상 있어왔다. 저런 특성은 생명과 귀결된건데 다른 동물에도 다 있다 어떠한 사건이 벌어졌을 경우 예측하는 것에 비유를 해볼 수 있음. 생물체 특성이라 이상한게 아님 단순 sns 같은 표현의 발달로 좀 더 부각된것 뿐이지 저 문제의 해결은 더 많은 표현을 하게 함으로써 해결 할 수도 있음 억제는 답이 될 수 없음
낭만목수 2023.08.01 11:19
[@ㅇㅇ] 맞음. 텍스트를 체험하는 방식이 바뀐건데...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냥 지면상의 정보를 대할때도 자기 자신의 취향대로 찾아보는게 일반적 습성임. 쉽게 많은 정보들을 빠르게 접할수 있다보니 확증적 판단도 더 강해지는거지. 나와 다른 의견들을 경험할 수 있는 건전한 토론의 장.. 그리고 개인의 정보수용에서 좀 더 심층적인 사고가 동반되어야 저런 문제를 해결할 길이 보이겠지. 써 놓고 보니.... 졸라 어렵겠네;;;;;;
타넬리어티반 2023.08.01 11:51
난 요즘 애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봄. 그냥 인구의 50퍼센트는 아이큐가 100이 안돼. 저지능자들이 후천적으로 학습 노력조차 없는 상태에서 여기저기 마구 똥싸는 것들이 인터넷 시대에서 만천하에 공개되고 있는 것 뿐임. 과거엔 집구석에서 뭔 개소리를 하든 가족만 알았지만, 이젠 여기저기에서 똥을 싸재끼니깐 별수가 없는거임.

괜히 국평오가 아니야. 대한민국이 유독 더 심한게 인터넷의 발달, 그리고 본인이 학창시절 공부 못했고, 그 이후로도 뭐 하나 읽고 써보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도, 다들 나이좀 먹으면 여기저기 잘난척 아는척 자의식이 과잉되는경우가 너무 많음. 심지어 인터넷에 검증도 안된 수많은 정보가 널려있으니 오히려 그딴거 보고 확증편향의 재료로 삼는것도 너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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