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이 커피매니아라 교장실에 홈카페 차림
커피 장비 다양하게 갖고계시고 그라인더부터 하이엔드 머신쓰고
로스팅기계도 있다고함
매일 선생님들한테 스페셜티 내려서 준다고
밖에선 7천원 이상하는 스페셜티커피가
출근하면 매일 공짜로 마실수있음 ㄷㄷ
학교 뒷산에 놀이시설이랑 닭장있음
물놀이도 할수있고
이번에 6학년 12명이 졸업하고
내년에 1학년 5명이 입학한다고함
자연감소 7명...
경기 외곽에 있지만 시설은 진짜 좋은학교인데
학생수 줄어드는게 젤안타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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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원인은 서울공화국 부동산 버블인거 다 알잖아.
학군 인프라 정책 갭투자가 얽히고 설켜 만들어낸 경쟁사회의 끝.
고통스럽더라도 한번 터뜨려야 그 한국의 다음을 기약할수 있을텐데 ㅉ
어렵다고 본다. 손에 쥔걸 놓겠어?
내 자산이 서울 부동산 한채라고 가정하면 과연 ㅋㅋ
내 자식앞으로 아파트 한채 해줬더니 뭐 버블을 터뜨려? ㅋ
기득권 국회의원들 마찬가지고 ㅋㅋㅋ
현금부자 몇 없잖아 국회의원들도 전부 부동산이지 ㅋ
경기도에 있는 초등학교 전교생이 40명으로 떨어졌다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도
정작 현실은 여당대표랑 대통령이 친하네 마네 밥먹네 마네 얼굴을 잠깐봤네 악수 시간이 짧네 이딴 게 핵심 이슈
어떤 시의원은 쪼이고 댄스하고 출산장려 했다고 장관상 받았는데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음.
서민서민 거리지만 물가 인상? 그딴 건 ㅈ도 신경안쓰면서
물가 안정 잘 시키고 있다는 소리를 자화자찬하듯 떠듦
내수경기 작살나고 자영업 폐업률 지금 어마어마한데 언론들은 건조하게 정보전달만 함.
어느 언론사에선 우리는 이번정권 편 안들었다고 슬쩍 발 빼더라?
긴축재정 외치지만 돈을 얼마나 써대는지 여기저기서 꿔다가 메꾸고 세수확보는 조 단위로 실패함.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지는 사업들은 어찌나 많은지...
코로나가 터진 것도 아닌데 이런 말도 안되는 재정실패가 지금 몇년째 계속 진행중임.
그런데도 국민만 보겠다고 떠들면서 지지율은 또 신경 안쓴다는 이상한 개소리가 일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