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에 나온 기괴하고 찝찝한 굴다리 사망사고

한블리에 나온 기괴하고 찝찝한 굴다리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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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치자 05.15 20:34
끽해봐야 몇년 살고 나오겠지. 사람 쳐죽여놓고..
오랑지 05.15 21:20
실화탐사대에도 나오네
DyingEye 05.15 22:35
레전드 ㅋㅋ
ㅋㅋㅋㅋㅋㅋ 05.16 00:28
이정도면 과실치사가 아니고 살인인데
보님보님 05.16 07:26
음주네
ㅋㅋㅋㅋㅋㅋ 05.16 14:34
[@보님보님] 천잰데?
윤수호 05.16 14:51
사망자도 너무 차를 믿엇음 벽에 더 밀착해서 대비하거나
아에 굴다리에 진입 안하고 기다렷어야함
절대 운전자를 믿지말고 항상 차 조심합시다
ㅇㅇ 05.17 23:26
[@윤수호] 여기서 사망자 탓을 한다고? 진심임? 정신병있음?
통영굴전 05.18 17:52
[@ㅇㅇ]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하는 것이 일차라는 말이지요.
당신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판단을 할꺼라고 100% 확신 하십니까?
만분에 일, 천만 분에 일의 확률이라도 미,친,놈을 만날 확률이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나 말고 타인을 믿는다?
내 안전을 타인이 지켜줄 것이다?
왜? 내가 그렇게 하니까?

이건 책임의 문제가 아닙니다. 생존의 문제입니다.
통영굴전 05.18 18:07
추가로, 대인사고가 났을때 피해자의 의식이 없을 경우 속된 말로 반병.신으로 목숨이 연장되는 경우 가해자한테 비용이나 피해가 더 커집니다.... 보험처리 비용면에서도 그렇고 피해자 가족도 마찬가집니다.

자본과 효율의 논리가 이렇게나 삭막합니다. 이성적 사고만을 요구하는 세상의 잣대앞에 한 사람의 목숨, 한 가정의 가장은 그저 반딫불 정도의 크기도 되지 않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입니다. 보상 해 주면 끝나는 이야기 입니다.

아니라고요? 당신이 가해자가 되어보세요. 감정적으로 일을 대하는 순간 상대방은 당신의 골수까지 빨아먹으려고 달려들 것 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누군가의 목숨을 구한 도덕심에 의해 가정과 일자리, 평온한 일상 그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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