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학생이 한국과는 너무 달라 충격먹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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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보행자 배려하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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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1.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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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도 그러드라 신호가 없거나 누르면 바뀌거나
없는데는 사람이 있던없던 서행하다가 한번 섰다 가더라고 렌트카 빌렸었는데 많이 배우고옴
1
SDVSFfs 11.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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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그랬음.. 습관처럼 차 지나 가는 거 횡단보도 앞에서 서서 기다리다가 도로 마비 시킴..ㅋㅋ
0
마구리 11.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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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보행자 우선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졸라 약속안지키는 사람들 아님?? 그럼 초록불 빨간불을 왜 만들어놈?? 신호등 안만들면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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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센 1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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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리] ㄹㅇ 초록불이나 좌우회전은 그렇다쳐도 .. 빨간불에까지 멈춰있는건 오히려 위험한 상황도 만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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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y 11.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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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리] 교통 약속보다 중요한게 사람 목숨이라는 의미지
1
llliilll 11.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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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호주에 몇년 살면서 느낀 선진국과 아닌 나라의 차이는 생활 수준 이전에 나라가 국민의 세세한 일상 생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느냐 아니냐의 차이였죠.
0
dddd 11.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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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많이 없는 길만 가능할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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