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 백일장에서 쓴 시

5,383 2024.03.20 12:4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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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넬리어티반 2024.03.20 14:42 219.♡.4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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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제물론같은 깨달음이네 ㅋㅋ

마동동동 2024.03.20 16:51 21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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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

ㅇㅇ 2024.03.20 17:41 211.♡.19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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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관통하는 시네

파이럴 2024.03.21 00:44 118.♡.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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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트렌디 하지만, 필력이나 표현은 요즘 애새키들 처럼 경박하거나 무식하지 않고

무슨 5,60년대 활동한 문학가 느낌나네

저게 은상이면 금상이나 대상은 저거 보다 얼마나 대단하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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