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청바지 입고가서 사장한테 꼽먹은 25살 여자

면접때 청바지 입고가서 사장한테 꼽먹은 25살 여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Prkdngiv 2023.09.07 12:27
뭔 면접인데;;;  알바면접이면 그럴 수 있지안나
트루고로 2023.09.07 12:30
시대가 어느땐데 면접 본다고 옷 사고 그런 거 잘못된 거 맞음.
돈미새 2023.09.07 12:37
[@트루고로] 시대랑 뭔상관이야 꼰대??ㅋㅋㅋ
예의인거지  최소한 내가 이회사에  진심이라는 예의와 보여지는최선!
시대가 이러니까  레깅스입고 슬리퍼 신고 면접봐도 되겠네??ㅁㅊ
ㅇㅇ 2023.09.07 12:49
[@트루고로] 무엇이든 장소나 상황에 맞는 옷이 있는거임 ㅋㅋㅋ
꼬만튀 2023.09.07 13:56
[@트루고로] 시대가 어떤데요?? 제가 사는 시대는 최소한의 예의를 보여주는 시대인데요?
장례식에도 시대 운운하면서 저러고 갑니까?
전문가 2023.09.07 15:21
[@트루고로] T.P.O라는 게 있습니다.
파이럴 2023.09.08 08:49
[@트루고로] 븅쉰이 뭔 갑자기 시대타령이여. 넌 꼭 면접보러갈때 꼭 청바지 입고가라 ㅋㅋㅋㅋㅋㅋ

하기야 넌 능지수준 보니 편의점 알바도 서류에서 탈락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루고로 2023.09.08 23:10
[@트루고로] 꼰대들 많네. ㅋㅋ 대기업도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다니는데 면접이라고 예의 차리고 그런 시대 이제 끝나지 않았나? 영업사원도 와이셔츠 벗는 시대로 가는데 무슨 면접에 예의 얘기하면 꼰대 맞지 아니라고 하고 있어. ㅋ 그냥 너무 튀지 않게만 입음 되는 걸로 가는게 맞지 않나? 특정 서비스업 빼고 정장을 그렇게 차려입는 직업이 얼마나 있다고??
녹투아 2023.09.07 12:48
저것들은 예의라는 것을 몰라 지들은 당당하고 소신있게 말한다던데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 것은 모름
닉네임어렵다 2023.09.07 13:06
소개팅 갈 때도 평소에 입는 옷 입고 가면 인정한다.
흐냐냐냐냥 2023.09.07 14:03
뽑아주세요 하면서 가는건데, 걔네 니즈에 안맞춘다??? 뭔생각??
아그러스 2023.09.08 21:31
[@흐냐냐냐냥] 나는 이게 편해 날 이해해줘 니가 싫어하면 넌 꼰대야 니가 좋아하건 말건 내 알바 아니야 나 뽑아줘

최소한 돈주는 사람 맘에는 들게 해야지
오리지날 2023.09.07 14:25
꼰대 문화 맞지
다만 기업이 꼰대스럽고 꼰대스럽게 요구한다면
그에 맞추는게 지원자의 자세인거고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면 뽑지 않는것도 기업의 권리이고

위에 장례식 얘기하시는분 요새 장례식장 안 가보셨나요.
요즘 정장입고 가시는분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과거와 비교한다면 이것도 변화 아닌가요.
시대는 계속해서 변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과거의 행태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실건가요.
김밥이이 2023.09.07 16:31
[@오리지날] 장례식장에 정장은 안입더라도 최대한 어두운색맞춰가는게 예의...
회사에서 바로온사람들은 회사옷입고 오기도하고
그런걸 뭐 변화라니 뭐니하면서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건 걍  상대방에 대한 예의 존중등의 개념이 없는거
수컷닷컴 2023.09.07 19:13
[@김밥이이]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안가는게 개념 없는거겟죠
요세 제사 예전만큼 지내나요?
fm대로 안했다고 기본 예의가 없는게 아닙니다
장례식장도 단정하고 깔끔하면 됩니다
파이럴 2023.09.08 09:03
[@오리지날] 넌꼭 장례식장이나 면접갈때 비비드컬러 입고가라 ㅂㅅ 새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선구자인듯 나대지마 ㅂㅅ아, 그딴 깨시민 마인드느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다 있었음 존나 심하게 구닥다리 개념임ㅋㅋㅋㅋㅋ

니가 상주 입장 되거나,  알바라도 뽑는 입장되면 똑같이 굴거면서 하기야 그럴일은 없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상대편 입장 이해못하는건 그냥 능지나 사회적 지위차이의 문제 인듯 ㅋㅋㅋㅋㅋㅋ 

비비드 옷 입고 평생 지금 처럼 쭉 살으렴~~ 힘내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선구자인듯 나대지마, 너같은 마인드는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다 있었음 존나 심하게 구닥다리 개념임ㅋㅋㅋㅋㅋ
수컷닷컴 2023.09.08 10:58
[@파이럴] 10년전 20년 전 ㄹㅇ 구닥이다 ㅋㅋㅋ
예시를 들어도 극단적으로 가는거봐 욕설에다 
긁혔나보네 ㅋㅋㅋ
sima 2023.09.07 14:30
청바지가 뭐 어때서;
ktii 2023.09.07 14:47
격식을 제대로 차려야하는 장례식도 검은색 정장 -> 검은색 옷 -> 어두운 계열 옷으로 간소화됐는데
청바지 입고 왔다고 뭐라하는건 개꼰대 맞지 ㅋㅋ 미리 복장을 고지했으면 몰라 요즘 편안한 복장으로 와라 이러는데도 많은데
츄리닝 입은거만 아니면 됐지
근데 이거랑 별개로 면전에 돌직구날리는 쟤도 참 대단하다 ㅋㅋ
전문가 2023.09.07 15:22
소개팅에도 상대가 민소매에 반바지 입고 맨발에 슬리퍼 찍찍 끌고 나와서 "저라는 사람이 편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그러는데 이게 이해가 안되나요? 꼰대신가?" 해도 좋아하려나

상황에 적절하게 복장을 갖추는 건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는 사람을 제대로 보이기 위함임. 방송이니 어느 정도 설정과 대본이 있었겠지만 현실에선 굳이 저렇게 스스로 페널티를 먹고 시작하는 것은 바보짓.

간단한 예로 군대에서도 자대 갈 때 신병한테 실제로는 아니어도 첫인상을 위해 군기 빡든 척 하라고 하잖음.
ktii 2023.09.07 16:46
[@전문가] 이 말이 맞긴한데 청바지가 왜 그 범주에 들어가야하는지 모르겠는게 제일 큼
반바지입고 슬리퍼 찍찍끌면서 온 것도아닌데
Doujsga 2023.09.07 17:11
[@전문가] 어느 세대면 청바지가 그정도로 무례하게 보이는거지?
믈론 뭐 복장이 제한되는 직업은 저러면 안되겠지만
캐쥬얼하게 입어도 되는 직종이면 문제인가
수컷닷컴 2023.09.07 18:55
요새 친구들 다 그래요?  =  너 꼰대 세요 같은거 잖아
ㄹㅇ 찐 꼰대
파이럴 2023.09.08 09:07
[@수컷닷컴] 네~ 다음 사회부적응자~

장례식장이나 면접보러갈때 ㅂㅅ짓 해서 존나게 찔리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넌 ㅂㅅ이여 ㅋㅋㅋㅋㅋ
날밤백수 2023.09.07 21:20
옷이 마음에 안들면 지적하지 말고 안뽑으면 된다. 지적하는 순간 꼰대가 되는 것이다. 여러번 떨어지다 보면 스스로 깨닫던가 평생 백수로 살던가 하겠지
라떼포미 2023.09.07 22:30
너는 니꼴리는대로 처입고 너뽑고말고는 내꼴리는대로 하면 서로 쿨
그래뭐 2023.09.08 00:18
그래 그렇게혀 안뽑으면 되는거지
땡큐지 2023.09.08 05:37
기본 상식이 없는 애들은 입구컷이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런 애들은 뽑으면 ㅈ 되는거임

회사내 질서를 자기 기준에 안 맞는다고

ㅈㄹ 한다고

입구컷
뭔들 2023.09.08 07:48
무슨 꼰대니 뭐니 이ㅈㄹ해도 결국 뽑아주는 사람한테 더 맘에 들면 됨.
그냥 회사 입장에서는 다른 경쟁자랑 모든 조건이 똑같을 경우 복장이라도 조금 더 성의있게 입고 온 사람한테 점수를 더 주는거지
그냥 저런 복장으로 가는거는 점수 조금 깎이고 시작한다라고 보면 됨.
파이럴 2023.09.08 08:54
면접관들 와꾸 보니 걍 알바나 좄소 같은데, 면잡자리에서 대놓고 청바지 입었다고 면박주는 거나
그런소리 들었다고, 면접관한테 꼰대소리 하면서 바락바락 대드는 거나 환생의 캐미 ㅋㅋㅋㅋㅋㅋㅋㅋ
 
양비로 존나 싫어하는데, 그냥 둘다 대환장 ㅂㅅ파티라고밖에는 설명이 안됨 ㅋㅋㅋㅋㅋㅋ
수컷닷컴 2023.09.08 15:42
[@파이럴] 맞는 말이긴 한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음
지분으로보면 7대3정도로 본다 
어른이 꼽주면 가만히 듣고 있어야댐? 맞다고 생각하면 나이 어린애들 꼽줘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임?
명반 2023.09.08 10:18
저건 그냥 개념 없는거 아닌가요? MZ세대 무슨세대..이런 세대 놀이에 갇혀서 일부러 그 세대 특징을 따라하려고 애쓰는것 같아요.
아그러스 2023.09.08 21:51
[@명반] 그냥 표현의 자유와 무개념을 구분못하는 건데
그걸 자꾸 MZ라고 싸잡아서 MZ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보내는거 같음
오오오오2 2023.09.09 13:44
몇년후면 50인데 얼마전 면접보러갈때도 대충 입던 청바지랑 가벼운 티셔츠 입고 나갔는데..
정장입고 면접본지 20년도 넘은듯...
오오오오2 2023.09.09 13:45
[@오오오오2] 면접보고 한달 인수인계하고 한달놀다가 얼마전 출근.
ㅇㅇ 2023.09.10 05:46
면잡관 치마 담요는 뭐고 반바지는 뭐냐 똥묻은개가무슨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4952 살다가 겁나거나 무섭거나 일이 안풀리면 일찍 일어나라 댓글+1 2023.05.24 08:36 4691 8
24951 역대급이였다는 금쪽이 댓글+15 2023.05.24 08:27 61972 6
24950 밸런스의 달인을 다시 찾아간 일본 여배우 댓글+3 2023.05.24 08:19 6000 5
24949 정신과 의사가 욕 엄청 먹었다는 발언 댓글+14 2023.05.24 08:11 52297 7
24948 30만원짜리 맥주 리뷰 댓글+3 2023.05.24 08:10 6569 0
24947 지인들이 보내준 헌옷으로 패션쇼하는 정호연 댓글+4 2023.05.24 08:08 7924 2
24946 가게 마감 중 큰 벌레가 들어와 사장님에게 SOS 친 알바생들 댓글+7 2023.05.24 08:07 16101 4
24945 넷플릭스 드라마 한국 묘사 댓글+11 2023.05.24 08:01 33471 3
24944 밤에 티비키면 줘패려고 달려오는 고양이 댓글+6 2023.05.23 18:44 12965 9
24943 조언받으려고 김태호pd 유튜브 봤다가 가슴아팠다는 나영석pd 댓글+10 2023.05.23 18:38 26856 4
24942 과학자를 청소부로 오해하고 있다는 고래상어 댓글+2 2023.05.23 18:23 5251 8
24941 청담동에서 잘 나가는 미용실 대표가 결혼하면 생기는 일 댓글+8 2023.05.23 18:22 17701 11
24940 칸에서 가장 끔찍한 호러 영화라고 호평받고 있다는 작품 댓글+6 2023.05.23 18:20 11957 8
24939 옛날 개그맨들이 말하는 젊은시절 유재석 인기의 진실 댓글+2 2023.05.23 18:18 5025 5
24938 지나가시는 할아버지들 사냥하는 귀염둥이 댓글+1 2023.05.23 18:17 3973 9
24937 미국 최대의 축제 '슈퍼볼' 이 일요일만을 고집하는이유 분석 2023.05.23 15:20 375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