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이상은 음악이 감상의 영역에 있었죠. 공연, 라디오 TV 등 시간 맞춰서 들었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레코드판, 카세트 테이프, CD와 같은 소장의 영역에 들어섰죠.
비용이 비싸고 시간이 제약적이니 노래를 집중해서 듣거나 골백번듣는 세대였습니다.
3040 은 음악이 소장의 영역이 주류였습니다. 카세트, CD, MP3.
그러다가 벅스 멜론 유튜브 와같은 소비의 영역으로 넘어갔구요.
양적으로 더 많은 음악과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었습니다. 가요탑10에 트로트, 댄스, 힙합, 발리드가 공존했죠.
1020은 시작이 소비의 영역에서 시작합니다.
수백만곡의 노래는 이미 내 휴대폰에 들어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관심이 가는 노래가 있으면 그에 대한 알고리즘이 작동하고 더 깊이 파고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음악으로 접근했지만 그 카테고리의 전반적인 문화트렌드 까지 섭렵하게 됩니다. BTS... 블랙핑크...
즉...
감상의 영역-> 골백번 들어서 총량을 맞춤
소장의 영역-> 가볍고 다양하게 총량을 맞춤
소비의 영역-> 종합적 트렌드. 선택은 좁지만 선택되면 엄청난 스펙트럼을 파고 듦.
사람의 두뇌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보의 총량은 1020이나 3040이나 5060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공급의 패턴이 바뀌면서 시대에 맞는 음악소비 방법으로 바뀌는 거죠.
다른 것들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노동, 여가, 가족...
총량은 큰차이가 없죠. 세대가 달라졌다고
아이큐가 한방에 200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잠을 1시간만 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회구조와 자본구조, 기술의 변화에 따른 형태만 달라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애들 뭐라 할 것도 별로 없고... 늙었다고 무시할 것도 없죠.
5000년 전 이집트에서도 요즘것들은... 라때는 했다고 하잖아요. ㅎㅎ
정보를 좁고 깊게 앎
3040 그 윗세대들은 가장 습득력이 높은 시기에 문화적인 측면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게 tv 라디오에 국한되다보니
넓고 다양하게 아는 거같음
오직 디지털로만 음악을 접하는 세대인 1020이랑
아날로그로 음악을 접해본 경험이 있는 3040은 평균적으로 알고 있는 음악의 스펙트럼이 다름.
유튜브에 절여진 애들이라 알고리즘이 이끄는 거 외엔
어떤 정보도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이 젤 높지
5060 이상은 음악이 감상의 영역에 있었죠. 공연, 라디오 TV 등 시간 맞춰서 들었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레코드판, 카세트 테이프, CD와 같은 소장의 영역에 들어섰죠.
비용이 비싸고 시간이 제약적이니 노래를 집중해서 듣거나 골백번듣는 세대였습니다.
3040 은 음악이 소장의 영역이 주류였습니다. 카세트, CD, MP3.
그러다가 벅스 멜론 유튜브 와같은 소비의 영역으로 넘어갔구요.
양적으로 더 많은 음악과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었습니다. 가요탑10에 트로트, 댄스, 힙합, 발리드가 공존했죠.
1020은 시작이 소비의 영역에서 시작합니다.
수백만곡의 노래는 이미 내 휴대폰에 들어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관심이 가는 노래가 있으면 그에 대한 알고리즘이 작동하고 더 깊이 파고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음악으로 접근했지만 그 카테고리의 전반적인 문화트렌드 까지 섭렵하게 됩니다. BTS... 블랙핑크...
즉...
감상의 영역-> 골백번 들어서 총량을 맞춤
소장의 영역-> 가볍고 다양하게 총량을 맞춤
소비의 영역-> 종합적 트렌드. 선택은 좁지만 선택되면 엄청난 스펙트럼을 파고 듦.
사람의 두뇌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보의 총량은 1020이나 3040이나 5060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공급의 패턴이 바뀌면서 시대에 맞는 음악소비 방법으로 바뀌는 거죠.
다른 것들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노동, 여가, 가족...
총량은 큰차이가 없죠. 세대가 달라졌다고
아이큐가 한방에 200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잠을 1시간만 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회구조와 자본구조, 기술의 변화에 따른 형태만 달라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애들 뭐라 할 것도 별로 없고... 늙었다고 무시할 것도 없죠.
5000년 전 이집트에서도 요즘것들은... 라때는 했다고 하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