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지 시골학교의 아이러니한 현실

중국 오지 시골학교의 아이러니한 현실


 

학교 가려면 산 2개는 넘어야되는 시골 

등교시키는거도 일인데 돈까지 들어가니까 그냥 농사나 지으라고 학교 안 보냄

 

그러다 공익 목적으로

명문대 학생들이나 만학도들이 자원해서

시골로 와서 수업해주는 제도가 생김

 

명문대나 석박사들 많아서 너무 잘 가르침 그러자 소문이 남

 

공립학교 가봐야 고등학교 시험도 떨어지는데

이 선생님한테 배우면 대학도 간다 이런식으로 


그러자 아예 다른데 사는 사람들이 시골로 어떻게 전입와서 수업들으려는 사태까지 발생

 

지원교사들한테만 배우려고하자

공립학교 선생님들 화나서 학교까지 찾아오기도 했는데

 

공립학교는 학생 3명인데

여기 학생은 100명 넘음

 

그래서 중국 정부에서 막음

지원교사들이 가르치던 학교 없어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제이탑 2023.09.10 16:35
세상이 진짜 그러함.
다이브 2023.09.10 22:27
공산당의 헬피엔딩;;;;;
아리토212 2023.09.11 10:08
지방살릴 비책이 여기 있었구만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5052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너무 감명깊게 본 환자 댓글+7 2023.06.01 17:32 16054 2
25051 한문철 TV에 나왔던 음주차량과 부딪힌 1억 8천 포르쉐 타이칸 근황 댓글+13 2023.06.01 17:31 41980 3
25050 여전한 손흥민 팬서비스 2023.06.01 17:29 3777 2
25049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혼란한 영상 댓글+4 2023.06.01 17:28 10585 17
25048 오타니가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 댓글+6 2023.06.01 17:27 14587 13
25047 기억상실 각오하고 전기충격 치료받아 우울증 나아졌다는 여에스더 근황 댓글+2 2023.06.01 17:25 5171 5
25046 (한문철 TV) 일가족 참변 당할뻔 했습니다.. 댓글+2 2023.06.01 17:19 5085 6
25045 파양 된 강아지 18개월 키운 루리인 댓글+2 2023.06.01 17:17 4911 5
25044 김대호 아나운서가 밝힌 인기가 많을수록 불만도 많아지는 이유 댓글+3 2023.06.01 17:16 6301 0
25043 20년 꽃게배 조리장의 몇품 꽃게라면 댓글+5 2023.06.01 16:59 9553 1
25042 메이드카페에서 만난 전여친 댓글+2 2023.06.01 16:57 5635 5
25041 LG전자 출시예정템 근황 댓글+10 2023.06.01 16:54 26857 3
25040 포항공대 다니면 할수 있는 유흥 댓글+4 2023.06.01 16:53 8249 1
25039 한국에서 낸 세금 3.3%는 너무 적다고 세금 700 가져간 캐나다 댓글+6 2023.05.31 18:27 15042 11
25038 백종원이 손님들 기다려도 들어오지말라고 한 이유 2023.05.31 18:09 4719 9
25037 녹조제거 기술을 만든 8살 과학 영재 댓글+11 2023.05.31 18:06 3376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