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별로 일 잘 한다거나 빠릿빠릿하다거나 성실하다거나 하는 상관 관계가 있을까? (진지) 대충대충 잘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어느 인종이 더 많고 적은 차이와 이것이 인종의 문화적인 것과 유전자 적인 것과 상관이 있을까 아니면 모든 사람이 그저 개개인의 환경과 학습 여부에 따라 케바케인 것일까
[@왘부왘키]
난 솔직히 몽골인이 힘세다는 것도 결국 유전적으로 특별한 민족이라기보다는, 기후적으로 농사가 힘들어 주로 목축을 하는 유목민 특성상 역사적으로 계속 육류 소비가 많아서 발육이 좋은게 이어지고, 아직도 서비스업 같은게 덜 발달한 산업 특성상 근력을 쓸 일이 많아서 그렇다고 봄.
우리나라도 할아버지 세대만 해도 죄다 몸쓰는 일들 하셔서 힘들이 어마어마했음. 중학생때부터 쌀가마니 지고 이고 자전거로 배달다녔다는 우리 아버지도 50대까지 나보다 키가 작아도 몸이 다부지고 내가 힘으로 절대 못이기는 장사셨지.
자기 말이 이상한 것 같지않나?
우리나라도 할아버지 세대만 해도 죄다 몸쓰는 일들 하셔서 힘들이 어마어마했음. 중학생때부터 쌀가마니 지고 이고 자전거로 배달다녔다는 우리 아버지도 50대까지 나보다 키가 작아도 몸이 다부지고 내가 힘으로 절대 못이기는 장사셨지.
문화별(O), 국가별(O)
더운 지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설렁설렁 일하는 이유는
기후에 적응하여 [지속가능한 노동]을 하기 위한 것임.
우리 같이 빡세게 일하면 장기적으로는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