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시물 볼 때마다 똑같은 댓글 다는데 의류업이든, 요식업이든 무슨 사업이든 뛰어들기 전에 알바든, 직원이든 직접 그 안에서 최소 1년간 경험을 해보라는 거.
밖에서 얼추 보는 걸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업들만의 장단점들 그리고 디테일한 노하우들이 있음. 그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경험해야만 알 수 있음.
1년만이라도 알바나 직원으로 들어가서 해보면 무작정 사업 시작했다가 있는 돈 날리고 결국 사업 접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가능성이 높아짐. 진짜 좋은 사업은 1년 늦게 시작해도 안 도망감. 1,2년 해서 매출 끌어올린다음 호구 잡아 권리금 받고 팔아먹을 거 아니고 평생 해먹을 생각이라면 1년이 아니라 더 해보면서 가물 때, 비올 때, 호경기일 때, 불경기일 때, 명절일 때, 공휴일일 때 등등 매출 변화와 재료비 변화가 어떤지 정도는 길게 보면서 파악하고 덤비라고 권하고 싶음.
요리의 문제가 아니라 저런건 사실 대부분 지인장사임. 요리실력으로 손님얻으려면 진짜 동네사람들이 추천할정도 맛집이어야 가능. 식당 사장들 동호회 5개씩 뛰면서 지인들 오지게 끌어모으고 알바들도 손님 끌어올수있는 알바뽑고 별 개 ㅈㄹ다해서 장사하는데 이런게 배운다고 되는게 아님. 10명이서 모이면 거기서 토크 지분 2등안에는 들어가는사람이 장사해야 안망함
밖에서 얼추 보는 걸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업들만의 장단점들 그리고 디테일한 노하우들이 있음. 그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경험해야만 알 수 있음.
1년만이라도 알바나 직원으로 들어가서 해보면 무작정 사업 시작했다가 있는 돈 날리고 결국 사업 접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가능성이 높아짐. 진짜 좋은 사업은 1년 늦게 시작해도 안 도망감. 1,2년 해서 매출 끌어올린다음 호구 잡아 권리금 받고 팔아먹을 거 아니고 평생 해먹을 생각이라면 1년이 아니라 더 해보면서 가물 때, 비올 때, 호경기일 때, 불경기일 때, 명절일 때, 공휴일일 때 등등 매출 변화와 재료비 변화가 어떤지 정도는 길게 보면서 파악하고 덤비라고 권하고 싶음.
페이커한테 1주일 배운다고 프로게이머한테 비빌수 있겠냐..
저 26살애가 한다는 소리가 매출 1/3토막 난거는 금리인상, 경기불황이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의신 저사람이 저렇게 말하는게 오히려 엄청 절제해서 말한거라 생각듦.
경험?
치열하게 노력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서 실패했을때가 경험이지
그냥 1도 생각 없이 돈ㅈㄹ 븅.신.짓.은 경험이 안된다.
그 실패자가 상황파악조차 못하고있는데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