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가족 형과 화해하고 싶어요

유일한 가족 형과 화해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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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d 2020.03.09 12:09
지 힘들때는 막말하고 지 편하면 좋게 좋게 하자 내가 제일 극혐하는 인종임 세상이 지 중심으로만 돌아가고 다른사람 상황 기분 이 딴거 하나도 신경 안씀 그래놓고 지 한테 섭섭 하게 하면 개 삐짐 그리고 또 외롭다고 심심 하다고 찾음 반대쪽 사람들은 어이 털리지 가족이 저정도로 할 꺼면 얼마나 인생을 개 막장으로 살았을까 싶다
동감 2020.03.09 13:13
[@Drd] 존나 이기적인 ㅅㄲ덜

통수도 ㅈㄴ 잘까
anjdal 2020.03.09 12:21
남자는 자존심 제대로 건드리면
뒤도 안돌아보는 족속이고
가족이 그랬다면 자존심이고 뭐고 다 무너져버리는건데
선은 넘지말아야지.
지금은 보험쟁이들 돈 좀 만지니까 챙기려고하는 척이지
망했으면 형을 그깟 5만원 가지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원망했을지 눈에 선하다
몰랐네 2020.03.09 13:55
인생에 정답이어딨다고 무슨 공자마냥 댓글들달아놓으셨다냐
춀라춍 2020.03.09 14:39
형도 쫌 쪼잔한디
미스티레인 2020.03.09 19:04
[@춀라춍] 하나뿐인 혈육을 연끊을 정도면 말하지 않은 뭔가 더 있을겁니다..
장산범 2020.03.10 11:03
[@춀라춍] 이건 형 말도 들어봐야됨
사카타긴토키 2020.03.09 18:51
근데 첫 댓글 공감함. 저 사연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과 갈등한 사유 보면 전부다 본인 맘대로 안됐을때 자기 방어기재로 상대를 역으로 씨게 공격해서 몰아붙이고 상처준다음에, 나중에 지 기분 풀리면 그때돼서 미안해하고 후회하는 패턴인데, 저런 패턴 자체에서 주변 사람들이 큰 회의감을 느꼈을 가능성이 큼. 본인 마음에 안들면 언제든지 사람 죽어라고 공격할게 뻔하니깐 얼마나 피곤하냐; 본인이 본인 성격에 경각심을 가지고 좀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하면서 고쳐나가는게 필요할듯.
참나 2020.03.09 21:06
그걸 자랑이라고 방송까지 나와서 나불대는걸 보니 수준 나온다ㅉㅉ
Randy 2020.03.10 00:21
지 얼굴에 침 뱉으러 저렇게 노력하는것도 정말 대단하다
눈깔 뜬거 보면 정말 호감가는 인상도 아니고
찾으려면 길은 수많은데 직접 노력해보지 왜 쳐 나와서 저ㅈㄹ인지 ㅉㅉ
정센 2020.03.10 09:33
아버지는 초등학교 5학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21살에 돌아가셨으면 주인공하고 나이차이 많이 나봐야 3~4살쯤 일테고 집안에 물려받을 유산이 있을것도 아니고 28살에 결혼해서 애낳고 초년생 월급으로 빠듯하게 생활했을텐데 단돈 5만원도 힘들지 .. 여유가 있었으면 안해줬겠냐 .. 근데 그상황에 아무리 본인이급하고 힘들어도 형한테 그러면 안되지 직장이야 다시구하면 되는 건데 형제관계는 어디서 구할수 있는게 아니잖음
SDVSFfs 2020.03.10 10:44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법..
니가가라폭포 2020.03.11 02:56
손가락 잘려봐야 아프고 급소 맞아봐야 아프다고 느끼나?? 저런 기본적인 생각 역지사지나 대화의 기본틀도 안됬는데 엄마가 당연히 힘들어할껄 알면서도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건가....?? 머리로는 절대 이해못함 자기방어로 엄마 저세상 보내놓고 하나뿐인 혈육인 형한테 모진말하면서 왜 후회하는건지 ...
저런사람 절대 못고침 엄마가 돌아가기 일보직전인데도 말하는꼬라지봐라
형이 왜 손절한지 아직도 모르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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