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육아가 창살없는 감옥처럼 느껴진다는 할머니들

황혼육아가 창살없는 감옥처럼 느껴진다는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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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넬리어티반 2023.12.05 11:08
육아가 젊은 사람들도 벅찬 강도의 일이고 심지어 아이가 있으면 아이가 세상 모든 일의 최우선 순위라 다른 계획이나 할일은 전부 뒷전으로 밀리는거라서, 애 보는 사람의 자아는 그냥 삭제되는 경향이 있음. 퇴근도 없어서 결국 몸과 마음이 다 박살나지;

육아는 진짜 전업으로 몇주이상 안해본 사람들은 얼마나 힘든지 감을 못잡는 것 같음. 어쩌다 하루이틀이나 하루중 몇시간 애보는걸로는 그 막막함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듦. 나이드신 분들이 잠깐 며칠 맡는것도 아니고 계속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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