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이 꼽는 호화 아파트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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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이 꼽는 호화 아파트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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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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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헉
2021.01.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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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집에서 개차반이 나오면 상상을 초월하기는 하지만...
대체로 잘사는 집 애들이 예의있고 공중도덕을 잘 지킴.
욕설도 덜하고 몸가짐 걸음걸이 자체가 보기 좋은 경우가 많지.
비싼 옷 입는 애들은 중학생만 돼도 어디서 외투 벗으면 개놓음.
뭐 그냥 쉽게 말해 인상 자체 좋지.
송강호 : 잘사는 집 애들은 구김이 없어. (기생충 대사)
이영자 : 빨라 먹자가 없어. (잘사는 집에서 밥을 여러번 먹어봤는데)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도덕의 문제도 아니고 단지 기술과 자본에서 비롯되는 기회의 문제인데.
그게 급속도로 넘을 수 없는 벽이 되어 버리고 마는게 지금 시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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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집에서 개차반이 나오면 상상을 초월하기는 하지만... 대체로 잘사는 집 애들이 예의있고 공중도덕을 잘 지킴. 욕설도 덜하고 몸가짐 걸음걸이 자체가 보기 좋은 경우가 많지. 비싼 옷 입는 애들은 중학생만 돼도 어디서 외투 벗으면 개놓음. 뭐 그냥 쉽게 말해 인상 자체 좋지. 송강호 : 잘사는 집 애들은 구김이 없어. (기생충 대사) 이영자 : 빨라 먹자가 없어. (잘사는 집에서 밥을 여러번 먹어봤는데)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도덕의 문제도 아니고 단지 기술과 자본에서 비롯되는 기회의 문제인데. 그게 급속도로 넘을 수 없는 벽이 되어 버리고 마는게 지금 시대이지.
daeqq
2021.01.23 18:23
112.♡.1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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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딴에 부당하다고 느끼는 일 안생기면 웃으면서 밝게 살거같음.
근데 살다보면 그러지 않은 일이 발생도하니깐 억하심정 생겨서 갑질하고 ㅈㄹㅈㄹ하고 그러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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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딴에 부당하다고 느끼는 일 안생기면 웃으면서 밝게 살거같음. 근데 살다보면 그러지 않은 일이 발생도하니깐 억하심정 생겨서 갑질하고 ㅈㄹㅈㄹ하고 그러는거겠지
불룩불룩
2021.01.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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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데 의미부여
사소한것에 행복해 하는구나.
횬실은 저런 사소한게 문제가 아넬텐대
음쓰 네비?? 기도 안차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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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데 의미부여 사소한것에 행복해 하는구나. 횬실은 저런 사소한게 문제가 아넬텐대 음쓰 네비?? 기도 안차넼
ㅇㅇ
2021.01.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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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룩불룩]
팍팍하게 사시는것 같아서 영 안쓰럽네 서해안 고속도로탓연서 바다도 좀 보러다니시고 그러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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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하게 사시는것 같아서 영 안쓰럽네 서해안 고속도로탓연서 바다도 좀 보러다니시고 그러세요 ㅠ
신선우유
2021.01.2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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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룩불룩]
그런 작고 사소한게 모여서 더 좋은 일에 쓸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생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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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작고 사소한게 모여서 더 좋은 일에 쓸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생기는 거지
soa00
2021.01.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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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저딴걸 장점으로 꼽는다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좋은 아파트에 장점이 많을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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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저딴걸 장점으로 꼽는다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좋은 아파트에 장점이 많을텐데 ㅋㅋㅋ
ㅋㅋ
2021.01.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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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a00]
복지시설이나 경비같은것들은 저 사람들한텐 당연히 기본이니깐 말을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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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이나 경비같은것들은 저 사람들한텐 당연히 기본이니깐 말을 안하는거지
하바니
2021.01.24 11:57
182.♡.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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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a00]
그들에게는 너무 당연한거라서
잘 와닿지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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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너무 당연한거라서 잘 와닿지않을지도
Doujsga
2021.01.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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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만큼만 보인다고. 우리도 저리 잘 살아보지 못해서, 차라리 저 아래 일하는 사람의 삶만 살아봐 저 사람의 당연함이 언짢게 보일 수 밖에 없고. 저 사람도 우리의 삶을 살아보지는 못해(같은 일을 해도 절박함이 없을테니) 본인의 삶이 그리 엄청 특별할 것 없이 당연하다고만 느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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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만큼만 보인다고. 우리도 저리 잘 살아보지 못해서, 차라리 저 아래 일하는 사람의 삶만 살아봐 저 사람의 당연함이 언짢게 보일 수 밖에 없고. 저 사람도 우리의 삶을 살아보지는 못해(같은 일을 해도 절박함이 없을테니) 본인의 삶이 그리 엄청 특별할 것 없이 당연하다고만 느낄 것이고...
껄떡쇠08
2021.01.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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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이지안 '나의 아저씨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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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이지안 '나의 아저씨 中-
kazha
2021.01.2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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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뒤질일은 없겠다만 언젠가 헬기나 비행기가 박을 것 같은 느낌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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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뒤질일은 없겠다만 언젠가 헬기나 비행기가 박을 것 같은 느낌은 든다
stromk
2021.01.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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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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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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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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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좋은점..
안격어도 될 불편한 일들을 격게 될 확률이 극히 적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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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좋은점.. 안격어도 될 불편한 일들을 격게 될 확률이 극히 적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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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잘사는 집 애들이 예의있고 공중도덕을 잘 지킴.
욕설도 덜하고 몸가짐 걸음걸이 자체가 보기 좋은 경우가 많지.
비싼 옷 입는 애들은 중학생만 돼도 어디서 외투 벗으면 개놓음.
뭐 그냥 쉽게 말해 인상 자체 좋지.
송강호 : 잘사는 집 애들은 구김이 없어. (기생충 대사)
이영자 : 빨라 먹자가 없어. (잘사는 집에서 밥을 여러번 먹어봤는데)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도덕의 문제도 아니고 단지 기술과 자본에서 비롯되는 기회의 문제인데.
그게 급속도로 넘을 수 없는 벽이 되어 버리고 마는게 지금 시대이지.
근데 살다보면 그러지 않은 일이 발생도하니깐 억하심정 생겨서 갑질하고 ㅈㄹㅈㄹ하고 그러는거겠지
사소한것에 행복해 하는구나.
횬실은 저런 사소한게 문제가 아넬텐대
음쓰 네비?? 기도 안차넼
좋은 아파트에 장점이 많을텐데 ㅋㅋㅋ
잘 와닿지않을지도
-이지안 '나의 아저씨 中-
안격어도 될 불편한 일들을 격게 될 확률이 극히 적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