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렌버핏의 관점으로만 본다면 비트코인은 쓰레기가 맞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장 큰 강점은 편의성 그리고 비통제입니다
전쟁 자연재해 등등 예기치 못한 사태에 은행 예금은 자기돈이라도 인출을 막아버립니다 비트코인은 개인지갑에 보관해버리면 조그마한 usb에 담아서 전세계 어디든 가져갈 수 있죠 미국도 통제 할 수 없습니다 현금이나 금 그외 가치가 있는 물품은 이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최근 워렌버핏은 코인 관련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꿨거나 다른 투자자의 유입을 막기위한 연설이란 생각이 드네요
[@빕]
워렌버핏이 브라질 최대의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면 그게 코인업계에 투자하는 것인가?
심지어 그 핀테크 스타트업은 그냥 은행이다
우리나라 카카오뱅크 같은 인터넷 은행
비트코인의 최대 강점이 편의성이다?
전세계 어느 곳에 가도 거래가 가능한 미국 달러와
전세계 어느 곳에 가도 힙스터 아니고서야 거래가 불가능한 비트코인
둘 중 어느 화폐가 더 뛰어난 편의성을 지니고 있는 것인가?
전쟁이 나면 화폐 인출을 막는다?
전쟁이 나서 금융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국가 비상 사태에
미국 달러도 아니고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받는 미친 인간이 어디에 있나?
그 쯤되면 법정화폐고 금이고 다이아몬드고 문제가 아니라
물이나, 의료품 등 당장의 생존 필수품이 가치를 지닌 교환 매개체가 될 것이다
게다가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때에는 수수료가 필요하다
그 수수료를 높게 매겨야만 빠른 속도로 거래가 가능하다
그런데 그 수수료는 유의미하게 높고,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수수료가 낮으면, 거래에 걸리는 시간은 몇시간 단위로 길어진다
여기서 말하는 수수료는 거래소에서 환전하는 수수료 이야기가 아니다
그딴 수수료로 착각하는 ㅂ신은 이 문제에 발 걸치지 말아라
비통제?
비트코인이 탈중앙이네 어쩌네 하는 인간들 하는 소리는 딱 하나다
정부 통제 바깥에 있기 때문에, 정치적 외교적 관계에서 벗어나 철저히 시장중심적이라고
거듭 이야기하지만
비트코인으로는 세금 납부도 불가능하며
단순하게 집 앞 편의점에서 과자 한 봉지 사는 간단한 거래에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인터넷에서는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한가? 지극히 제한적이다
일론 머스크같은 미친 놈이 쇼하는 게 아니고서야
심지어 그랬던 테슬라도 비트코인 결제 중단했다
인터넷 결제도 아주 많이 대단히 지극히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불가능하며
실물 결제는 아예 불가능하다
비통제?
결국은 비트코인을 현실세계에서 거래를 하려는 곳의 법정화폐로 환전을 해야만 한다
환전을 하려면 결국 해당 거래소를 통해야만 하는데, 이것은 어째서 통제가 아닌가?
더 나아가서
만약 비트코인을 그 국가에서 통용가능한 화폐로 인정하는 대신에 환율을 고정하면 어쩔 것인가?
1 비트코인에 6000만 원, 1 달러는 1000 원이라고 쳐보자
그런데,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해서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내도 받는 대신 개당 10원으로 후려친다면?
그럼 1 달러를 1000 원으로 환전한 후, 100 비트코인을 구입한다
1 비트코인은 미국에서는 60000 달러일 테니, 전량 미국에 매도한다
그럼 1달러가 600만 달러로 불어나는 기적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 생각을 나만 하는가?
모든 사람이 그렇게 차익거래를 하면, 당연히 달러의 가치가 미친듯이 떨어진다
이런 미친 경제 상황을 두고 보는 정부가 어디있나? 그걸 통제하기 위해서 화폐를 만든 건데
자연히 각국 정부끼리 합의를 통해 비트코인에 일정 수치의 환율을 적용하기로 결정할 것이다
비통제?
경제가 ㅆ창난 엘살바도르 같은 경우가 아니고서야
떄려 죽여도 비트코인만으로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솔직하게 정부 입장에서 굳이 이럴 필요가 뭐 있나?
그냥 기존 화폐만 쓰고 비트코인 인정 안하면 훨씬 편하다
[@짱규]
Ebs다큐맨터리 돈 추천드려요
내가 은행에 이율 2프로로 100만원을 맡겼다고 보면 1년후 2만원이 생기는데
이자 2만원이 실물이 아님 그냥 통장에 2만원 찍혀있는거고 그건 다른 누군가 은행에 맡긴 돈을 내가 받는거임
“데이터라고 본다면 틀린말은 아닌거죠” 은행은 돈놀이 하면서 A의 돈을 뺏어 수수료명목으로 어느정도 이득을 취하고 B에게 넘겨줍니다
결국 우리는 서로 더 뺏으려 노력하고 은행은 중간에서 이득을 취하는거죠
물론 더 복잡하고 여러가지 변수나 이해관계가 있겠으니 반박시 님들말이 맞음
저말도 더이상 일리 있는 말이라고 안느껴지는게
울프오브월스트릿에서도 보면, 고객들 돈이 주식에서
빼지 못하게 묶어놓고 자기네가 수수료 두둑히 챙겨나가는걸
원한다. 주식의 기본 흐름이 그런데, 워렌버핏도 결국 주식으로
자기네회사를 운영하는데, 비트코인이 자꾸 주식시장에 위협을 가하니깐
저딴 소리하는거임. 가치라는게 결국 사람들이 만드는거고,
비트코인은 이제 의미없는거라고 헛물켜는거라고 말하기엔
시기적으로 한참 지났음, 아직도 비트코인이 사기니 뭐니 하는사람은
진짜 20세기에 멈춰있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이제는 그냥
부정할 수 없는 자산의 가치로 인정하고 앞으로 ETF승인으로
완벽한 안전자산으로 거듭나느냐, 시간이 좀더 걸리느냐 이 문제이다
워렌버핏이 저 말을 언제 한건진 모르겠지만, 이 글을 지금 올리는것또한
시대적으로 너무 뒤처지는 생각임
먼저 나는 비트코인 투자를 하지 않았음. 가격변동에 있어 예측이 불가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내판단이 틀리든 맞든 여전히 생각을 바꿀 만한 근거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투자할 생각이 없다는걸 전제로 이야기함 ㅋ
금이 산업용으로 수요가 있고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가치를 갖는다?
그럼 희소성이 있고 산업용 수요가 더많은 다이아몬드의 가치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미국에 현재 인공다이아몬드 판매량이 계속해서 늘고있다
전문가도 육안으로는 절대 구분못하는데 가격은 싸기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지, 일부 브랜드는 인공다이아 즉 랩그로운다이아몬드
만 쓰겠다고 선언함ㅋ
그렇다면 희소성이 없어졌네? 걍 실험실에서 합성하면 나오는게 다이아몬드인데? 그럼 다이아가 똥값이 될까? 다이아가 똥값이 되는 시점은
랩그로운다이아가 나오면서 희소성이 없어지는 날이 아니라 다이아가 가지고 있는 로맨틱함과 사랑, 약속이 연상되는 이미지, 이제껏 사람들이 프로포즈링으로 쓰면서 다이아반지에 부여한 가치가 사라질때 그때가 다이아가 똥이 되는 날이라고 본다.
반대로 말하면, 다이아가 보석시장에서 가장 인기있거 비싸게 팔리는건 희소성이나 산업용수요가 있어서 그런게 아님 ㅋ 다이아가 가지고있는 이미지와 스토리가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야.
무슨 말이 하고싶냐면
영국에서 금본위제를 시행하면서 지금의 안전자산의 위치에 오른게 금이며, 만약 중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중국에서 금융업이 시작되어 옥본위제를 시행했으면 옥이 지금의 금이 되었을수도 있단말이여.
어떤 물건의 가치는 인간이 매기는거임
금처럼 가치가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자산으로 인정할수 없다?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걸로 가치가 생기는 거야 ㅋㅋ
마지막으로 현시점 나는 비트코인에 투자하느니 주식투자를 하지 당연히
단지, 비트코인의 가치에대해서 금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는건 매우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써봤음 ㅋ
화폐라는 측면에서 탈중앙화라고 말한 핵심 기능은 오래전에 무너졌음. 신뢰성이 없는 대규모 폰지사태에서 가상화폐의 기능은 버핏이 이야기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그저 위험한 투자에 지나지 않는 것 같음. 추가로 자금 세탁까지 ㅋㅋㅋ 2018년에 300만원대였던 비트코인이 지금 5600만원이 되었다고 그 가치가 높아진거냐? 절대 아니지. 그냥 수요공급 자체를 억제하면서 가격만 올린거지.
난 도대체 비트코인을 현금화 할 수 있도록 만든거 부터가 이해가 안감. 금본위 때는 금을 보증으로 화폐를 만들어냈고 금본위 이후에는 각 국가의 중앙은행이 국가의 신용을 보증으로 채권을 통해 화폐를 찍어냈는데. 비트코인은 뭘 보증해주는거지? 당장이라도 휴지조각이 될 수 있는건데. 몇몇 국가에서는 심지어 공식 화폐로 통용하기도 하였음..ㅋㅋㅋ
난 비트코인은 앞으로도 비트코인의 수요/공급을 통제하는 일부 집단들에 의해서 계속해서 우상향하면서 가격이 올라갈 것 같음. 마치 태양계의 태양처럼 계속해서 밝게 타오르다가 마지막이 영문도 모른체 폭발하고 사라질 것 같음. 그럼 태양계라고 하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움직이던 이더리움, 리플 등등.. 다 순식간에 사라지겠지 ㅋㅋㅋ
결국 내년 초 혹은 내년안에 ETF승인까지 완료되면 더이상
빽 거리는 사람들도 없겠지. 가치 인정 가치 창출이란 말이 정말 웃긴말임
워렌버핏말만 인용해서 솔까말 뜻도 모르고 뱉어대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음
그럼 지금 기관들에서는 미국에서 ETF로 왜 열을 올리며 이제 승인이
되는지 마는지 1월4~10일안에 왜 기다리고 있겠냐. 금도 금 하나에서
ETF로 가치를 만들고 파생상품을 만들었듯이, 비트도 (다른코인 제외) 현재까진
비트를 말하는거인데, 어쨋거나 ETF승인나면 그 이후로 기관들 돈 들어오고
쪼개져서 파생상품 나오고, 사람들이 거기다가 가치부여하면 그게 가치가 되는거지
21세기 현재 AI까지 나와서 기술력을 논하고 있는 마당에 아직도 무슨 20세기 사람들마냥
돈을 들여서 물건을 만들어서 물건이 나와야한다는 가치만 생각하는거냐
코인이 생긴역사가 아직 짧으니깐 자리를 잡아가기 위한 자리이지, 미래를 생각해보면
그 누구라도 여기서 코인들이 소멸되서 없어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있냐 진심으로?
코인종류는 이제 미래시대로 갈 수록 어떤 방식으로던 만들어 질 수 밖에 없다.
이제는 부정하는건 의미가 없는 단계임. 사라고 부축이지도 않겠지만, 코인이 아직도
가치없고 뭐 가상이고 사기고 폰지고 마약 범죄자들 은닉 어쩌고 하는데, 막말로
그 범죄조직들이 코인으로만 세금탈루하고 범죄하냐 이미 과거부터 돈 증권 모든것으로
다 털어데는데 굳이 그 비교를 코인에만 한다는게 웃긴다.
코인은 어디서 실물경제를 만들어낼수있지?
이걸 물었죠
그 법정 화폐의 가치는 누가 보증하느냐? 정부가 보증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달러는 가치가 보장되는 반면
짐바브웨 달러는 가치가 보장되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누가 보장하는가?
사토시? 광기에 사로잡힌 투기꾼들?
연초에 2000만원 하던 것이
연말에 6000만원이 되었는데
그 일련의 과정에 합리성이라고는 무엇도 없다
가치가 3배가 뛸 동안 비트코인에 어떤 가치가 부여되었는가?
사이버 금이라는 표현을 왕왕 사용하는데
금은 사치품이라는 용도를 제외하고서도, 공업용이라는 명백한 대량의 사용처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내지는 자산의 축적이라는 용도로도 사용이 되는 것이고
비트코인은 어떠한 사용처가 있는가?
실물 결제?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나?
일반적인 수준의 인프라가 구축된 전세계 어느 국가에서든 결제가 가능한가?
거래 상대방이 비트코인을 받는 힙스터가 아니고서야 실물 결제는 불가능하고
그마저도 전기는 고사하고, 인터넷만 연결이 안되어도 불가능하다
이 이야기를 하는 건데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평생 사기꾼들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속아 투기를 하다 돈만 잃고
남탓이 아닌 세상탓을 하다가 죽는거다
최소한
경제의 원리를 이해해야 돈을 굴리고
사회가 굴러가는 원리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거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장 큰 강점은 편의성 그리고 비통제입니다
전쟁 자연재해 등등 예기치 못한 사태에 은행 예금은 자기돈이라도 인출을 막아버립니다 비트코인은 개인지갑에 보관해버리면 조그마한 usb에 담아서 전세계 어디든 가져갈 수 있죠 미국도 통제 할 수 없습니다 현금이나 금 그외 가치가 있는 물품은 이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최근 워렌버핏은 코인 관련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꿨거나 다른 투자자의 유입을 막기위한 연설이란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그 핀테크 스타트업은 그냥 은행이다
우리나라 카카오뱅크 같은 인터넷 은행
비트코인의 최대 강점이 편의성이다?
전세계 어느 곳에 가도 거래가 가능한 미국 달러와
전세계 어느 곳에 가도 힙스터 아니고서야 거래가 불가능한 비트코인
둘 중 어느 화폐가 더 뛰어난 편의성을 지니고 있는 것인가?
전쟁이 나면 화폐 인출을 막는다?
전쟁이 나서 금융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국가 비상 사태에
미국 달러도 아니고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받는 미친 인간이 어디에 있나?
그 쯤되면 법정화폐고 금이고 다이아몬드고 문제가 아니라
물이나, 의료품 등 당장의 생존 필수품이 가치를 지닌 교환 매개체가 될 것이다
게다가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때에는 수수료가 필요하다
그 수수료를 높게 매겨야만 빠른 속도로 거래가 가능하다
그런데 그 수수료는 유의미하게 높고,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수수료가 낮으면, 거래에 걸리는 시간은 몇시간 단위로 길어진다
여기서 말하는 수수료는 거래소에서 환전하는 수수료 이야기가 아니다
그딴 수수료로 착각하는 ㅂ신은 이 문제에 발 걸치지 말아라
비통제?
비트코인이 탈중앙이네 어쩌네 하는 인간들 하는 소리는 딱 하나다
정부 통제 바깥에 있기 때문에, 정치적 외교적 관계에서 벗어나 철저히 시장중심적이라고
거듭 이야기하지만
비트코인으로는 세금 납부도 불가능하며
단순하게 집 앞 편의점에서 과자 한 봉지 사는 간단한 거래에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인터넷에서는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한가? 지극히 제한적이다
일론 머스크같은 미친 놈이 쇼하는 게 아니고서야
심지어 그랬던 테슬라도 비트코인 결제 중단했다
인터넷 결제도 아주 많이 대단히 지극히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불가능하며
실물 결제는 아예 불가능하다
비통제?
결국은 비트코인을 현실세계에서 거래를 하려는 곳의 법정화폐로 환전을 해야만 한다
환전을 하려면 결국 해당 거래소를 통해야만 하는데, 이것은 어째서 통제가 아닌가?
더 나아가서
만약 비트코인을 그 국가에서 통용가능한 화폐로 인정하는 대신에 환율을 고정하면 어쩔 것인가?
1 비트코인에 6000만 원, 1 달러는 1000 원이라고 쳐보자
그런데,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해서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내도 받는 대신 개당 10원으로 후려친다면?
그럼 1 달러를 1000 원으로 환전한 후, 100 비트코인을 구입한다
1 비트코인은 미국에서는 60000 달러일 테니, 전량 미국에 매도한다
그럼 1달러가 600만 달러로 불어나는 기적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 생각을 나만 하는가?
모든 사람이 그렇게 차익거래를 하면, 당연히 달러의 가치가 미친듯이 떨어진다
이런 미친 경제 상황을 두고 보는 정부가 어디있나? 그걸 통제하기 위해서 화폐를 만든 건데
자연히 각국 정부끼리 합의를 통해 비트코인에 일정 수치의 환율을 적용하기로 결정할 것이다
비통제?
경제가 ㅆ창난 엘살바도르 같은 경우가 아니고서야
떄려 죽여도 비트코인만으로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솔직하게 정부 입장에서 굳이 이럴 필요가 뭐 있나?
그냥 기존 화폐만 쓰고 비트코인 인정 안하면 훨씬 편하다
내가 은행에 이율 2프로로 100만원을 맡겼다고 보면 1년후 2만원이 생기는데
이자 2만원이 실물이 아님 그냥 통장에 2만원 찍혀있는거고 그건 다른 누군가 은행에 맡긴 돈을 내가 받는거임
“데이터라고 본다면 틀린말은 아닌거죠” 은행은 돈놀이 하면서 A의 돈을 뺏어 수수료명목으로 어느정도 이득을 취하고 B에게 넘겨줍니다
결국 우리는 서로 더 뺏으려 노력하고 은행은 중간에서 이득을 취하는거죠
물론 더 복잡하고 여러가지 변수나 이해관계가 있겠으니 반박시 님들말이 맞음
울프오브월스트릿에서도 보면, 고객들 돈이 주식에서
빼지 못하게 묶어놓고 자기네가 수수료 두둑히 챙겨나가는걸
원한다. 주식의 기본 흐름이 그런데, 워렌버핏도 결국 주식으로
자기네회사를 운영하는데, 비트코인이 자꾸 주식시장에 위협을 가하니깐
저딴 소리하는거임. 가치라는게 결국 사람들이 만드는거고,
비트코인은 이제 의미없는거라고 헛물켜는거라고 말하기엔
시기적으로 한참 지났음, 아직도 비트코인이 사기니 뭐니 하는사람은
진짜 20세기에 멈춰있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이제는 그냥
부정할 수 없는 자산의 가치로 인정하고 앞으로 ETF승인으로
완벽한 안전자산으로 거듭나느냐, 시간이 좀더 걸리느냐 이 문제이다
워렌버핏이 저 말을 언제 한건진 모르겠지만, 이 글을 지금 올리는것또한
시대적으로 너무 뒤처지는 생각임
금이 산업용으로 수요가 있고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가치를 갖는다?
그럼 희소성이 있고 산업용 수요가 더많은 다이아몬드의 가치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미국에 현재 인공다이아몬드 판매량이 계속해서 늘고있다
전문가도 육안으로는 절대 구분못하는데 가격은 싸기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지, 일부 브랜드는 인공다이아 즉 랩그로운다이아몬드
만 쓰겠다고 선언함ㅋ
그렇다면 희소성이 없어졌네? 걍 실험실에서 합성하면 나오는게 다이아몬드인데? 그럼 다이아가 똥값이 될까? 다이아가 똥값이 되는 시점은
랩그로운다이아가 나오면서 희소성이 없어지는 날이 아니라 다이아가 가지고 있는 로맨틱함과 사랑, 약속이 연상되는 이미지, 이제껏 사람들이 프로포즈링으로 쓰면서 다이아반지에 부여한 가치가 사라질때 그때가 다이아가 똥이 되는 날이라고 본다.
반대로 말하면, 다이아가 보석시장에서 가장 인기있거 비싸게 팔리는건 희소성이나 산업용수요가 있어서 그런게 아님 ㅋ 다이아가 가지고있는 이미지와 스토리가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야.
무슨 말이 하고싶냐면
영국에서 금본위제를 시행하면서 지금의 안전자산의 위치에 오른게 금이며, 만약 중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중국에서 금융업이 시작되어 옥본위제를 시행했으면 옥이 지금의 금이 되었을수도 있단말이여.
어떤 물건의 가치는 인간이 매기는거임
금처럼 가치가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자산으로 인정할수 없다?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걸로 가치가 생기는 거야 ㅋㅋ
마지막으로 현시점 나는 비트코인에 투자하느니 주식투자를 하지 당연히
단지, 비트코인의 가치에대해서 금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는건 매우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써봤음 ㅋ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하는 순간부터 가치가 생길테죠
하지만 아직없죠?
코인으로 집 사고 차 사고 졸부 된 사람 한테는 가치가 있는거지
쫄딱 망한 사람은 가치 없는거고
현대 미술품의 가격과 같음 거임
이게 유통이나 거래수단으로의 가치가 있으니 돈이나 코인이나~
난 도대체 비트코인을 현금화 할 수 있도록 만든거 부터가 이해가 안감. 금본위 때는 금을 보증으로 화폐를 만들어냈고 금본위 이후에는 각 국가의 중앙은행이 국가의 신용을 보증으로 채권을 통해 화폐를 찍어냈는데. 비트코인은 뭘 보증해주는거지? 당장이라도 휴지조각이 될 수 있는건데. 몇몇 국가에서는 심지어 공식 화폐로 통용하기도 하였음..ㅋㅋㅋ
난 비트코인은 앞으로도 비트코인의 수요/공급을 통제하는 일부 집단들에 의해서 계속해서 우상향하면서 가격이 올라갈 것 같음. 마치 태양계의 태양처럼 계속해서 밝게 타오르다가 마지막이 영문도 모른체 폭발하고 사라질 것 같음. 그럼 태양계라고 하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움직이던 이더리움, 리플 등등.. 다 순식간에 사라지겠지 ㅋㅋㅋ
빽 거리는 사람들도 없겠지. 가치 인정 가치 창출이란 말이 정말 웃긴말임
워렌버핏말만 인용해서 솔까말 뜻도 모르고 뱉어대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음
그럼 지금 기관들에서는 미국에서 ETF로 왜 열을 올리며 이제 승인이
되는지 마는지 1월4~10일안에 왜 기다리고 있겠냐. 금도 금 하나에서
ETF로 가치를 만들고 파생상품을 만들었듯이, 비트도 (다른코인 제외) 현재까진
비트를 말하는거인데, 어쨋거나 ETF승인나면 그 이후로 기관들 돈 들어오고
쪼개져서 파생상품 나오고, 사람들이 거기다가 가치부여하면 그게 가치가 되는거지
21세기 현재 AI까지 나와서 기술력을 논하고 있는 마당에 아직도 무슨 20세기 사람들마냥
돈을 들여서 물건을 만들어서 물건이 나와야한다는 가치만 생각하는거냐
코인이 생긴역사가 아직 짧으니깐 자리를 잡아가기 위한 자리이지, 미래를 생각해보면
그 누구라도 여기서 코인들이 소멸되서 없어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있냐 진심으로?
코인종류는 이제 미래시대로 갈 수록 어떤 방식으로던 만들어 질 수 밖에 없다.
이제는 부정하는건 의미가 없는 단계임. 사라고 부축이지도 않겠지만, 코인이 아직도
가치없고 뭐 가상이고 사기고 폰지고 마약 범죄자들 은닉 어쩌고 하는데, 막말로
그 범죄조직들이 코인으로만 세금탈루하고 범죄하냐 이미 과거부터 돈 증권 모든것으로
다 털어데는데 굳이 그 비교를 코인에만 한다는게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