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를 타겟으로 삼은 서비스에서 극히 소수가 좋아할 법한 매니악 취향을 제공하는 건
리스크는 클 뿐더러 소수를 대상으로 함으로 인해 수요 또한 적어서 성공했을 때 수익도 적음.
저 대표의 말은 소수만 열광해서 구독하고 자극적으로 영상 만들어 조회수 좀 빨면
그럭저럭 통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먹히는 전략이긴 함.
근데 다수를 대상으로 유료 서비스를 하는 OTT에서 19금 딱지를 달지도 않고 비위를 건드리는 개그?
현명하지 못하다고 봄. MZ가 무슨 1차원적으로 더럽고 성적인 건 무조건 환장하는 집단도 아니고.
이 게시물처럼 금방 악소문 나서 조회수조차 안 나옴.
짐이 곧 국가다라고 한 절대왕정 루이 14세도 아니고
자기들의 취향이 곧 MZ들의 취향이라는 건 어디서 얻은 확신인지 모르겠음.
불편함에 대한 선을 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식의 거창한 대의는
말초적이고 비위를 건드리는 저질개그를 하면서 갖다 붙일 것이 아니라
과도한 PC주의자들로 인해 창작자들이 눈치를 보고 자기검열하게 만드는 현실을 비틀어서 풍자한다거나
이 시대에 분명 다수가 원하는데도 어떤 억압들에 의해 시도하지 못하는 것을 깨고 도전할 때 내걸어야 의미가 있음.
미국 스탠딩 개그들도 종종 성적인 코드나 말초적인 코드를 이용하는 코미디언들이 있지만
그들은 일상적으로 다수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개그를 함.
정관 수술하는 곽범의 마지막 자위후 나온 정액이재율 정영준 하나같이 개 토나오는 수준...웃긴건 그후로 찢아져서 각각 다른팀 가는데 곽범빼고는 나름 괜찮았음 그거보면서 확실히 방송으로 뜬애들하고 유튜브로 구독자들이 빨아줘서 뜬애들하고 차이가 많구나 싶었음..난 메코클의 모든개그가 재미없어서 안봄 스탠딩코메디도 뭔 서서하면 다 스탠딩인줄 아는거 같고..별로임
불특정 다수를 타겟으로 삼은 서비스에서 극히 소수가 좋아할 법한 매니악 취향을 제공하는 건
리스크는 클 뿐더러 소수를 대상으로 함으로 인해 수요 또한 적어서 성공했을 때 수익도 적음.
저 대표의 말은 소수만 열광해서 구독하고 자극적으로 영상 만들어 조회수 좀 빨면
그럭저럭 통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먹히는 전략이긴 함.
근데 다수를 대상으로 유료 서비스를 하는 OTT에서 19금 딱지를 달지도 않고 비위를 건드리는 개그?
현명하지 못하다고 봄. MZ가 무슨 1차원적으로 더럽고 성적인 건 무조건 환장하는 집단도 아니고.
이 게시물처럼 금방 악소문 나서 조회수조차 안 나옴.
짐이 곧 국가다라고 한 절대왕정 루이 14세도 아니고
자기들의 취향이 곧 MZ들의 취향이라는 건 어디서 얻은 확신인지 모르겠음.
불편함에 대한 선을 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식의 거창한 대의는
말초적이고 비위를 건드리는 저질개그를 하면서 갖다 붙일 것이 아니라
과도한 PC주의자들로 인해 창작자들이 눈치를 보고 자기검열하게 만드는 현실을 비틀어서 풍자한다거나
이 시대에 분명 다수가 원하는데도 어떤 억압들에 의해 시도하지 못하는 것을 깨고 도전할 때 내걸어야 의미가 있음.
미국 스탠딩 개그들도 종종 성적인 코드나 말초적인 코드를 이용하는 코미디언들이 있지만
그들은 일상적으로 다수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개그를 함.
저게 웃겨?
선은 대립이 아니라 그 앞에서 멈추는 거다
뭘 믿고 싸운대 ...
딱 그 꼬라지네 저게 웃기냐?
대선배 모셔놓고 피드백 해주니까 넌 틀딱이라며
쿠사리를 주네?
개념밥말아먹고 배설까지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