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네요. 유튜브 댓글들 보면 먹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저걸 저 가격주고 먹냐 통영 가봐라 굴 천지다 그러는데, 저도 우리나라 굴은 생으로 역겨워서 못먹지만 그때 영국가서 4개에 1만 2천원인가 생으로 먹은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알도 되게 컸어요.
그냥 굴도 종류가 진짜 많음. 뉴욕같은데 보면 굴집에 굴이 수십종이 팔아. 우리나라도 자연산 벚굴이라던지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굴들이 있는데 자연산이 아니면 양식으로는 생산이 안되지. 그냥 싼마이로 한 종류만 대량생산해서 유통시키면 잘팔리니까, 우리나라는 굳이 귀찮게 여러 종류의 굴을 생산 유통할 유인이 없는것 같음.
벚굴 쳐 먹아봐라 개구리새끼들아 외국굴 비싼거 맞음
국산굴 똥멕이는거 맞지
개중에 자기이름걸고 똥말고 사료멕이는 생산자도 있겠지
그냥 우리나라 양식굴은 저품질로 싸게 대량생산해서 싸다고 생각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