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느와르의 거장 오우삼이 감독한 미임파2 절벽등산씬 공개 당시 많은 할리웃 관계자들의 공통된 반응은
이야 톰크루즈 같은 거물을 스턴트도 안 쓰고 직접 절벽에 매달리게 시키다니 역시 아시아에서 온 느와르의 거장이라 그런가 카리스마 개쩌나봐..였고
차기작 논의를 위해 촬영장에 방문한 스필버그 감독은 이 장면 촬영상황을 보고 너무 놀라서 톰같은 할리웃의 소중한 인재를 어떻게 저렇게 위험하게 굴리냐고 오우삼 감독한테 항의했다고 한다
실상 : 수심에 가득 찬 표정으로 긴장한 채 촬영 중인 오우삼 감독
..내가 시킨거 아니라고 하..
부상다해서 제작일정 지연대면 감독부터 짤리는게 헐리우드 방식이라
.....응?
이 영화는 오프닝만 만들고 뒤를 안만들었지
아이러니하게 흥행은 초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