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한 대배우

감독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한 대배우













 


故 크리스토퍼 리(1922~2015)



외가가  "신성 로마 제국과 샤를마뉴의 쌍두독수리" 문장을 사용하는 이탈리아 명문가 '카랑디니' 가문


007 원작자 이언 플레밍이 사촌형


모국어인 영어 외에도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러시아어, 그리스어의 7개국어를 독학으로 통달


톨킨이 창조한 언어 퀘냐와 사어인 라틴어도 능통


2차대전에 공군 정보장교로 복무


특수작전집행부(SOE)와 장거리사막정찰대(LRDG), 공수특전단(SAS) 소속으로도 복무


1997년 세인트존 훈장 3등급


2001년 대영제국 훈장 3등급


2009년 기사작위 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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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io 2020.04.21 11:56
피터 잭슨:  '어떻게 아시는 거에요?'
크리스토퍼 리: '난 들어본적 있어'
솔찬 2020.04.21 11:58
군에 있을 때 등을 제대로 맞았었는데..비명도 안나옴..목이 컥 막힌다고 해야하나..
폐에 찔려도 공기가 빠져나가고 폐에 피가 차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는데..
공기가 없어서 비명이 안나오는 건 아닌 것 같고....
어깨를 뒤로 젖히고 고개 하늘을 쳐다보며 뒤로 젖힌 후에 소리 질러보면 다들 이해할 듯..
소리 안나옴.
아그러스 2020.04.21 18:15
뭐야 현실 먼치킨이셧네
돌지 2020.04.22 00:07
폐에 칼구멍같은거 나면 비명 못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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