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아끼면서 남한테 기부도하고 고양이도 챙기는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

약간 박보영이 보인다

난 에핑 보미가 보이는데

타인에게 피해를 안 주는 한에서 혼자 아끼고 사는 건 괜찮지. 알뜰하니 좋아 보인다.

저렇게 아끼면서 애완동물을 키운다고? 몸까지 상하면서 아낄거면 제대로 아끼지 ㅋ

[@윤수호] 저분에겐 동물이 아니라 가족인데 돈 개념으로 접근하다니 ㅋㅋ

돈모으는 재미에 사는듯
혹은 아끼는 재미에

저렇게 아껴서 꼬박꼬박 저축해봤짜... 이자 개뿔도 안됨...
저렇게 아낄 시간에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공부해서 투자했으면 훨 더 벌꺼야
바로 옆자리 된장녀가 그렇게 돈벌었다는 소리 몇번 들으면 바로 현타올껄?

[@후루꾸루꾸룰룰] 부동산 투자를하던 주식을 하던지 간에 초기 자금이 목돈으로 꼭 필요함.
부모도움 없이 무일푼에서 시작한 사회초년생이 저렇게 모아서 30대쯤 되면 뭐라도 시작할 수 있는 총알이됨.

[@후루꾸루꾸룰룰] 저렇게 모아서 시드 머니를 만들어야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하지. 20만원 넣어서 주가 폭등해서 20만원 벌거야? 꼭 개뿔 허파에 바람만 든 새키들이 무슨 주식 부동산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줄 알더라 ㅋㅋ 그리고 뭐 공부하면 주식은 다 잘해서 돈 따냐 ㅋㅋ 수익성은 떨어져도 안전빵으로 모으는것도 절대 나쁜 선택은 아님. 내가 주변에서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재테크한다고 까부는 놈 중에 그냥 저축한거만도 못하게 날린 놈들을 수도 없이 봤는데, 그냥 자신 없으면 그런거 안하는것고 현명한거임 ㅋㅋ

근데 양아치같은 좋놈만나 한순간에 호로록~

저렇게 사는거 대단하네요

그래도 할건 다 하네.. 후원도하고 반려묘도 챙기고 자기 식사에만 조금 더 투자했음 좋겠다

가치소비지 뭐 본인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돈쓰는거고 대단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