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여 조상님이 도와주신거야 올 추석상은 풍성하게 차리거라

여자말이 맞다고 봄 본능적으로 맘이 잠시나마 갈수는 있어도 그 이후가 너무 중요하지.... 맘이 갔다는게 그렇다고 배우자에게 맘이 떠났으면 안되고

[@흠] 아 이게 맞네.
나도 여자편.
100% 자신있다는 사람보다
대비를 하겠다는 사람 말이 더 믿음간다

지금 연인이랑 헤어지고 그냥 끼리끼리만나. 둘다 서로 이해 못해.

여자가 오픈마인드네. 남자복받았다. 길가다 예쁜여자봐서 눈돌아가도 수작질안부리면 ok라는 거잖아.

남자가 거꾸로 이딴 소릴 지껄였다면 아득바득 ㅈㄹ 발광이었을걸? 내로남불이 뭔지 확실히 보여 주겠지...

결혼 2년차 유부인데 현실적으로는 여자말이 맞는거 같긴 하다
현실적인 방법으로 대안을 찾아야 할거 같음

다들 마음 속으로는 여자쪽이 맞는걸 느끼겠지만 결혼 앞둔자기 예비신랑한테 저렇게 말하는건..... 신혼 때는 마음이 갈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인데 저 여자는 이미 약간 사랑이 식은 상태인든

남녀가 바뀌었을듯. 서로 싸우고 갈등이 심해지니 인터넷에 글 올려보길 원한것.

글은 여자가 쓰고 대신 남자는 성별 바꿔서 올려볼 것을 제안. 따라서 윗글은

남녀 바꾸어서 보통의 연인이 하는 갈등이 됨

마음이 간다는 것은 일종의 충동이고 느낌임으로 일어나는 그 자체는 의식의 힘으로 막을수 있는게 아님

따라서 결혼이라는 약속을 지키려면 일단 그런 이성이 있는 상황을 되도록 만들지 않는게 좋고, 이미 충동이 일어났다면 그 뒤 의식적인 대처가 중요할 것.

따라서 둘다 틀린말이 아님. 그러나 둘다 맞는말을 함에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하고, 나아가 노력할 마음과 능력과 지혜도 없다면

결혼은 어리석은 선택이 될 것이고 종국엔 매우 괴롭게 살아거거나 이혼할 수 밖엔 없음

결혼 후에는 여자말이 맞을지 몰라도 결혼 전부터 저런생각 가지면 난 안할듯

근데 저런 마인드면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여자말이 맞지 감정은 그리 쉽게 컨트롤되는게 아님 그걸 조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의 한계를 잘 모르는것일 확률이 더 큼
스스로의 이상함을 감지하고 거기에 대응하는게 더 옳은거지
애초에 그런일이 안생길거라 낙관적인 관점으로 본질을 외면한다고 위험이 그들을 피하지는 않는다.

호감이간다고 마음이지,랄이고 말도안되는소리고 그런생각을버려야지 , 부부도 저런주제는 대화를피한다 ㅋㅋㅋ남자는여자를이길수없는구도야 잘알지?
절대 섯부른짓하지말고 결혼하지마라,,,

결혼해라... 니들도 인생경험해야지~

결혼이 무슨 구호나 단체로 하는 쇼맨십인가?
결혼은 현실을 전재로 하는거지 같잖은 마인드로 얼마나 버틸까?
마음이란게 현실에 지배되서 작용하기도 하는데 마인드따위 하나로 대책없이 현실을 살아간다는게 말이됨?
사회생활하면 어쩔수없이 이성만나고 최소화를 맘대로 할수있는게 아닌데 뭔 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