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은 이곳저곳 가는 여행말고 한군데서 말뚝박고 즐기다 오세요.. 진짜 도시는 볼꺼 없어여.... 스위스에서 여기는 그냥 살고 싶다 느낀 도시는 로잔이였던듯(그래도 볼껀 없음 ㅋ).... 융프라우나 체르마트나 루가노같은데 가셔서 그냥 슬로우 힐링이 최고임돠.. 고산지대라 날씨가 변덕이 장난이 아니라서 하루나 이틀 일정이면 파란하늘 보지도 못할수도 있어서...
[@지니넷]
발레주가 체르마트 있는 곳입니다.. (파라마운트 영화사 로고에 있는 산) 루가노는 겨울에 가면 좋구요 스키 휴양지구요.. 그리고 조금만 가면 이탈리아라 쇼핑도 겸하기 좋아요. 융프라우쪽은 숙소를 무조건 라우터브루넨으로 잡으시는게 좋고(엄청 높은 폭포가 쏟아지는 마을)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산들이 많아요. 체르마트나 융프라우나 겹치긴 하는데 인프라쪽은 융프라우쪽이 좀 더 좋아서 이 산 저 산 오를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ㅇㅇ]
그냥 취향차이지
전역하고 무심코 본 스위스 여행 영상보고 갔는데
원래 일정보다 더 있다가 왔음
날씨는 한없이 맑고 판타지스러운 배경을 바라보는건 너무 좋았지
아무생각없이 있게됨 이런저런 걱정 같은거 전부 부질없다고 생각하게됨
다만 퐁듀가 너무 많은건 단점이었음 3시세끼 퐁듀가 나와..
담에 갈땐 다진마늘이랑 고추장 잔뜩 들고 가야지..
스위스 짤 볼 때마다 어릴 때 못간게 너무 아쉽네
결혼하고 애낳으니
못 가본게 한;;;;
전역하고 무심코 본 스위스 여행 영상보고 갔는데
원래 일정보다 더 있다가 왔음
날씨는 한없이 맑고 판타지스러운 배경을 바라보는건 너무 좋았지
아무생각없이 있게됨 이런저런 걱정 같은거 전부 부질없다고 생각하게됨
다만 퐁듀가 너무 많은건 단점이었음 3시세끼 퐁듀가 나와..
담에 갈땐 다진마늘이랑 고추장 잔뜩 들고 가야지..
경치가 와 그냥 환상적입니다. 뭐 따로 먹고 놀고 할필요없이
그냥 힐링하는 느낌으로 돌아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