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1이야 아무래도 탑건이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리고 있어
같은 탑건 지망생인 라이벌 아이스맨과의 경쟁구도가 있어 덜했는데
2는 아무래도 세계 여러 나라에 팔기 위해서 특정한 국가가 아니라 가상의 국가와의 대결 구도를 잡아서인지
그저 어려운 임무를 달성해야 하는 퀘스트 구조라
탑건을 상대할 정도로 묵직한 아치 에너미와의 작용, 반작용에 의한 긴장감 고조가 없어서
볼 때는 화려한 영상에서 오는 만족감에 넘어갔다가 흥분을 가라앉히고
나중에 "그래서 탑건이 얼마만큼 강력하고 뛰어난 파일럿인거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됨.
근데 3도 나온다고?!
같은 탑건 지망생인 라이벌 아이스맨과의 경쟁구도가 있어 덜했는데
2는 아무래도 세계 여러 나라에 팔기 위해서 특정한 국가가 아니라 가상의 국가와의 대결 구도를 잡아서인지
그저 어려운 임무를 달성해야 하는 퀘스트 구조라
탑건을 상대할 정도로 묵직한 아치 에너미와의 작용, 반작용에 의한 긴장감 고조가 없어서
볼 때는 화려한 영상에서 오는 만족감에 넘어갔다가 흥분을 가라앉히고
나중에 "그래서 탑건이 얼마만큼 강력하고 뛰어난 파일럿인거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