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지금와서 보면 후덜덜한 장면

정우성 지금와서 보면 후덜덜한 장면


<놈놈놈> 말 위에서 총 돌리는 씬


말이 영국 경주마 출신이었는데 달릴 때 시속 60~70km 정도라고.

시나리오에는 원래 말 위에서 총 돌리는 씬이 없었다고 함 (위험하니까) 

근데 혼자서 돌리다 보니까 괜찮아 보여서 배우로 욕심이 나서 말 위에서 한 번 해보겠다고 한 것

원래 총 돌리는 것도 가짜 나무총으로 돌릴 예정이었는데 폼이 안 난다고 실제 총으로 바꿔달라고 했다고 함


하다가 말에서 떨어졌으면 최소 부상 크게 다쳤으면 목숨 위험할 정도...














정우성이 실제 사용했던 총 무게 무려 4.3kg...






 

송강호 “힘든 촬영이 있으면 이병헌과 정우성이 대신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지만 내 역할에 만족한다.” (혼자 오토바이를 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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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로저스 2021.04.29 12:18
게임 캐릭터로 나와도 괜찮을 컨셉
꽃자갈 2021.04.29 13:48
솔직히 그냥 장전하는 게 더 쉽긴 하지만 간지를 포기할 순 없지
쏠라씨 2021.04.29 20:09
[@꽃자갈]
ㅋㅋㅋ 2021.04.29 16:06
저 당시 섭외한(?) 말이 존나게 똑똑했다 하던데
김포불주먹 2021.04.29 16:41
개간지 ㄷㄷ 근데 총소리에 말이 놀라서 떨어지기라도 했으면.. 우성이형 몸사려요
탁상시계 2021.04.30 00:42
그래도 역시 M1873 윈체스터 라이플은 돌려서 장전해야 제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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