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올림픽 선수단 단체복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중

몽골의 올림픽 선수단 단체복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중




CNN에서는 아예 '그들이 방금 올림픽에서 이겼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쓸 만큼, 몽골의 올림픽 선수단 단체복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음







디자인을 담당한 업체는 Michel&Amazonka라는 곳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 본사를 둔 브랜드임







디자인은 파란색, 빨간색, 흰색의 국가 색상과 국기에 나타나는 "Soyombo"상징을 포함하여 다양한 전통 패턴과 모티브를 포함합니다. 파리와 올림픽을 연상시키는 모티브, 즉 에펠탑과 올림픽 성화도 등장합니다.

라고 CNN 기사에서 설명했음






틱톡의 패션 인플루언서 ryanipfasion이 이 의상을 소개한 영상을 찍었는데, 순식간에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음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댓글로 호평이 이어지는 중



몽골은 파리 올림픽에 30명 이상의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고, 사이클, 사격, 레슬링 등 9개 종목에 출전함.





- - -







한국은 무신사 스탠다드가 디자인을 담당했음





출처


CNN Style 기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전문가 2024.07.18 12:54
우리나라 대표팀 단복 진짜 누가 컨펌한 거냐?
무탠다드야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서 저런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지만
다른 업체들 시안도 있는데 단복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에서
굳이 무탠다드의 디자인을 골랐다면 그건 기관장의 문제지.
ㅅ바거 2024.07.18 15:48
보통 저렇게 외주를 주는데 외주업체 이름까지 걸고 하는경우는
그냥 업체에서 다 맡아서 하는경우가 태반임
기관장은 솔직히 안보고 도장찍어도 될정도로
"그냥 무신x가 병x짓 했다" 라고 추정됨
아른아른 2024.07.19 09:58
[@ㅅ바거] 무신사가 단독으로 시안 제출한건 아닐거잖아요
하반도우 2024.07.19 19:19
[@ㅅ바거] 기관장이 최종결정권자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잘못된 결정을 포함한 모든 결정은 최종결정권을 가진 사람의
컨펌을 통해 진행된겁니다
물론 무신사는 원오브뎀으로서 제안정도 한거겠지요
정센 2024.07.18 19:41
차라리 옷 안감을 겉으로 하는게 나았을 듯 ..
오오미 2024.07.19 00:46
와 몽골꺼 진짜 멋지다.. 너무 비교되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7937 특이하게 사료 먹는 고양이 댓글+5 2024.01.27 11:56 4492 15
27936 90년대 폭주족들 청룡쇼바가 생긴 이유 댓글+3 2024.01.27 11:55 3753 3
27935 사람 개열받게 한다는 인형뽑기 기계 2024.01.27 11:54 3121 2
27934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엄마 2024.01.27 11:52 3306 17
27933 수능 2점짜리 1번 문제 딱 하나 틀린 학생 2024.01.27 11:51 2894 5
27932 이뻐서 샀다가 큰코다치는 레고 댓글+2 2024.01.25 19:58 5741 8
27931 엄마한테 맞기 싫어서 꼼수쓰는 푸바오 댓글+1 2024.01.25 19:57 3840 6
27930 아무데나 디즈니 캐릭터 넣는 중인 롯데마트 댓글+1 2024.01.25 19:55 3966 4
27929 나 빼고 다 권고사직, 혼자 남게 된 5개월차 신입 댓글+1 2024.01.25 19:54 4066 3
27928 국내 최고가 냉삼집의 고기 원가가 얼마일지 직접 알아본 유튜버 댓글+6 2024.01.25 19:53 5436 6
27927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가 나에 대해 쓴 일기를 발견했어 댓글+1 2024.01.25 19:50 3262 10
27926 고기로 사자 머리를 때리면 댓글+1 2024.01.25 19:48 4021 6
27925 마감시간 돼서 온 군인 밥 챙겨준 식당 사장님 이야기 댓글+3 2024.01.25 19:46 3814 11
27924 인생의 쓴 맛을 처음 맛 보는 순간 댓글+1 2024.01.25 19:46 3762 7
27923 2년만에 만난 원숭이와의 재회 2024.01.25 19:45 3630 15
27922 어느 기자의 갤럭시 S24 실시간 통역 기능 사용 후기 댓글+2 2024.01.25 17:47 390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