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는 "다 남자들하고만 찍었다"며 "영화 '백두산' 촬영에 곧 들어가는데 아내 역할로 수지가 결정되면 뭐하겠나. 영화 안에서 안 만난다. 난 주구장창 이병헌 형 하고만 촬영하는 거다. 분리 촬영한다. 그쪽은 서울에 남겨진 사람들이고 우린 백두산으로 가는 팀이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다음 작품 역시 마찬가지다. 하정우는 "다음 '보스톤 1947'도 남자 둘 데리고 보스톤 가는 얘기다. 엉망이다"며 한숨을 푹 쉬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81224141944114
엉망이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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