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초창기에 직장 상사한테 온갖 폭언을 들었다는 충주시 홍보맨

유튜브 초창기에 직장 상사한테 온갖 폭언을 들었다는 충주시 홍보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띵크범 2023.05.18 18:18
사람은 안 바뀜 그 사람은 내가 생각했던대로 했으면 더 성공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거임
sima 2023.05.18 19:14
[@띵크범] ㄹㅇ  거기다 심지어 지가 도움줬다고 생각함
술호 2023.05.19 12:23
[@띵크범] 노답이다 상사ㅡㅡ
통영굴전 2023.05.19 10:13
그런 사람의 대 부분은 본인의 무능함이 드러나는걸 경계하는 것 입니다.
본인의 무능이 드러나면 조직 내에서 자리가 없어질껄 두려워하는 것이죠.
일종의 생존과 관련 된 문제라서 무턱대고 비난을 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는 그 무능을 경계하는 행동 자체로 조직 내에서 본인의 존재가 사라지게 되는 것 또한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모르면 배우면 되는 것이고 본인이 잘 못 하면 주변에 잘 하는 사람을 두는 것으로 무능을 채워야 합니다.
그래야 조직 내에서 오래 오래 존재의 의미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결과를 만들죠...
모야메룽다 2023.05.19 14:46
공무원이 원래 일잘할려고 나대면 오히려 왕따시킨다던 직업이라 들었는데.
타넬리어티반 2023.05.20 12:11
[@모야메룽다] 공무원만 그런게 아닌것 같음. 일반 사기업에서도 일 잘하고 나대는 후임 들어오면 무능한 상사들부터 선동해서 왕따시키고 괴롭히기 시작함. 우리나라 회사들이 인사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 많이 없어서 열심히 잘한다고 무조건 대우받는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 만나면 답이 없음.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5295 정신병원에서 반 고흐를 만나고 깨달음을 얻은 뭉크 댓글+4 2023.06.23 19:18 5645 7
25294 늙은이들은 충격받는다는 요즘애들 공부 근황 댓글+10 2023.06.22 13:02 22668 7
25293 장첸이 말하는 수리남 촬영 비하인드 댓글+3 2023.06.22 13:01 6307 7
25292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댓글+14 2023.06.22 12:57 37749 4
25291 아파트 이름이 아주 G랄들이 났다 댓글+2 2023.06.22 12:55 5661 13
25290 기안84가 갠지스강 화장터에서 깨달았다가 현타온 이유 댓글+3 2023.06.22 12:55 5555 2
25289 부대찌개 더 맵게 해달라고 했다가 죽을뻔한 이태리인 2023.06.22 12:50 3494 4
25288 한여자를 10년동안 짝사랑했던 남자 댓글+8 2023.06.22 12:48 17141 0
25287 지방 출신 취준생이 느끼는 불편한 점 댓글+6 2023.06.22 12:47 10164 1
25286 운동 열심히 한 일본누나 댓글+1 2023.06.22 12:45 4318 5
25285 드립치고 신난 여배우 댓글+2 2023.06.22 12:44 5163 9
25284 "개쩌는 장면은 가끔 고증을 뛰어넘는다"의 예시 댓글+6 2023.06.22 12:19 9591 9
25283 나폴리 한식당 장사 막바지에 백종원이 공개한 장사꿀팁 2023.06.22 12:15 2716 2
25282 서울에서 유튜브로 기록남기는 네덜란드인 댓글+1 2023.06.21 19:19 4369 6
25281 방위사업청한테 빠꾸먹은 KF-21 보라매 시험비행 축전 댓글+2 2023.06.21 19:17 4480 1
25280 어렸을때 폭력적인 엄마가 무서웠던 아들 댓글+11 2023.06.21 18:28 2133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