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 노래를 좋아하는 누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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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가 강한 요즘 노래보다 서정적이고 잔잔한 옛날 노래를 더 좋아할수도 있고
몰라도 아는 척 할 수 있는거지
근데 진짜 심각한 건 잘 모르는데 아는 척 하는거
제에발 그러지 말고 책 좀 읽어라 해도 안들어쳐먹음 그래야 하는걸 알면서도 안함ㅋ
인간이란 생각보다 고집 쎈 동물이지
지가 알고듣고 배운것만 오롯이 진실이라 생각하거든
무엇보다 책 한권 볼 만큼 마음의 여유도 시간의 여유도 없거든...(=인터넷 검색해보면 줄거리도 나오고 감상평도 나오는데 별 의미없는 짓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왔거든ㅋㅋ)
대가리 빈 걸 감추려고 그러는거지
정신이 병 들었다 본다
어 니말하는거 아니고ㅋ 나를 돌아본거임ㅋ
요즘 책 한권 보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