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간 통 속에 살던 할아버지, 결국 사망

73년간 통 속에 살던 할아버지, 결국 사망








 

통속에서 살면서 변호사 시험까지 합격한 근성의 아저씨


코로나양성판정으로 78세에 돌아가심


부디 거기서는 행복하시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수컷닷컴 2024.03.15 20:20
73년동안 통은 고장 안난거임?
ai2jdjxi2fkccoe… 2024.03.15 21:41
[@수컷닷컴] 무슨말이 하고 싶은거임?
장산범 2024.03.16 02:21
[@수컷닷컴] 낄끼빠빠 좀... 눈치 줫나 없네
석양때문에 2024.03.16 13:19
[@수컷닷컴] 난 이런 글 쓰는 사람들 보면 소름 돋는다. 타인의 삶과 감정이 전혀 공유 되지 않는거 보면 참......앞으로 만날 인연에 이런 사람은 없길..
수컷닷컴 2024.03.16 21:06
ㅋㅋㅋㅋㅋ  반응 너무 웃겨요 아는 사람은 없나보네 아쉽다
ㅁㅁㅁ 2024.03.17 03:56
[@수컷닷컴] 이분어그로는정말어디서나먹힐듯
ㅁㄴㅇㄹ 2024.03.17 09:14
이런거 볼때마다 저런 사람보고 대단하니 감동이니 뭐니 말하는거 겁나 어이없음.
그러고는 미사여구 뿜어대면서 아름답게 포장하며 신성불가침 영역만드는게 겁나 역함.

진짜 대단한건 저 옆에서 헌신한 가족이나 친구일텐데.
정말 저 아저씨를 나와 동등한 개체로 인정한다면 그렇게 포장하려고도 불쌍하게도 여기지 않아야 함.

통 고장 안났을까? 라는 의문이 뭐 그리 거북하고 불편하며 소름돋을까.
바이러스 걸렸다는건 나오는데 저 통이 무슨기능을 하는지 나오지도 않았고, 혼자 숨을 쉴 수 없다고
하니 저 통이 숨쉬게 해주는건가라고 추측만 했을테고 그럼 장치가 고장나면 옆에서 봐주는 사람 없을때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된 정보나 상황을 알려주지도 않았고 그냥
힘들었으니 공감하세요. 로 쓰여진 게시물에 넹 " 어우~ 쏘 쌔에에에드~ ㅠㅜ " 하는건 정상이란건가.
3줄 요약으로 아 힘들었구나 추모할께요 흐규 흐규 하는 것보다는 발전가능성이 있는 사람 같다만.
뭐 모욕한 것도 아닌데 뭔 소름이 돋아.

소름이 돋으려면
반응이 과하니까 민망해서 ㅋㅋㅋ 웃기다며 장난처럼 넘기는 모습에
소름돋았다면 그러려니 하지만.

반박시 님 말이 맞음.
15지네요 2024.03.17 10:16
[@ㅁㄴㅇㄹ] 첫댓글 저양반은 이상한댓글로 시비거는 양반임
익명에 가려진곳이니 아무 필터없이 내뱉는게 이상할건 없지
근데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거부감을 계속 느끼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소름돋을만 하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8570 알고보니 군대 면제였던 초졸 후임 댓글+1 2024.03.26 12:27 3861 6
28569 빠더너스 문상훈이 아이유한테 줄려던 선물 댓글+2 2024.03.26 12:25 4028 7
28568 북한식당서 북한 여종업원에게 농담던지는 여행 유튜버 2024.03.26 12:14 3564 4
28567 세계에서 가장 이쁘다는 물고기 2024.03.26 10:31 3996 11
28566 어느 일본도시의 관광문제 해결방법 댓글+1 2024.03.26 10:28 3609 2
28565 키위 먹고 맛을 얼굴로 표현하는 아기 댓글+3 2024.03.26 10:26 4349 8
28564 기안84 본가에 있는 포메라니안 2024.03.26 10:24 3257 4
28563 천국의 계단에 만족못한 헬창이 만든 운동기구 댓글+5 2024.03.26 09:35 5206 2
28562 20년이 걸린 복수 댓글+3 2024.03.26 09:30 4484 13
28561 부처님이 말하는 재산이 없어도 남에게 줄 수 있는것 댓글+1 2024.03.26 09:27 4016 25
28560 빠니보틀때문에 한국뽕에 취한 몰도바 호스텔 사장님 2024.03.26 09:24 3239 5
28559 미국 2조 복권 당첨자 근황 댓글+2 2024.03.26 09:23 3886 2
28558 광어회 무료로 준다는 말 듣고 직접 소래포구 찾아가본 유튜버 댓글+4 2024.03.25 14:08 5385 9
28557 한 강아지의 입양 전후 변화 댓글+5 2024.03.25 14:01 5006 10
28556 맛있었던 친구 어머니의 주먹밥이 먹고 싶어요 댓글+4 2024.03.25 13:47 4412 3
28555 실제로 가보니 우리가 상상했던거랑 조금 다른 우간다 댓글+3 2024.03.25 13:44 453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