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이 또 저렇게 한번 싹 말렸다가 찌운 사람이랑 한번도 감량 안하고 그냥 찌운 사람이랑 다름. 주기적으로 시즌에 10퍼센트 이하로 바싹 말리는 선수들은 전신에 지방이 퍼져서 끼니깐 체지방 10퍼센트 조금 넘어도 근육이 엄청 선명한데, 운동 안한 일반인들은 대부분이 뱃살이랑 허벅지에 지방이 몰빵으로 붙어있어서, 같은 체지방 15퍼센트여도 보디빌더는 복근이 보이는데 일반인은 안보임.
[@이쌰라]
간단함 배수구랑 비교하면 될듯
보통 배수관이 막히는건 전체가 꽉차서 막히는게 아니라 어느 한 부분이 막힘
배수관 통로에 전체적으로 찌꺼기는 있겠지만 볼록 튀어나오는 부분이 생기는 순간 그쪽에 찌꺼기가 더 걸려서 쌓이겠징?
사람 몸도 마찬가지임.
온몸에 이미 지방이 고루고루 퍼져있는상태에서 에너지가 남으면 당연히 남는 지방을 복부에 제일 먼저 저장
커팅하면 온몸에 지방이 부족하니까 당연히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지 않고 온몸으로 퍼져나감.
주기적으로 커팅 반복하다보면 당연히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지않고 온몸으로 퍼지겠지..
논문이 있는건 모르겠고 그냥 주기적으로 커팅하는 입장에서 보니까 이런 원리인거 같음.
탄수화물, 염분, 수분 다 조절해야하는 슬픈 삶입니다
평범한 사회생활하는 분들은 체지방 10%대 중반만 되도
아주 충분하고 아주 훌륭하십니다
아는척하지마라
보통 배수관이 막히는건 전체가 꽉차서 막히는게 아니라 어느 한 부분이 막힘
배수관 통로에 전체적으로 찌꺼기는 있겠지만 볼록 튀어나오는 부분이 생기는 순간 그쪽에 찌꺼기가 더 걸려서 쌓이겠징?
사람 몸도 마찬가지임.
온몸에 이미 지방이 고루고루 퍼져있는상태에서 에너지가 남으면 당연히 남는 지방을 복부에 제일 먼저 저장
커팅하면 온몸에 지방이 부족하니까 당연히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지 않고 온몸으로 퍼져나감.
주기적으로 커팅 반복하다보면 당연히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지않고 온몸으로 퍼지겠지..
논문이 있는건 모르겠고 그냥 주기적으로 커팅하는 입장에서 보니까 이런 원리인거 같음.
아마 뉴스에 나오고 정치인들 방송에서 난리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