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말은 깨어있는 어른이지만 실상은 자기합리화일 뿐이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다르지만 첫인상은 언제나 중요하지. 요즘시대엔 더더욱 그 사람이 명품인지 아는것 보다 명품을 입었는지를 중요시하는 시대에서 보급형, 양산형이라고 깎아내리는 것초자 없는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합리화, 정신승리(사람이 명품이되야지)를 하면서 살겠지.
[@다이브]
명품은 사치품이지. 사치는 있는 사람이 누리는 건데 사람이 명품이라고 해서 사치를 누려도 되는 걸까? 돈은 있는 걸까?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겨냥한 상품이 아닌데.. 사람이 명품인지 아닌지 판단은 힘들고 사람이 명품이여도 저가브랜드 입고 있으면 아무도 그런말 안함.
저렇게 명품을 신고다니는 학생들은 부모님이 알아서 사주신걸까??
아마도 돈많은 부모가 용돈을 자꾸 쥐어주니 돈많아진 학생들이 명품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거고, 그걸 따라가려는 다른 학생들이 부모님 등골을 휘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다 ...
지방에서 초중고를 다녀서 명품이 뭔지도 모르고 휴거,빌거라는 뜻도 없이 자라서 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다 비슷하게 사는 친구들이고 못사는친구라도 그냥 같이 놀았던 착한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내가 지금 중고등학생이라고 가정하면
가난해서 어울리지 못하면 진짜 죽고싶을꺼같긴함 ...
[@15지네요]
성장을 빨리 했거나 고딩 정도 되면 부모님이랑 사이즈가 비슷해서 부모님이랑 옷 같이 입기도 하고, 쇼핑할 때 같이 가서 본인 것도 사기도 하지. 갤러리아만 가도 어린친구들 자주 볼 수 있음. 용돈 모아서 사는 애들은 많이 사본 애들이고.
그리고 강남 살잔아 고등학교도 8학군 보내면 더 심해지는데 강남 살거면 받아들여야지. 내가 사회에 맞춰야지 사회가 나한테 맞추나?
뭐 될래?
뭐 형편되면 사주는것도 좋지 돈도 써야 경제가 돌아가니까
사교성 없어서, 눈치는 엄청 보고 남 하는건 다 따라서 하고싶고
그렇게 해서 남들만큼 껍데기가 따라가면 평범한 줄 안다
그래봤자 보급형, 양산품에 불과하다
이문제에 정답이 잇을까요. 내신념이 확고해서 내자식까지 내신념을 지켜야한다면 안사주는거고. 아니면 타협하는거죠.
강남에는 확실히 명품을 쉽게 보는 애들이 타지역보다 많을 가망성이 높아요. 그리고 강남은 이렇다 저렇다 의견이 팽배한데. 아니 한학교에 사람이 몇명인데. 다양하고 여러 부류가잇겟죠. 우린이랫는데 우리는 이런거같은데 이런 몇글짜로 일반화가 가능할까요.
아마도 돈많은 부모가 용돈을 자꾸 쥐어주니 돈많아진 학생들이 명품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거고, 그걸 따라가려는 다른 학생들이 부모님 등골을 휘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다 ...
지방에서 초중고를 다녀서 명품이 뭔지도 모르고 휴거,빌거라는 뜻도 없이 자라서 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다 비슷하게 사는 친구들이고 못사는친구라도 그냥 같이 놀았던 착한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내가 지금 중고등학생이라고 가정하면
가난해서 어울리지 못하면 진짜 죽고싶을꺼같긴함 ...
그리고 강남 살잔아 고등학교도 8학군 보내면 더 심해지는데 강남 살거면 받아들여야지. 내가 사회에 맞춰야지 사회가 나한테 맞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