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무한도잔 같은 주말 대형 예능이 화제성을 독식하고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연예인 방송사 등이 다 독점했자나
재석이형도 욕심 너무 많아 매번 최고 피디들이랑 같이 프로그램 하면서 인기 화제성 독점하면서 독제 해왔자나
이제 다양한 플랫폼 과 변화속에서 새로운 트렌드,새로운 인물들이 나올 차례아닐까
[@gibin]
꾸준히 하다보니 최고가 된 걸 욕심이라고 하네...
여러 트렌드랑 새로운 인물이 나올 차례는 맞긴 한데, 무도 인기 있을 때도 그 무도 주연들은 그때 당시에서 절대 불변의 법칙인 비주얼이라는 법칙, 트렌드는 깼었다고 봄.
최고 PD들이랑 같이 프로그램 한다기 보단 그냥 김태호PD가 난 놈이었음. 유재석 무도 이전에 뭐 했는진 알지?
[@정장라인]
방송사가 플렛폼 독점 하던시절 무한도전 대박으로
유재석 이름값 떡상 했잖아 이후 론칭하는 프로그램들 마다
각 방송사 최고 예능 피디들하고 같이 해왔어
방송사는 플랫폼 독점하고 그방송사를 주도하는 피디들이랑
같이 일해오면서 방송사 간판 예능 도맞아서 수십년동안 해왔자너
솔직히 방송가 담합이라고 해도 할말없음
이렇게 자기들이 주무르던 시장이 찢어지니깐
그게 지금 마음에 안드는 거
재석이형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좋은 사람인거 아는데
옛날 얘기 하면서 저런 투정 부리는건 욕심이라고 본다
[@gibin]
그리고 마치 유재석이 방송국에서 독재하면서 다 독점한 것처럼 말하는데
유재석이 최고의 MC가 된 건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고 그 모습이 시청자에게 와닿으니까 시청률이 높게 나왔고 방송가에선 그런 화제성을 원해서 찾은 거지. 방송국에 유재석이란 개인이 어떤 힘을 휘둘러 제작진에게 강압을 넣어서 독점을 하도록 했다거나 뷔페 메뉴 고르듯 최고 PD들을 골랐기 때문이 아님.
플랫폼과 미디어의 다양화가 낳은 창구의 증가로 더 많은 이들에게 쉽게 기회가 돌아갈 것 같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
연예인이고 유튜버고 인플루언서고 간에 어지간히 두각을 나타낼 정도가 아니면 기회가 안 돌아감.
한마디로 고인물 세상이 됨. 뉴비에게 줄 기회? 그런 건 옛날 이야기.
방송가는 어지간하면 신규 프로그램 론칭 안함. 기존에 하던 거 그냥 재탕,삼탕하듯 시즌만 늘리거나 예전에 성공한 프로그램 포맷 따와서 커버만 바꿔 낌. 괜히 신규 진행했다가 망할 일을 미연에 차단.
드라마도 같음. 기존에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인 작가들에게 주고 맡기지 굳이 불확실한 뉴비 작가 안 씀. 상황이 이러니 예능이든, 드라마든 어떤 PD와 어떤 작가도 리스크 안고 가고 싶지 않아함. 하던 사람하고만 일함. 아니면 하던 사람이 소개해준 사람 혹은 하던 사람하고 친한 사람 정도로만 확대.
아이돌판도 빅뱅 이후로 남돌은 BL에 물들어서 남자팬은 버리고 여자들만 보고 하는데 남돌은 BTS가 너무 거세서 신규가 나와도 팬덤 형성 못하고 4세대들 그냥 쓸려나감. 대형 엔터도 차기 남돌 그룹 안 키우거나 당분간 신규 런칭 계획 거의 없음. 여돌은 그나마 남녀 구분없는 팬덤 문화인데다 일정 나이가 넘으면 차세대에 밀려나는 관습(?)같은 게 있어서 4세대에 ITZY, 에스파, 르세라핌, 뉴진스가 살아남았는데 이들이 다 해먹는 중. 나머지는 대부분 대중에 자기 팀명조차 각인 못 시킴. 커뮤에 어떻게든 바이럴로 입소문 내볼까 몸매빨,외모빨 되는 멤버들 짤이나 직캠 퍼뜨리는 이유가 이 때문. 근데 그런 멤버는 보통 대형 엔터가지 중소 엔터를 안 가니 조회수가 잘 안 나옴.
영화판은 더 함. 주연으로 나올 정도의 탑티어인 20대 배우가 없음. 코로나 이후 표값이 오르면서 관객수가 급감하고 기대작으로 예상된 한국영화가 줄줄이 썰려 나가면서 투자가 세토막 정도로 박살남. 이전에 투자한 영화가 성공해야 다음 영화에 투자할 돈이 나오는데 줄줄이 흥행 참패로 차기작 투자가 중단 혹은 무산됨.
이 상황에선 어지간한 이름값 가진 배우들과 이름있는 감독이 드림팀 수준으로 뭉치지 않으면 흥행 기대조차 할 수 없어서 차기작 투자비가 안 나옴.
유튜브나 SNS는 이미 알고리즘의 선택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구독자 100만 이래도 찻잔 속의 태풍같이 아는 사람이나 알지 모르는 사람은 아예 모름.
고인물들 잔치였다가 풀이 넓어진 거 아님? 반대로 공중파에서는 지목도 못 받다가 유튜브 웹드로 뜬 애들도 있고 반일반인도 고용기회 늘어난 것도 있는데. 아이돌이 연기 도전하는 횟수만 봐도 배우 쓰는 풀이 넓어진 건 사실인데. 옛날에는 가수가 배우 한다고 하면 개무시하고 그랬었는데. 유재석이 있는 위치에서 보는 시각이랑은 또 다를 수 있지. 유재석을 욕하는 건 아니지만 유재석이 보는 시각이랑 무명배우가 보는 시각이랑은 다를 수 있음.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세상이고 인기의 척도도 옛날같이 전국민이 사랑해야지 성공했다고 할 수도 없는 세상임. 요즘 느끼지만 10대한테 인기있는 배우 따로 있고 20대한테 인기있는 배우 따로 있는 시대임. 그리고 이제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 터지는 가수나 배우도 생기고 그래서 인기의 척도를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슈퍼스타가 무의미한 거 같음.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연예인 방송사 등이 다 독점했자나
재석이형도 욕심 너무 많아 매번 최고 피디들이랑 같이 프로그램 하면서 인기 화제성 독점하면서 독제 해왔자나
이제 다양한 플랫폼 과 변화속에서 새로운 트렌드,새로운 인물들이 나올 차례아닐까
여러 트렌드랑 새로운 인물이 나올 차례는 맞긴 한데, 무도 인기 있을 때도 그 무도 주연들은 그때 당시에서 절대 불변의 법칙인 비주얼이라는 법칙, 트렌드는 깼었다고 봄.
최고 PD들이랑 같이 프로그램 한다기 보단 그냥 김태호PD가 난 놈이었음. 유재석 무도 이전에 뭐 했는진 알지?
유재석 이름값 떡상 했잖아 이후 론칭하는 프로그램들 마다
각 방송사 최고 예능 피디들하고 같이 해왔어
방송사는 플랫폼 독점하고 그방송사를 주도하는 피디들이랑
같이 일해오면서 방송사 간판 예능 도맞아서 수십년동안 해왔자너
솔직히 방송가 담합이라고 해도 할말없음
이렇게 자기들이 주무르던 시장이 찢어지니깐
그게 지금 마음에 안드는 거
재석이형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좋은 사람인거 아는데
옛날 얘기 하면서 저런 투정 부리는건 욕심이라고 본다
캡쳐된 유재석의 표현에는 어떤 감정적인 단어가 없음
유재석이 최고의 MC가 된 건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고 그 모습이 시청자에게 와닿으니까 시청률이 높게 나왔고 방송가에선 그런 화제성을 원해서 찾은 거지. 방송국에 유재석이란 개인이 어떤 힘을 휘둘러 제작진에게 강압을 넣어서 독점을 하도록 했다거나 뷔페 메뉴 고르듯 최고 PD들을 골랐기 때문이 아님.
지금은 사용자가 선택하는 시대이니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니까 그런것 같음
공급 많아지면서 다양한 연예인들이 각광받고 출연료 평준화도 될거같은데??
연예인이고 유튜버고 인플루언서고 간에 어지간히 두각을 나타낼 정도가 아니면 기회가 안 돌아감.
한마디로 고인물 세상이 됨. 뉴비에게 줄 기회? 그런 건 옛날 이야기.
방송가는 어지간하면 신규 프로그램 론칭 안함. 기존에 하던 거 그냥 재탕,삼탕하듯 시즌만 늘리거나 예전에 성공한 프로그램 포맷 따와서 커버만 바꿔 낌. 괜히 신규 진행했다가 망할 일을 미연에 차단.
드라마도 같음. 기존에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인 작가들에게 주고 맡기지 굳이 불확실한 뉴비 작가 안 씀. 상황이 이러니 예능이든, 드라마든 어떤 PD와 어떤 작가도 리스크 안고 가고 싶지 않아함. 하던 사람하고만 일함. 아니면 하던 사람이 소개해준 사람 혹은 하던 사람하고 친한 사람 정도로만 확대.
아이돌판도 빅뱅 이후로 남돌은 BL에 물들어서 남자팬은 버리고 여자들만 보고 하는데 남돌은 BTS가 너무 거세서 신규가 나와도 팬덤 형성 못하고 4세대들 그냥 쓸려나감. 대형 엔터도 차기 남돌 그룹 안 키우거나 당분간 신규 런칭 계획 거의 없음. 여돌은 그나마 남녀 구분없는 팬덤 문화인데다 일정 나이가 넘으면 차세대에 밀려나는 관습(?)같은 게 있어서 4세대에 ITZY, 에스파, 르세라핌, 뉴진스가 살아남았는데 이들이 다 해먹는 중. 나머지는 대부분 대중에 자기 팀명조차 각인 못 시킴. 커뮤에 어떻게든 바이럴로 입소문 내볼까 몸매빨,외모빨 되는 멤버들 짤이나 직캠 퍼뜨리는 이유가 이 때문. 근데 그런 멤버는 보통 대형 엔터가지 중소 엔터를 안 가니 조회수가 잘 안 나옴.
영화판은 더 함. 주연으로 나올 정도의 탑티어인 20대 배우가 없음. 코로나 이후 표값이 오르면서 관객수가 급감하고 기대작으로 예상된 한국영화가 줄줄이 썰려 나가면서 투자가 세토막 정도로 박살남. 이전에 투자한 영화가 성공해야 다음 영화에 투자할 돈이 나오는데 줄줄이 흥행 참패로 차기작 투자가 중단 혹은 무산됨.
이 상황에선 어지간한 이름값 가진 배우들과 이름있는 감독이 드림팀 수준으로 뭉치지 않으면 흥행 기대조차 할 수 없어서 차기작 투자비가 안 나옴.
유튜브나 SNS는 이미 알고리즘의 선택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구독자 100만 이래도 찻잔 속의 태풍같이 아는 사람이나 알지 모르는 사람은 아예 모름.
미디어만 따지면 전세계 사람들이 하루 종일 전자기기 화면만 들여다보고 있음
보여지는 사람들의 문제가 아님
매체에서 주도한다는 게 문제고 보는 사람들이 거기에 빠지는 게 문제지
젊은 요새 친구들에게 유재석은 그냥 연예인 느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