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관광청에 박제된 한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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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16:49
야해
11 2019.02.01 16:57
[@앗] .....
대현자 2019.02.01 17:22
[@앗] 이긍...ㅋ 너가튼 중생을 위하여. 엉아가 옛날 얘기 하나 해주마...
옛적에. 부처가 득도한 성자로서 소문이 자자하자. 왕이 하루는 부처를 궁에 가르침을 전파하라 일러 초대했다지... 글구선 부처가 고기를 먹지 않는단 것을 알고. 부처가 과연 식탐을 참아낼지 궁금하여 음식은 온통 고기 반찬으로 준비 했다지. 부처의 설교는 새벽까지 계속되어 하룻밤을 꼴딱 서서 보냈단다. 그리고 왕이 돌아와 배고프시지요. 이제 식사하셔야지요. 하며 음흉하게 육식을 유도하였지. 그때 부처는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라 하였단다... 돼지눈엔 돼지만이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이 보인다... 알지 모르겠지만은. 아이유양은 만은 선행 해오며. 사회에 밝은 영향 미치고 있는 사람이지. 수억을 기부하고 힘든 후배를 위해 기꺼이 본인의 것을 내어주는 사람이지. 농아. 소년소녀 가장. 사회의 가장 어두운 곳에 빛을 내어주는 사람중 한명이지. 내 눈엔 이 사진에도 성자만이 보이는데. 당신은 어떠한지...?^^ 돌이켜 생각 해보시길.
정센 2019.02.01 17:31
[@대현자] 살생을 금한다는 교리는 있지만 시주받은 고기는 드셨음 그리고 육식을 특히 금하는건 우리나라가 더 그렇고 아예 불교가 민족의 정신적 지주인 티베트족은 지리적 특성상 풀이 잘 자라지 않는 척박한 기후탓에 대부분이 유목민족인데 거기 사람들은 그래서 승려들도 고기를 먹음 유명한 달라이라마도 육식애호가임 ..
대현자 2019.02.01 17:58
[@정센] 물론이지요.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시주한 고기에서도 자연사 하거나 우연히 먹게되는 고기만을 허용하지요. 덧붙이자면 ... 부처는 육식에도 조건을 두셨지요. 구정육으로 9가지 조건을 두어 허용한 고기의 종류가 있지요. 궁금하면 찾아 보시기를 . 불교의 교리에서는 . 나를위하여 죽인 고기는 먹지않습니다... 제가 소개한 일화는 그것에 해당하고요... 그리고 . 나는 애초 부처가 육식을 했느냐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일화를 통해 어리석음을 깨우쳐 준것이지요. 답변 되었는지. ^^
불교의 살생 2019.02.02 10:17
[@대현자] 삼정육.오정육.구정육

삼종정육(三宗淨肉)

나를 위해서 죽이는 것을 직접 보지않은 짐승의 고기(不見)
남으로부터 그런 사실을 전해 듣지 않은 것 (不耳)
자신을 위해 살생했을 것이란 의심이 가지 않는 것(不疑)


오종정육(五種淨肉 - 위 삼종정육 포함)
수명이 다하여 자연히 죽은 조수(鳥獸)의 고기
맹수나 조수가 먹다 남은 고기


구종정육(九種淨肉)
자신을 위해서 죽이지 않은 고기
자연히 죽은지 여러 날이 되어 말라붙은 고기
미리 약속함이 없이 우연히 먹게 된 고기
어우 2019.02.06 11:04
[@불교의 살생] 뭐야뭐야 현타배틀이야? 기다려. 곧 온다.
아는것 2019.02.01 18:38
이힘
cp7093p 2019.02.01 19:32
웃자고한 개드립에 부처를 들먹이네ㅋ 그러면서 뒤로는 여기
로그인해서 19금에 출처좀 링크좀 이라하며 굽신거릴 모습을
생각하니 불알에 땀이차네
와식빵 2019.02.01 19:52
컨셉시바조냉대현자
엇? 2019.02.01 21:41
나도 방금 부처 댓글 썼는데 여기도 부처가 있네 신기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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