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길에 자신을 기다리는 아버지가 부끄러웠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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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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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19.11.19 09:03
22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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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하는 딸을 집에서 볼수있다는것 자체가 부럽다 ㅜㅜ 주로 회사에서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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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2019.11.19 09:53
175.♡.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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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연차쓰면 집에좀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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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잉
2019.11.19 12:56
121.♡.1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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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 52시간조차 못지키는 곳 많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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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유
2019.11.19 23:19
11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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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잉]
말이 52시간이지.. 누가 감사나온다고 알려줄때만 칼퇴하지. 평소는 별도 수당도 없이 야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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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약스
2019.11.20 02:22
223.♡.2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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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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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333
2019.11.20 04:48
176.♡.1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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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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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운
2019.11.23 18:21
211.♡.25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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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딸 웃는거 보니 너무 행복해 보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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