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노총각의 결혼에 대한 단상

39세 노총각의 결혼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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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 2019.03.07 13:11
씁쓸한 글이네... 하나. 알아야 할것은 ... 소개자리.맞선자리. 그사람들. 어디까지 알어.? 백이 있다면. 십도 모르지 ...
예를 하나 들지 ... 여기 살인마가 있어 . 사람들이 얼마나 꺼려 할까 ... 그런데. 그 사람은. 사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정당방위로 살인을 한 사람. 이것이 과연. 살인마란것이. 그사람의 진정한 정체성 일까 ...

그런 말이 있지. 그 사람에 대해 알게되면은 ... 그사람의. 잘못까지 다르게 보인다는 ... 그걸 알어야 한다고 봐.
암만. 먹을거 없는. 풀때기로 보여도. 바닥엔 맛난 무 한덩이가. 있을지도 모르는법 ... 나중엔. 그 풀때기만 보아도. 군침이 돌기 마련이지 .. 이게 먼 뜻이냐 . 진득하게. 만나는 보아야 한다구. 생각해 ... 어떤 사람이건 간에.  그 와중에. 서로 상처 받으며. 알아가는것이지 ... 그게 사랑으로 가는. 하나에 과정... 물론 .. 이런것 없이. 되면 . 더없이 ... 천생연분. 이지.
서로 아픔을 . 걱정하여 ... 안만나구. 각자 늙어가는 사회를 보자면. 이럴때. 참 . 가슴이 아프다 ...
형이야아 2019.03.07 18:09
[@대현자] 참.. 가슴이 아프네요.....
ㄷㄷ 2019.03.07 18:16
[@대현자] 닉값하시네 배우신분 리스펙합니다
hand0317 2019.03.07 22:40
[@대현자] 어이 양반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
이 말의 뜻은 아는가
본디 모든 일의 시간과 정성은 필요하나
하나를 보면 열을 알듯
작은 버릇 하나에 그 사람의 지내온 삶은 대강 눈에 들어온다네
편협함 사고와 안목으로 세상을 판단하지말게나
ㅇㅇ 2019.03.07 23:16
[@대현자] 아저씨 제발좀 그만하고 발닦고 주무셔
ㅠㅠ 2019.03.07 13:35
씁씁한...댓글이네....늙은 아조씨를 보자면. 이럴때. 참 . 가슴이 아프다 ...
ㅇㅇ 2019.03.07 14:08
씁쓸한 세대인건 맞는듯
00 2019.03.07 20:11
백수년 간호조무사년도 해외여행 다닐때 ㅈ빠지게 일만 했는데 상대는 더바라고 있으니  서로 조건보고 만나는거니 그러려니 합시다
ㅇㅇ 2019.03.07 23:18
그러니 선본여자들이 지들은쥐뿔도 없는것들이 바라는건졸라많지 쟤들이 시집 못가는이유도됨 바라는게많거든 키기본으로 되야하고 얼굴준수하고 직업좋은데 한자리차지하고 있어야하고 연봉좋아야하고 집2억짜리 이상있어야하고 차는기본 집잘사는지 이딴것도 중요하고 이딴걸 하나하나 다보니까 남자가없지ㅋㅋ멍텅구리같은ㄴ들 근데 지들은 까놓고보면 쥐뿔도없음ㅋㅋ와꾸도 별로고 다별론데 볼거다봄ㅋㅋ그게 지욕심인지도 모르고ㅋㅋ
이게 정답이죠 2019.03.08 12:25
[@ㅇㅇ] 장황한 그럴싸한 말보다 이게 진실이죠 난 사랑을 원하는디 상대방은 비지니스를 하면 그걸 알게되면 계산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씹덕식으로 2019.03.08 22:39
표현하자면 얼핏 보기에 인간인줄 알았는데 1시간 얘기해보니 참피더라 이말이네.ㅋㅋㅋㅋㅋㅋ 참피를 만난게 운이 없는거지. 사람이 아니라 개똥을 봤다고 생각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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