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앞에서 우는척을 했더니

댕댕이 앞에서 우는척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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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 2019.03.05 11:15
감동적인 영상 ... 갠적으로. 개만큼. 인간과 감정을. 나누는 짐승이 또 있을지 싶어. 개고기는 없어져야 하는 문화가 아닐지. 혹자는 말하지. 돼지. 소는 다르냐고. 그래. 다르지. 그걸 반증하는게 먼지 알아.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려동물로서. 돼지나 소를 기르는게 아니구. 개나 고양이를. 기른다는 것이야. 사회는 인간이 이루고.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지. 인간이 다루기 적당한.크기와 교감능력. 이런것들이. 소돼지 와는 다르단것 ... 그만큼. 인간과 먼 존재들. 이지. 그러니 ... 소 돼지 이야긴. 엄연히. 다른이야기 인것.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이런 영상 보믄. 어떤 생각을 할지 ... 꼭. 저렇케 까지 교감이 되는. 짐승을 먹어야 겠는지.
DarkLEaf 2019.03.05 11:34
[@대현자] 돼지도 교감되는데요??? 소도 교감되고요??? 유튜브에 돼지나 소가 주인 옆에서 와서 애교 부리고 교감하는 영상 널렸습니다.
대현자 2019.03.05 11:46
[@DarkLEaf] ㅎㅎㅎ.역시. 이런 댓이 있을줄 알고. 다시 글을 들와봤지요.
이미 말했지만은. 그런 경우는 당연 있지요. 안된단게 아니요. 대다수의 사람들과. 그런관계를 맺지 못한단 사실이지요. ^^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많이 보셨소? 아님. 소. 돼지. 키우는사람을 많이 보셨소?
없단게 아니요. 대다수의 사람은. 전자란 이야기지. 그말인 즉슨. 대다수의 인간이. 개와 고양이에 더 교감을 하며 살아가지. 소 돼지는 그렇치 못하단 뜻. 크기를 봐서나. 현실적 요건과. 안맞는 것이지. 산업적 으로 키우는것이지. 반려 동물로서 키우는게 아니란 뜻. ^^
그러기에. 대다수의 사람이. 교감 하고있는 짐승을. 먹어야 하냐 이말이지요.
이제 당신 댓글이. 내 주장에대해 전혀 반박이 될수 없단점을. 알았겠지요.
DarkLEaf 2019.03.05 11:58
[@대현자] 대다수 사람 하는데 단순히 접근성만 떨어진다 뿐이지 여타 국가에서는 애완종도 만들 정도입니다. 산업적으로 키우지만 않아요. 애완말, 애완소, 애완돼지, 애완용으로 기를 수 있도록 교배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고요. 당장 대다수의 사람이 교감하면 먹지 말아야 한다는 건 설득력이 없어요. 당위성을 주지 못합니다. 꼴에 컨셉 잡았다고 ㅋㅋㅋㅋㅋ
남성가족부 2019.03.05 12:11
[@대현자] 전형적인 꼰대 ㅋㅋㅋㅋㅋㅋㅋ

커다란 소 돼지를 집안에서 어떻게 키우냐

미니피그는 그나마 개량해서 애완으로 키우고 있지


개, 고양이, 소, 돼지 뭐든
먹을수 있는건 그냥 음식일뿐이다

교감하며 키우는건 선택인거고
잉잉해 2019.03.05 12:27
[@대현자] 대다수의 사람이 '자칭 대현자'를 역겨워하니 '자칭 대현자' 스스로의 논리에 따라

당신이 미련한 댓글을 남기지 않아야 하는 것은 마땅한 것이네?

너의 논리로 스스로를 욕보이고 있으니, 그것을 좀 깨달아 주겠니?

스스로의 글에 있는 모순, 다른이를 이해하지 못 하고 듣지 않는 아집,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고쳐지는 맞춤법까지.
???? 2019.03.05 13:07
[@대현자] 개 안키우고 개나 소나 돼지나 닭이나 나한텐 다 동물일뿐... 다른 사람들이 교감 나눈다고 나도 나눠야하나? 글고 너 말대로 전 세계에 개를.키우는 사함이 많을까?? 안키우는 사람이 많을까?? 뭔 개소리를 이렇게 진지하게 써놨어?
대현자 2019.03.05 13:40
[@????] 식사 후에 와보았더니. 댓글이 많아. 천천히 읽어 보았는데 ...
우선 .. 나는 나의 주장을. 한것 뿐. 그게 무조건 적으로. 옳타고 한적 없지요. 걍 내 갠적인 . 생각을 적은거 뿐. 그래서 갠적으로. 라는 말을. 맨앞에 덧붙인 것이지요 ... 나는 .. 진정으로. 개고기 식문화를. 당연시 여기는게 맞는지. 고찰 해 본 것 뿐이고... 의견을 나눈것 뿐이지요. 당신들에게 ... 내가 언제. 강요를 했지요.? 나는 단순 ... 개고기 문화가. 없어져야 하는게 아닐까 ... 라고 했을 뿐인데 ...
.
첫째 .. Da 님께. 애완이. 없단게 아니고. 울나라에 가장 많이 기르는것은. 개와 고양이란 말이지요. 그러니. 많은 사람들 감정에. 거스르는 일을. 구태여 해야 할까 ... 생각해 볼 . 문제란 뜻 이지요. 당신 말대로 라면은. 가령... 공연 음란죄. 같은 죄도. 대다수의 사람이.  불편해하기 땜에. 만들어진 법이요. 그들이. 나체로 다닐. 자유와 권리를. 왜 빼앗았 겠는지요.? 이땜에. 인간이 사회를 만들고. 인간은 감정적 동물 이기땜에. 인간간의 약속 또한. 감정적인 약속도 있다는. 말을 한거요.

둘째... 남성가족부씨 . 왜 나를. 꼰대로 몰아가고. 당신들 에게. 개고기 먹을 자유를. 권리를 빼앗은 사람 을 만드는지요. 나는 그냥. 한번 쯤.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에. 화두를. 던지것 뿐.

셋째 .. 잉잉해씨 ... 나는 자칭 대현자 라고 한번도 한적이 없지요. 그리고 ... 원래. 진실은 불편한 법이고. 이로운 약은. 쓴 법이고. 매는 맞기 싫은것이. 사람 맘입니다. 그래도. 사회가. 발전적으로 나아 가야지요. 성인들도. 당대엔. 온갖 몰매를 맞은 사례가. 많치요. 바른말은. 귀에 거슬리는 법이니. 그리고 ... 난. 누구에게. 내 사상을. 강요하지 않앗지요. 다순히. 남겨놓앗을 뿐. 생각은 ... 사람들에 몫이지요. 나는 강요 하는 사람이 아니고요. 서로. 생각할 기회를. 주고. 의견을 나누려는것아지요.

넷째 ... ?? 씨. 당신 말도. 이해합니다 ... 내가 당신께 . 교감을 강요 한적 없지요 . 그냥 . 내 갠적 의견일 뿐입니다 ... 당신 같은 의견도 당연지사. 있는 것이지요. 존중 합니다 ...
크랭 2019.03.05 15:17
[@대현자] 자칭 대현자라 한적이 없다 하지만... 닉네임부터가 "대현자"를 스스로 칭함으로써 나는 학식이 풍부하며 배운것이 많은 자라는 것을 은연중에.. 아니지 대놓고 어필하고있다고 보는데 이부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대현자"님?
잉잉해 2019.03.05 15:48
[@대현자] 1. 자신을 스스로 지칭하는 것이 닉네임임. 자신을 대현자라고 지칭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닉네임도 그것이 아니어야 함. 모순임.

2. 나는 너에게 무엇을 주장한 적이 없음. 개의 식용의 찬반은 예전부터 사회 문제가 되어 왔고, 대화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야 할 문제임. 내가 한 것은 단지 너의 모순을 지적했을 뿐임.

너는 대다수의 사람이 개와 교감하니 개와 고양이의 식용을 반대한다고 주장하나 한편으로는 대다수의 비난을 받아도 옳은 것이 있다고 하고 있음. 모순임.

실제의 옳고 그름은 의견의 수가 많고, 적은 것과는 상관이 없음. 이러한 사실을 말하기도 전에 이미 너에게 존재하는 모순 때문에 사람들은 너에게 우스운 것을 발견하는 거임.

3. 맞춤법을 못 맞추겠으면 못 맞춘다고 인정해야 함. 네가 맞춤법을 맞추고, 글에 모순이 없으면 개고기를 찬성하든 반대하든 사람들은 그러려니 지나갈 것임.

네 말처럼 너만 홀로 옳은 것을 주장하기 때문에 마치 성인이 고난을 받는 것처럼 사람들이 시비 하는 게 아니라. 너의 글에 모순이 있고, 맞춤법이라는 인터넷 예절을 지키지 않고, 대현자가 자칭, 타칭이 아님에도 닉네임을 그것으로 해놓는 모순 때문에 시비하는 것임.

4. 'https://www.naver.com/' 로 들어가서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하면 글을 검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 네 글을 등록하기 전에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 검토하면 맞춤법이 옳은 글을 얻을 수 있음.

5. 네 스스로 칭하길 '대현자'가 아니라고 했으니, 오른쪽 위에 '정보수정'을 누르고 닉네임을 '대현자'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는 데에는 1분도 안걸림.

6. 의견을 내 놓은것은 좋으나, 진리인냥 가르치듯이 말하지 말고 '그렇지 않아?' '그렇다고 봅니다' 등의 표현을 끝에 한 마디라도 쓰면 전보다 시비가 줄고 의견교환을 할 수 있을 것임.

7. 네가 위의 4, 5, 6을 지키는 것은 오로지 너의 의지에 달려있음. 사람들은 네가 옳은 말을 하는 공자이기 때문에 시비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자유로이 다니는 길 한가운데 뻔뻔하게 똥을 싸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시비하는 거임. 위의 4, 5, 6은 길이 아닌 헛간에서 똥을 싸고, 손을 씻고 나와, 사람들을 존중하며 대화하는 최소한의 방법임.
대현자 2019.03.05 16:29
[@대현자] 잉잉해 씨 에게 . 적어두신 글을. 잘 보았지요 ... 정말로. 안타까운 ... 어디서부터. 가르쳐 주어야할지...

첫째루.. 닉은. 스스로에 이름이 아니지요. 가령 ... 마이클조던 이란 닉이 있다면. 그사람은 본인이 마이클조던 임을 나타낸 것 일지요... 당신 논리 그대로라면. 당신 닉인. 잉잉해. 는 누군가를. 지칭 할수 없는 동사 이지요... 맞춤을 공부 하셨다면 ... 동사에 대해서도. 좀 공부 해 보심이...
꼬아 말하면. 못알아 들을수 있어... 해석을 덧부치자면. 닉 자체로. 그사람이 닉 그 자체이다... 라는 식에 논리는. 정말 잘못된 것이란 점... 이정도. 말해주었으면 . 당신이 모순인걸 스스로 알겠지요.

둘째 ... 나는 내 갠적 의견에. 개와 고양이 식용을. 반대라고 했지. 그게 옳타. 그르다 말한적이 없는데 말이지요 ... 위에 보믄 알겠지만. 반대 의견에도. 존중을 표하는. 내 모습을 볼수 있지요.
당신은. 어떻케든 날 모순으로 만들려 해보지만. 내 글엔. 그런점이 없어. 억지를 쓰는것이지요 ...
한번. 글을 한번 찬찬히. 읽어 보시기를 ... ^^

셋째 ... 맞춤에 관하여. 말하는데. 여기의 대다수는. 맞춤을 제대로 갖추어. 글쓰지 않어요. 그저 즐기로 오는. 하나의 쉼터일뿐.... 이런곳에서. 누구도 그런 모습을. 강요치 않치요... 이렇케만 말하면. 이해가 떨어지시니 ... 예를 들어 드리지요. 가령... 높으신분.윗사람과. 등산을. 같이 간다고 합시다. 그럼...당신은 . 예를 갖추려. 양복을 입고 가시는지. 아니요. 등산복을 입는것이. 그것이 예 입니다. ^^ ㅎㅎㅎ. 왜 이런 말을 하느냐구요 . 이해하기 되시는지요. 예를 갖추는 것은. 당시 상황과 .. 장소와 . 모든걸 고려하여. 하는것이지요... 이런 쉼터에는. 그에 맞는 예가 있는 법이지요.

마지막 ... 진리인냥 가르치듯이 말하였다 ... 하였지요. 그건. 당신이 그리 느낀것 이지. 내가 그리 쓴것이 아니지요.. 그저. 같은 글을 보고선. 다르게 해석 한단 뜻은. 그것이 곧 . 당신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그러니. 나에게 모순을 지적하면. 당신이 무언가 지식이 뛰어난것처럼. 느껴지기에 ... 자존감을 위하여. 내게 이러는 것이지요 ... 어찌 이런것 까지 아느냐. 나도 어릴적 그런적이 있기에 ...
당신처럼 . 남에게. 어떤 표현을 강요하는것은 . 소인이나 하는 행위 이지요. 나는 누구에게도. 이런 표현을 써라 ... 강요하진 않지요.

나머지는 ... 그저 했던말을. 반복 하는군요. 올라온 주제에 대해. 개인의 의견을. 얼마든 말할수 있는것이. 이 사회요... 당신은. 왜 남에 자유를 억압 하려 하시요.내가 내 닉을 정할 권리. 내가 의견을 말할수 있는 권리. 있지요.  날 언쟁으로 끌고가면. 당신도 나에 견줄 사람이 되는것 같은지요 .

게다가. 난 이미. 존중하며 대화 하고 있지요. 위에 ??씨 에게. 답변한. 내 댓글을 한번. 읽어보시길. ^^

어찌 ... 하나도. 주장한바가. 맞는것이 없지요.? 왜 인지. 알려드리지요 ... 당신이. 답을 정해놓쿠. 논리를 펴기 땜에지요. 날 음해 해야 하니까. 그래야. 본인의 학식이. 모자라지 않은것 처럼. 느껴지니 ...
ㅎㅎㅎ. 아마. 이렇케 갈쳐주어도. 못알아 들을 수도 있지요 ... 왜냐. 답을 정한.. 인간 두뇌는. 잘 바뀌지 않으니. ㅋ 한번. 천천히. 꼼꼼히... 생각해 보시요. 선무당 양반. ^^
잉잉해 2019.03.05 18:52
[@대현자] 나는 네게 강요한 것이 없어. 나는 단지 거리에서 똥을 싸는 너에게 헛간을 알려준 것일뿐. 네 등산의 비유는 좀 아쉽네. 내가 등산에서 양복을 입으라고 한다고? 아니야. 양복을 입고 오르라는게 아니라 등산로에서 뻔뻔하게 똥을 싸는 너에게 상태를 알려 준 것이지. 남들이 너에게 꺼지라고 하는 이유도 설명해 준 것이고. 양복이든 등산복이든 무엇을 입고 등산하든 나는 언급한게 없어. 네가 그럴 상황이 안되기 때문이야. 일단 똥을 안싸고 있어야 덕이든 예든 얘기해 볼 수 있는거지.

그럼에도 네가 고서와 한자인용을 줄이고, 맞춤법과 글의 얼개가 그 전보다 나아졌다는 것은 칭찬할만하다. 나아가 다른이의 댓글도 모두 살피고 답까지 달고 말이야.
마하반야유치원 2019.03.07 09:17
[@대현자] 애견인이라면 개고기 자체에 대해 반대하지말고
현 개고기 납품되는 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더 나은 구조로 바꿀 수 있게 노력해야지 그냥 개와 고양이는 사람의 친구입니다, 감성적으로 교류가 돼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키워요~ 라며 논리는 1도 없고 그냥 감성에 호소하는 짓 밖에 더 되나?
절대다수가 개, 고양이 키운다고 소, 돼지 키우는 사람이 없으랴? 그 사람들이 보기에 소, 돼지 도축되는 모습 얼마나 아프겠냐
근데 그건 논쟁거리도 안되잖아
심지어 돼지는 개보다 머리가 좋은데
절대다수가 그런다고 소수는 그러지마! 이게 절대민주주의의 폐해인 건 아나몰라
+ 소랑 돼지  그리고 개랑 고양이 크기랑 생육태도만 봐도 무엇을 키우는 게 좋을지 뻔히 나오는데  그것도 이유라고 개고기 먹지말자라고 하네 대현자는 얼어죽을 그냥
낄낄 2019.03.05 16:45
[@대현자] 구기터널앞 개고기 오지게 맛있게 하는곳 있음 가격대는좀 있는데 개맛있음 푹고아서 꼬숩고 맛남 침돈다 담주에 가야지
hand0317 2019.03.05 22:44
[@대현자] 어이 양반
닉네임은 네임이 아니네
자네가 하고 싶은 얘기는 듣기바라고 본인은 아니 듣는다면 그 누가 옳다하리
편협한 사고와 안목은 군자의 덕목이 아니임을 옛현인들은 말씀하시였네
인류의 현생의 질은 나아지었으나
인류 본질을 그와 동행하지 못하고 뒤쳐지니
그와 같은 어린 이의 발현이 생기니
아니 탄식할수 없다
dsadsa 2019.03.06 15:47
[@대현자] 닉넴 대현자 달아놨지만 정작 다른사람 기호는 존중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치고다음 2019.03.07 12:24
[@대현자] 뒤져라 그냥
가앗수 2019.03.13 15:07
[@대현자] 저희 어머니 시골에서 자라시고 소까지 키워보신 분이십니다. 집에서 강아지 돌보시다가 가끔 시골에서 키우시던 소 얘기 하시는데 소보고 항상 영물이라고 소나 개나 똑같다고 하십니다. 키우던 소가 팔려갈때 자기도 팔려가는거 알고선 음메하면서 우는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 흘린다고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는지 아냐고 하십니다. 생명이면 다 같은 생명이지 '인간'의 잣대로 생명의 높낮이를 결정하지마세요. 진정으로 생명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시면 특정 종에 한정하시지 마시구요.
불라불라 2019.03.05 18:35
아무의미 없는 말에 어그로가 뭘그래 발끈하고 그래. 사람과 교감하는 능력만으로 먹어선안된다를 이해하지 못하겠는데
그이유가 동물도 고통을 느끼고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학습하는데 단순히 교감능력만으로 먹느냐 유무 판단하는것에 기준이 된다?

게다가 그종에 각개체가 가진 개개의 교감능력에 예외도 있을것이고. 예를 든다면 특수한 돼지가 있어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종의 개보다 교감을 잘한다면? 그 개는 먹어도 되고 그 돼지는 먹으면 안되는건가?

또한 교감한다는것도 지극히 인간기준의 개개인 주관적인 것이지.
누구는 저렇게 울고있을때 개가 와도 기분도 더러운데 개x끼가 왜 g랄이야 할수도 있는거고 누구는 우울한날 소가 웃는거 보고 교감했다라고 느낄수도 있는것이고 한거지. 시골에서 개가 할배할매들에게 반갑다고 엥기다가 발로 차이는거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잖아.

그냥 대현자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면 되지. 나는 개빠들이 생각에 매몰돼서 타인의 생각을 수용하지못하는 종교광신도 페미니즘과 같다고 생각해. 결국은 어떻게 개를 먹을수있어요? 어떻게? 그거말고는 아무말도 못함.
개나 고양이를 예외로 해줘야하는 이유를 대중에게 설득하지 못해. 설득한다고 해도 소수의 개를 식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억압하는데 정당한 이유가 될수없는데 대중조차도 설득하지 못해.

그런잡소리에 일일이 반응하기에는 시간이 아깝지 않냐. 형들 어그로 그만 끌리고 므흣 짤들이나 봐.
반려견 2019.03.05 18:38
산책 최소2번 안하면 키우질 마라. 학대다
고뇬 2019.03.05 19:55
개만큼 충성심이 뛰어난 동물이 있을까?
고고밤 2019.03.05 21:08
애완동물 자체 그중에서도 개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성격 생김새들 자기만족을 위해 강제 교배로  만든 종들이 대다수인데

이런것 부터 금지를 해야지 지들이 자기만족 과시욕할려고 근친시키고 인위적으로 개를 만든 쓰레기들이면서

어디서 교감이니 어쩌니 따지고 들면서 고기먹는 사람보다 머라고하는건지 이해가 안돼네

교감이야 지들이 키우는 개에 한정된거구

목줄없이 도사견 끌고 다니면서 우리애는 안물어요 이 말하는 것과 같은거지
30후반아재 2019.03.05 21:31
걍 내가 봤을땐 다들 대현자가 존나게 꼴배기 싫은거야....
어떻게 보면 어린?? 20,30,40대들이 와서 여자사진 보고 쉬러 오는 곳인데 씨벌 맨날 한다는 얘기가 존나 고리타분하고 꼰대같으니.... 글고 걍 글을 보면 그런가부다 하면 되는데 꼭 뭐라뭐라 주저리 주저리 술마시고 쓴글 같단말야... 대현자 당신도 그냥 이런저런 글 써서 관종같이 되지말고 그냥 글 읽었으면 쓰지마세요...30후반 아재가....
ㅋㅋㅋㅋ 2019.03.05 21:58
[@30후반아재] 이말이맞는듯ㅋㅋㅋㄲ
옛날부터봐왔는데 대현자센세가 하시는말들 대부분 맞는말이고 좋은말들이 많음
근데 아무 생각없이 보러왔다가 괜히 진지하게 생각하게되는 부분이있음
그래서 다들 싫어하게 되니까 비꼬기만 하면서 수용을 안하게된듯 입바른말해도 엄청까여 ㅋㅋㅋ 말자체는 다 맞음
다른건 2019.03.05 22:26
[@ㅋㅋㅋㅋ] 다 부차적인 거고 스크롤 내리다가 읽지도 않았는데 눈살찌푸려지는 댓글이 있으면
백프로 ...이 난무하는 저 댓글이라 충분히 까일만 하다고 생각

내용적인거야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가타부타할 필욘 없지만
당장 이 댓글창 내용을 읽지않고 스크롤만 내려봐도 딱 걸리는 부분이 저기라
그러한 댓글들이 자게 인터넷이슈를 볼때마다 곳곳에 존재하면 욕이 절로 나오니
불만이 있을만한, 그러한 것에 공감할만 사람들은 꽤 있을 꺼 같음
hand0317 2019.03.05 22:35
[@30후반아재] 형님
옳은말이 아니라 주장만 하는거라 싫어하는거요
소통이 안되니 욕먹는거요
MPULS 2019.03.05 22:52
집중관찰한건 아니지만 꼰대영감 지적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늙다리스런 말투로 변하고
최근 온점 지적 나오면서 유난히 점 찍어대는거 같단 생각들은 안함???

나로 예를 들면 친목질하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닌이상 가입한 닉자체가 무의미한걸로 지었는데
닉부터가 걍 흔한 인터넷관종컨셉충으로 추측됩니다
됏고 윗분 말대로 걍 꼴보기 싫음.

혹시라도 만약 진짜 나이있으신 형님이면 여기저기 댓글 싸대지 말고 개인 블로그 같은거 하셧음 좋겠네요
난 전혀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대부분 맞는말이고 좋은말이 많다는데
그러시겠으니 좋은 블로거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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