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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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센 2019.05.01 14:47
저정도로 당연한 일이면 대놓고 앉지말라고 나서보던가 .. ㅂㅅ 찐따망상증들
ㅈㄴㅁ 2019.05.01 17:28
하.. 진짜 '배려'의 뜻을 몰라서 저러나 븅신들이. 니들이 임신부거든 당당하게 밝히고 쳐 앉으세요..
sima 2019.05.01 18:51
군인 배려석도 만들어야 된다
내가 봤을떈 군인 수가 임산부보다 더 많아
SDVSFfs 2019.05.02 10:25
그냥 자리에 앉아있다고 뭐라하기도하던데?
크랭 2019.05.02 11:11
옛날 군인때 휴가자 정신교육하는데 이런 일도 있다고 주의하라고 이야기 들었었는데,
군인들이 아침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아 졸았다고 함. 근데 이제 서울 1호선 아침시간에 노인네들 많잖아. 그 졸고있는 애들 부대마크랑 비표 계급 이름 외워갖고, 무슨부대 모모 중대 홍길동이가 지하철에서 노인들에게 자리 양보를 안했다고 민원을 넣음. 해당 휴가자는 휴가중에 바로 복귀해서 영창인지 군기교육댄지 갔다고.. 난 그 얘기 듣고나서 전투복입고 절대 지하철에서 안잤다...
ㅂㅈㄷ 2019.05.02 15:38
젊은것들이 그거 좀 참으면 안되냐?
버스, 지하철에서 요즘 양보하는 사람들 보기가 너무 힘들다
다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고 다니는지 애비, 애미 안봐도 뻔하지
그래도 앉고 싶으면 전투복을 입지 말던가
옛날이야 군생활이 힘드니까 그러려니 하고 이해 하려고 해도
요즘 군대가 군대냐? 애들이 진짜 군기라고는 찾을수 가 없더라
Supreme 2019.05.03 01:23
[@ㅂㅈㄷ]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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