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고수에게 덤빈 남자의 최후

주짓수 고수에게 덤빈 남자의 최후


주짓수 블랙벨트 6단 헨조 그레이시(55)


지하철에서 동료 블랙벨트와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한 흑인이 다가오더니 

'포르투갈어를 쓰다니! 여기선 영어를 써야 한다고!'라면서 맹렬하게 비판했다 함 

헨조는 '그게 뭔 인종차별적 발언이냐' 면서 받아쳤고, 곧 몸싸움이 벌어짐





 

상대도 뭘 배웠던 사람인지 헤드락을 걸며 넘어트리는 일반인





 


하지만 직후 헤드락 이스케이프-백을 차지한 뒤 남자를 깔아뭉개는 헨조





 


이후 남자가 펀치를 날려도 소용없는 거리로 밀착





 

옆에 있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후 헨조가 암트라이앵글을 걸자 남자가 '숨...숨을 못 쉬겠어요!' 라고 하소연

헨조는 기술을 푼 뒤 '왜 그렇게 무례하게 군 거요? 이해가 되지 않는군'이라 타이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함


영상을 본 사람들은 '55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펀치 한 방 날리지 않고 안전한 제압에 성공했다'면서 극찬했다는 후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대왕단캄자 2023.08.17 19:59
덤벼도 하필 주짓수 가문인 그레이시한테 ㅋㅋㅋㅋㅋ 늪으로 뛰어드네 ㅋㅋㅋ
akrnakrn6 2023.08.17 23:32
내가 볼 때 현실 최강 무술은 주짓수임.
합의금 안 물어주고 천천히 상대를 제압할 수 있음.

타격기 들어가는 순간 내가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라 바로 형사합의의 문제가 됨.
마다파카 2023.08.19 02:45
[@akrnakrn6] 목조르는거 살인미수에여
야크모 2023.08.18 07:47
무슨 생각으로 그레이시 가문을 먼저 넘어뜨려…
하반도우 2023.08.18 10:32
제3자가 봤을때도 조르기,꺾기는 우격다짐이지만
펀치나 킥은 폭행이지
꾼경구 2023.08.19 03:12
흑인들은 사상자체에 뭔가 문제가 있어보암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6036 류승룡이 드라마 <무빙>에서 20대 시절 연기 본인이 직접 하게된 이… 댓글+8 2023.08.24 16:55 14539 7
26035 금융업 IT개발자 누나가 말하는 연봉과 특이한 복지 댓글+1 2023.08.24 14:42 3873 7
26034 미국 입양아였는데 28살에 자기가 공주였단 걸 알게 됨 댓글+1 2023.08.24 14:40 3755 7
26033 주짓수 도장 앞에서 난동부린 사람의 최후 댓글+3 2023.08.24 14:39 4962 9
26032 일본에는 초코우유가 없다. 댓글+7 2023.08.24 14:36 8782 3
26031 보는게 더 재미난 게임 댓글+2 2023.08.24 14:33 4409 10
26030 개미핥기가 처음 개미를 먹으면 생기는 일 댓글+1 2023.08.24 14:31 3593 4
26029 중국 연길 여행간 유튜버 댓글+3 2023.08.24 14:29 4607 3
26028 갑자기 우르르 나오는 아기 토끼들 댓글+3 2023.08.24 14:22 4120 9
26027 동물농장에 나왔던 제주도 해녀 댕댕이 근황 댓글+1 2023.08.24 14:21 2770 2
26026 여자들끼리 가슴 만지는 이유 댓글+2 2023.08.24 14:19 4345 2
26025 KTX나 열차에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 댓글+3 2023.08.24 14:17 4125 2
26024 역대급으로 미친 도라에몽 만화 댓글+1 2023.08.24 14:16 2999 2
26023 170kg 뚱보 렌탈남이 렌탈을 시작하게 된 계기(feat.곽튜브) 2023.08.24 10:06 3395 4
26022 축구선수 골 셀레브레이션 따라하는 코미디언 댓글+4 2023.08.24 09:54 7279 24
26021 문 닫지 말라고 짜증내는 댕댕이 2023.08.24 09:44 313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