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산다는 강남 직장인 누나

용인에 산다는 강남 직장인 누나

소리ㅇ


진짜 문열고 50분 걸리는거고 대중교통 타는시간은 25분 30분 정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강남 출퇴근 할만한 곳 다 가봤는데 너무 비싸서
밀리고 밀려온 경기도 용인

근데 노는건 직장 근처 강남에서 놀고
쉴때는 집에서 쉬고 좋다고 함

방 2개 13평
전세 1억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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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몽아빠 2023.07.07 16:45
죽전 거주자임요

선릉까지 1시간 이쪽저쪽 (걍 분당선)

죽전역을 시간만 잘 맞추면 아침에 앉아서 감

집에 올때는 뭐 그냥 대충

다닐만 합니다.  - 강남구 테헤란로 기준

지금은 재택 3년차 ㅎㅎ 언제 가봤더라
키킼킼 2023.07.07 17:30
수지에서 15년 동안 살았던 사람인데, 일을 가로수길에서 해서 당시 서울쪽 방값싼곳(관악구,동작구) 쪽에서 자취하면서 출되근했는데, 신분당선뚫림으로 인해 서울-서울 출퇴근시간보다 서울-수지 출퇴근시간이 더 빠름. 단 비싼 교통비 엄청난 유동인구랑 막차 놓치면 끝인게 문제
신선우유 2023.07.09 16:33
서울사람들은 서울 벗어나면 큰일 나는 줄 아는데, 막상 살아보면 공간의 여유가 주는 만족도가 상당히 큼. 결혼하고 애낳고, 집-직장-마트 뺑뺑이 도는 삶을 살면 더 그렇지
낭만목수 2023.07.09 18:55
서울생활 5년 해 본 촌놈입장에선... 출퇴근 1시간 단위로 나오는거에 적응하기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공기의 질도 달라... 서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그냥 촌놈으로 사는게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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